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7/22 23:51:32 |
Name |
박병하 |
Subject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처음으로 글을 써 보려고 노력합니다..
가입한지는 꽤 오래된거 같은데..
그동안 눈팅만 하느라...;;;;
흐음....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들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괜히 웃음이 피어나기도 합니다.(눈팅할때...ㅋㅋ)
하지만 때로는 그들로 인해 힘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난 이게 아냐.. 내가 원하는 것은... 이란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또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비난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런 이유로 그동안 몇번이나 써놓았던 글들을 지웠는지 모릅니다.
괜시리 헛소리 적었다가 욕만 먹는건 아닐까..
이미 계신 분들사이에 끼어들 틈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닐까... 혼자 끙끙거렸죠...^^;;
저는 이제 이곳 피지알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합니다.
운영자님(..이 쓰신 글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의 말씀처럼 이곳 피지알의 사람냄새를 맡아보려 합니다
내가 즐거움으로써 다른 분들도 나로 인해서 즐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받아..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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