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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0 12:25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부를 뿐이다. 옛 성인들이 강조한 “원수를 원수로 갚지 말라”, “왼 뺨을 때리 거든 오른 뺨마저 내주라”,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격언이 지 금 이 순간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국가는 물론 개인도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음을 가져 야 한다. 우리 모두는 삶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전쟁과 폭력을 물 리칠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03/07/20 14:21
그러네요.
전 게시판에 쓴 자신의 자극적인 글에 댓글 많이 달리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듯 보이는 모모 아이디 쓰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사람의 글에 논쟁성 댓글 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 좋은 말로 조언 했는데도 안 먹히는 것 같으면 댓글 달지 않으면, 아니 다시는 그 사람 글 안 읽으면 되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은 또 다른 싸이트를 찾아 떠나겠지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을 찾아서 말이지요. 논쟁성 글 자주 올리고 스스로 댓글로 변명성, 해명성 궤변 주루룩 올리는 사람을 보면,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비겁해 보입니다. 얼마나 일상에서 외로우면 저럴까... 저런 성격이니까 친구도 없을테고, 이런 게시판에서 논쟁을 일으켜서라도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서 저럴테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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