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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0 17:55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글이 다시 논쟁의 불꽃에 방아쇠를 당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가능성을 품고 있는 글처럼 보이는 군요^^
03/07/20 18:37
저의 게시판 사용 원칙 중 하나 : 내가 말하려고 했던 내용을 다른 이가 이미 게시판에 썼다면 그 본문 글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거나... 혹은 그냥 '동의'의 마음만 가지고 나는 다른 화제거리를 찾아본다.
03/07/20 19:26
여러분들 그냥 좀 let it be 하실수는 없는것일까요
설사 예를 들어(어디까지나 예입니다) 프로토스의 혼 임성춘선수나, 프로토스의 아버지 김동수 선수라도 어느정도 풍자와 질책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걸로 프로토스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다면 속좁은 일이겠죠. 이곳은 모든 프로게이머분들의 팬까페는 아닐진데... 다만 모여서 관심있는것을 서로 이야기하고 공유하면서 즐거워하는 곳이 아닌지요. 매번 매번 이런일이 일어나는것이야 그럴수 있다 치더라도 정작 아끼는 그 게시판이 니가하면 나도 한다 식의 글로 덮이는 것이 여러분 안타깝지 않으신지 묻고 싶네요.
03/07/20 20:35
홍신일님의 글을 리플로 옮깁니다.
마이질럿이란 분에게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시는 듯 종언이란 표현이 논란을 부를 수 있지만, 그 단어를 사용한 자체에 대해서 질타를 하는 건 보다 "종언이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아니다라는 자신의 주장을 하면, 그만입니다 임요환선수같은 경우 엄청난 승률과 함께 2연패와 WCG도 가져감으로써, 그의 시대라고 했지만, 그건 이미 2년 전 얘기고, 그의 시대가 종언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그 후 kpga, 겜티비, 온게임넷에서의 성적을 보았을 때, 임요환독주체제는 끝났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윤열선수는 이제 1시즌 두 메이져 경기가 끝난 겁니다 이후에 WCG와 메이져리그들을 올해에 석권할 가능성은 아직도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그에게 전적 상에서 떨어지며, 그에게 승률이 앞서 있어도 월등한 정도는 아닙니다. 이재훈선수에게 12대 9, 강민선수에게 3대 2, 임요환선수 12대 12 이런 선수들만이 이윤열에게 승률상 같거나 앞서 있는 정도고, 나머지선수들은 아직 그와 는 전적상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가 우승 못했다고 그의 시대가 종언 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다음 시즌의 활약에 따라 얘기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03/07/20 20:41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현재 마이질럿님의 글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전글들과 리플들로 인해 정상적인 글을 쓰셔도 객관적이라는 느낌을 못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마이질럿님께 글쓰기 자제를 요청 했으며 질럿님께서 잠시 게시판글쓰기를 자제 하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들은 이것으로 멈추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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