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풍이 불때가 되었는데,
초 대형 태풍이 불기 전에 항상 기상캐스터는 이런 말들을 하곤 하죠,,
"예상 강수량은 XXXmm이며, 중 남부를 강타해 일본으로 돌아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은 각자 안전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등등, 여러가지 안전에 대한 멘트들을 하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시민들은 태풍의 규모와 안전에 대해 알고 나서,,
우선 대비를 하고, 안전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들을 합니다,,
그리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태풍이 지나가고 남은 흔적들과, 피해액,, 인명피해들에 대해 많은 신경을 집중합니다,,
"간판이 부서졌느니","피해액이 40억에 달한다느니", "사망 10명, 실종 12명,,이라느니"
물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때까지 "패러독스"라는 맵을 기다려오신 많은 스타 여러분들이 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신기했다는 것이죠^^
"패러독스"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은 준비를 하고, 기대하고(물론 태풍에 경우에는 두려워했겠지만^^)
그리고 오늘 챌린지 리그의 경기에서 "패러독스"가 나오고 난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생각을 역설합니다,,(이 역설은 패러독스가 아니죠?^^)
그냥 이런 모습이 참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태풍이 아니라 여러 인생살이에서도 우리들은 항상 이런 모습들인 것 같습니다,,
꽤 신기하네요!^^
"패러독스"라는 맵을 보고 거의 다 똑같이 같은 행동들을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패러독스의 맵을 보았고, 짧게나마 그 맵에서 컴퓨터와 경기를 해보며,,
여러가지 시험을 했습니다,,^^
뭐, 가스 2개, 미네랄 14개는 알고 있었으므로 놀라지는 않았지만,,
제가 가장 놀란 것은,, 본진의 가로 끝에 아무 건물도 지을수 없는 그곳,,
터렛이나, 포토나, 스포어나 어느것도 지을 수 없고,,
유닛은 드랍이 가능 한 곳,,;; 혼자 가만히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아마 많은 경기들이 있겠지만, 그 부분을 노리는 경기들이 많이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