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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22:11
오늘 시상할때...프로토스유저 네명이 올라온 모습... 다시는 못볼 장면은 아니겠죠?
(흠...못볼수도 있겠네요. 계속 3위까지만 시상대에 올라온다면-_-)
03/07/19 22:12
강민선수 화이팅~~
문득 생각난건데 강민선수에게 천적선수가있는지? 천적관계는 한두명 다있을법한데..딱히떠오르지가 않네요. 음 아무래도 플토니깐 저그쪽에서잇을듯..
03/07/19 22:13
저그를 만나지 않고 정상에 오른 강민 선수에게 양대리그의 차기 시즌은 진정한 시험 무대가 되겠지요. 어느 해의 가을 보다 03시즌의 가을은 치열한 3종족의 사투가 벌어질 것 같은 즐거운 기대감이 듭니다.
03/07/19 22:14
강민선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차기 온게임넷도 왠지 프로토스 영웅들의 대격돌장이 될것같군요ㅎㅎㅎ... 아까도 말했지만 다른 선수도 아닌 이윤열을 3:0으로 이겼다는게 참 기분이 좋네요 ^^~ 토스팬입장에서 저번에 박정석이 0:3으로 질때.. 얼마나 안타깝던지 .. 강민선수 고맙습니다
03/07/19 22:46
//양창식님 맞습니다... 전영현 선수 한때 아트 벌처로 날리던 선수였죠... 스타는 2002년쯤에 그만 두고, 이제 제너럴과 워3로 날리고 있습니다.
03/07/19 23:08
전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게... 우승소감에서 강민 선수가 한말..
"프로토스 ... 좋은 종족이니깐 여러분, 배신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하핫.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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