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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22:50
어디서 본거같은데 프로토스의 이단아
그의 변칙플레이를 보면 공감이 가는듯한데.. 이제 우승까지 했으니 훨신더 임팩트가 강한게 필요할듯 하네요
03/07/19 22:54
프로토스라는 본테마가 소수 정예라는 점에서 제 생각엔 죄송하지만 이단아는 아닌것 같군요;; 하하 ; 닌자님 죄송 ..제가 느끼기엔 강민 선수가 김동수 선수 이후에 가장 프로토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프로토스의 아버지는 어떨지..;;
03/07/19 22:58
저도 읽은 글이라 그냥 적어본거에요^^
저역시 강민선수만큼 토스란 종족을 잘 이해한 유저는 없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저건 다른선수들과 다르게하는 단순한 변칙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 했습니다만,이제는 토스란 종족의 스타일을 극대화 시키는 플레이를 하는듯하군요.
03/07/19 23:02
제일 처음 강민선수가 뜨기시작했을때 리플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햇죠
대테란전 온리셔틀 6~7기에 유닛태우고 조이기 나오면 본진 떨궈서 흔들어주고 막으로오면 지상에 내려서 힘싸움 하고 이런식으로 흔들다가 케리어로 마무리 하는거 보고 놀랫음
03/07/19 23:08
교주가 좋을거 같은데요...
강민의 힘은 상대방이나 해설진이나 관중들을 빠져들게 하는 마력 같은 것을 가지고 있죠... ~토스 같은 건 빼버리고 그냥 "교주"가 좋을거 같아요.. 강민교...^^;;
03/07/19 23:47
날라토스가 좋네요,, 아트토스도 괜찮구요,,;;
닉넴이 없는 프로토스의 고수도 괜찮습니다^^ 강민,, 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에겐 닉넴입니다.. 강민의 프로토스
03/07/19 23:47
일단은 '아트토스' 로 밀고가는 것 같더군요. 아트란 말이 상투적이고 다른 게이머들도 달고 있고, 심지어 토스에 붙이면 발음도 힘든고로 (갠적으로 굉장히 불만스러운 -_-;;;;) 제대로 된 닉넴이 나오면 바뀌겠죠. 제 미약한 기억력;;으로 박경락선수도 아트저그로 잠시 불리었다가 최근엔 개성적인 닉넴으로 바뀐 듯 하니까요..
03/07/19 23:53
그런데.. 매번 닉넴달기글이 나오면 느끼는건데.. 결국 엄재경님이 방송에서 한번 어떻게 불러주시냐에 달려있는 것 같더군요 -_-;;;;; 엄재경님 이글 보시면 의견수렴해주시고.. 부디 우승자에 걸맞는, 그러면서도 강민선수의 냉정번뜩(!)기질이 뭍어나는 멋진 닉네임이 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03/07/20 00:15
정석토스는 좀.....날라의 스타일이 그다지 정석도 아니구요. 게다가 박 정석 선수의 이름탓인지 강민 선수에겐 별로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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