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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12:50
현재로 봐서는 세종족에게 골고루 강한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꼽히지 않을까 싶네요. 재훈님이 대 저그전 강력한 모습 한번 보여주시면 ㅎ_ㅎ 바로 바꿀꺼지만 ㅡㅡa 아 그렇다고 재훈님 대 저그전이 약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요. 최근 페이스가 그렇다는거죠 ㅎ_ㅎ
03/07/24 13:01
현재는 박정석 - 강민 이지만 (둘이 4강쯤에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이재훈 선수가 한량스타일을 극복한다면 충분히 최강 프로토스가 될 것 같
기도 합니다.
03/07/24 13:08
전태규 선수도 경험이나 경력면에서 상당하시죠.. 이번 온게임넷 리그에서 제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셔서 4강정도에 들면 플토 탑3안에 들어가실듯.합니다 -_- 제우스를 좋아하는터라 ㅋ
03/07/24 13:10
대 저그전에서만큼은 최강, 대 테란전에서도 약한 모습은 아니고..대 플토전만 어느정도 잘하시면 전태규 선수도 현존 최강으로 불러도 손색 없을 듯 합니다.^^;
03/07/24 13:47
개인전 리그에서 한동안 못봐서 그렇지 프로리그에서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박정석 선수가 아무래도 최강이 아닐까 싶네요.
2002 스카이 결승에서의 플레이를 보면서 박정석을 과연 누가 이길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이후... 그런 극강의 모습을 못 보여줘서 그렇지 최근 다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성 측면에서는 이재훈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재훈 선수가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게임을 하신다면 저그가 플토를 어떻게 이기느냐 라는 말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03/07/24 14:05
위에 언급된 4명에 비해 박용욱선수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리그에서는 좀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번리그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03/07/24 15:13
박정석 선수를 최강의 토스로 생각합니다..
전 박정석 선수도 이재훈 선수 급으로 테란에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승률도 1위죠 다승 2위고.... 플토전이나 저그전 역시 상당히 잘하는 편이고.. 제가 보기엔 역대 프로토스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완벽한 선수 같습니다 김동수 선수는 플토전이 상대적으로 좀 약했죠..저그전이 극강이었지만.
03/07/24 15:18
박정석선수라고 생각합니다^_^ㅋ
근데 박정석선수가 테란전에 약하나요? 테란전에 약하다는 생각이 들질 않는데 이재훈선수나 강민선수에비해 별로 좋은평가를 받지 못하는거같아 아쉽네요..
03/07/24 15:29
강민-박정석-이재훈-전태규-김성제-박용욱
이 라인이 현재 프로토스의 최강라인이라고 봅니다. 실력은 종이 한장차이죠. 나머지 송병석-기욤선수도 부활의 조짐이 있고 박정길-박지호선수도 신예로서 좋은 활약 보이고 있죠.
03/07/24 15:44
이재훈-강민-박정석 이렇게 3명을 정말 기대합니다^^ 강민선수하고 박정석 선수는 대박 터뜨린 적이 있으니까.~ 이제는 이재훈 선수가!!
03/07/24 16:40
전 강민선수.. 솔직히 팀리그 성적은 별로 믿을만한 것이 못되고.. 저그전 2승으로 올라가고, 대 테란전 1패로 우승한 강민 선수에게 현존 최강의 토스라고 생각합니다.
03/07/24 17:29
전략과 물량을 갖추고 영웅플토로 플토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박정석선수를 꼽고 싶고요.
동수님의 자리를 매워줄 인물로는 강민선수를 꼽고 싶네요. 반쪽짜리 영웅들이어서 서글프고요. 실력(박정석)과 전략(창의력 강민)을 모두 갖춘 플토유저를 기다립니다.
03/07/24 17:34
플토매냐님 딴지걸어서 죄송하지만.. 맨 마지막 박정석 선수->실력 이라는건 좀 걸리네요. 실력이라기보단 물량?정도가 적당하지않을까 합니다.
03/07/24 17:53
저는 그 딴지를 받아들이기 싫네요. 반사합니다.
뭐 물량뿐이었다면 왜 다른 플토유저가 영웅의 자리를 넘볼수 없었나 하는 의문이드네요.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이죠. 그럼 얼마든지 받아들여주죠. 강민선수는 서로 다른 길을 개척한다고 생각하고 싶고요.
03/07/24 18:01
플토매냐님이 커다란 착각을 하시고 계신듯 싶네요 강민선수는 창의력만을 가진선수가 아니죠 그리 오래 돼진 않았지만 엠비씨게임에서 박정석선수와 강민선수가 블레이드 스톰에서 경기를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강민선수가 경기운영 유닛활용 물량면에서 조금씩 압도하며 승리를 거둔적이 있습니다. 요즘의 프로게이머들의 실력은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멀티플레이어들 이므로 반쪽짜리 영웅이란 말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03/07/24 18:08
요즘 새롭게 뜨는 박지호 선수라고 대단하더군요.. 엠비씨 팀리그에서
첫 모습을 본거 같은데 예전 로템에서 본 리플레이 실력과 별 차이없게 플레이 하더군요.상당히 기대되는 신예 프로토스입니다.
03/07/24 18:15
전 전태규 선수에게 한표..~ 솔직히 우승을 못했다 뿐이지 프로토스중에서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내고있는것만 봐도 어느정도 대단한지 보여주는듯 합니다.(3개 메이저 대회를 암울한 프로토스로 동시 출전이라는건 정말 대단한 기록인듯^^; 타종족으로도 하기 힘들죠..) 거기다가 가장 강하게 보여지는 대 저그전과 결코 꿀리지 않은 대 테란전이 있기에 최강이라고 할만한듯 합니다.^^; (뭐 대 플토전이 약하자나 이러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뭐 강민 선수가 지상맵에서 엄청난 대 저그전 능력을 보여준다면 강민 선수로 할듯^^; 아직은 강민 선수의 대 저그전은 미덥지 못하죠^^;(강도경 선수와의 종족별 최강자전에서의 충격으로 인해-_-; 뭐 강도경 선수가 프로토스에게 워낙 강하긴 하지만^^;) 어쨋든 온게임넷의 뚜껑을 열어보면 알듯 합니다~^^;
03/07/24 18:28
프로토스 1진 강민-전태규-박정석
프로토스 1.5진 박용욱-이재훈(실력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프로토스 2진 김성제-기욤-송병석 프로토스 3진 박정길(기대되는 신인. 프로토스의 완성형.) 박지호 선수는 아직 잘 몰라서..; 실력 대 성적으로 제 주관에 따른 겁니다^^;딴지 없으시길..;
03/07/24 18:47
정말 솔직히말해서...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재훈님은 언제나 전태규님보다 높게 평가받는군요. 엠비씨게임 스타리그3위를 너무 몰라주는거 아닌지-_-;
03/07/24 19:28
사실 이재훈선수는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게 평가받는 군요..대 저그전도 약한 편이고 한데.. 그렇다고 이재훈 선수를 폄하하는 건 아니고요.. 위의 글들을 보고 문득 느끼게 된겁니다..
03/07/24 20:22
저도 전태규 선수를 이재훈 선수보다는 높게 평가하는데요...
종족의 밸런싱을 보면 대테전 극강보다 대저그전 극강이 훨씬 더 어렵고 대단한 것 아닌가요? 그게 엠겜 스타리그 3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결과로 드러난 것이고...
03/07/24 21:17
양창식님 말대로라면 전태규선수가 프로토스 1진인건 당연한거죠...
좋은 성적이라면 꼭 우승해야 합니까? 꾸준히 메이저대회에 본선 진출하고 꾸준히 상위입상 했으면 당연히 좋은 성적인거죠... 프로토스로써 그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거둔다는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03/07/24 21:23
전태규 선수에 한표~ 제 생각에도.. 3대 메이져 대회를 꾸준히 올라갓고.. 늘 생각하는건 역량에 비해 다른 프로토스선수보다 평가 절하 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승을 하고 나면.. 이런 생각들이 사라질까요??? 우승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03/07/24 22:39
흠 저도.. 전태규선수.. 실력에 비해서 너무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깝더군요.. 이번 가을의전설에 한몫할것 같다는 느낌이 +_+
03/07/25 07:11
전태규 선수가 실력에 비해 너무 평가 절하 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사실 이재훈 선수는 전태규 선수해 비해 인기가 많다 뿐이지 실력, 경험, 경력 등에서 아직 못미치는 유저 입니다.. 그런데 단지 인기 만으로 전태규 선수보다 나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재훈 선수가 못한 다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경력에서 박정석, 강민, 전태규급보다 아래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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