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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00:34
이윤열선수 맞습니다. 시드배정자들 거의다 나와서 연습하고 있더군요.
전적을 살펴보면 시드배정자중 많은 게이머들이 랜덤으로 연습중이더군요. 나다선수, 옐로우선수, 리치선수 등등.. 랜덤으로 연습하는데 그정도 점수 나오는군요. 대단한 실력입니다 정말..
03/07/24 01:09
홍진호 선수 맞는데..yellow_kr;;;
온리플토로 게임 하신다고 하셨네요~ 그나저나 최연성 선수..대단하네요~ +_+
03/07/24 10:38
프로게이머들이 맘편하게 다른 종족으로 해보는..경연장이 되어버렸군요...그나저나..이윤열 선수 랜덤으로도 1-3위 왔다갔다합니까? ^^;;
03/07/24 10:45
정말 의문인 것이 3종족 모두 잘한다는 프로게이머들이 몇 있는데,,왜 랜덤 플레이어가 사라진 것일까? 저그 상대로 랜덤은 엉청 강력할 거 같은데...(앞마다을 먹어야 될까 본진플레이를 해야할까) 테란 상대로 랜덤하면(배럭을 2개 지어야 할까. 원배럭하고 팩토리 올려야 할까) 프로토스 상대로 랜덤하면 2게이트를 해야 하나, 1게이트 가스 체제(대개는 1게이트를 가더군요)를 해야하나..이렇게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프리미엄일텐데요....
왜 랜덤 유저가 사라졌을까요? 이런 가정을 해봅니다. 이윤열, 홍진호 급의 선수가 챌린지와 듀얼을 왔다갔다하는 정도(^^조금 표현이 그렇습니다만..)의 선수와 게임을 할때 일반적으로 다들 이윤열 선수나 홍진호 선수의 우세를 점칠겁니다. 그런데 상대 종족을 모른 상태에서(상대는 자기를 알고) 갑자기 챌린지나 듀얼급의 선수와 붙게 된다면 초반에 잘못 찍으며(^^)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즉 초반 빌드의 엉킴이 프로게이머들간의 실력 차이를 극복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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