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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21:21
예전에 강민선수의 연습생 시절을 지켜봤던 저로서는 대견스럽네요...
2001년 스카이배때 임요환 선수의 결승전 스파링을 해줬던게 엊그제같은데 4강에서 그를 꺽고 우승까지 하다니....^^ 지독한 연습벌레였죠...한번 앉으면 10시간넘게 꿈쩍도 안하고 게임에만 몰두했던 강민선수였던지라..그동안의 고생이 빛을 내기 시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이제 온게임넷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이 화이팅~~~~~~~~~~~~~~~^^
03/07/19 21:28
오잉?
가을까지도 제패하면 안되는뎅.. 난 테란의 xx 팬인뎅.. 그러면 슬프지요... ㅠ.ㅠ 다들 모든 선수가 잘하기를 응원하자구요..
03/07/19 21:48
강민선수 우승까지 1패밖에 안 당하였군요.. 승자조 준결승 채러티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당한 1패가 유일하다면..
2001년 한빛소프트대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생각나네요.. 그때 임요환 선수처럼 1패만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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