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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18:30
지금 생각난건데, 강민 선수에게 아까 에버컵 팀리그의 팀플전을 참가하고, 송병석 선수처럼 여의도로 후딱 날아왔었으면....하는 바람이 살짝 났는데, 아무래도 메이저대회 결승을 몇시간 앞두고 있는 선수에게 팀플전까지 참가하라고 하는건 좀 압박-_-강요 겠죠^^;?
03/07/19 18:56
잭필드, 잭필드하는데...입어보면 정말 좋긴 합니다. 폴로점퍼, 면바지, 반바지, 셔츠... 까지...총 4번 사 입었습니다. -_-;
[잭필드 애호가]
03/07/19 19:04
MBCgame..정말 엄청난 고집이군요. 방음과 차광..-_-
혹시 만약 결승 진행중에 또 비가 내리게 된다면 정말 욕 배로 먹게 될 듯 합니다. 헤드폰 하나만 쓰면 옆에 누가 조용히 말하는 것도 들리는데, 이어폰하나 더 꼈다고 그 빵빵한 스피커의 소리가 차단되리라고 생각하는것인지.
03/07/19 19:04
아름다운 청년 김동준 해설위원....이라고 소개가 됬네요. 김동준 님.... 김동수 선수 못지않게 프로게이머 이후의 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들도 프로게이머 이후의 생활을 이 사람들처럼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금 소개되는 강민 선수도..이윤열 선수도..
03/07/19 19:07
비는 와도 상관 없을듯... 돔 비슷한 지붕이보여요-_-;
그나저나 아직 안바꾸는거 보면... 안들리긴 안들리나봅니다. 들린다면...들리는걸 알면서 계속 고집하겠습니까-_-; 혹시 게임하기전에 검사하는거 아닌지? 원래 귀마개는 하니까...사운드를 크게하거나-_-;;;
03/07/19 19:09
도대체 왜!! 안만드는지 이해가 가지 않군요. 해설이 안들린다고 해서 다가 아닌것이 함성입니다. 예를들어 초반에 함성이 들리면 (웅웅거리는 소리) 몰래건물 혹은 도박적 빌드를 당연히 머리에 떠올리게 됩니다. 더군다나 두 선수 처럼 뭘할지 모르는 선수들 간의 경기에선 당연히 타임머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노파심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03/07/19 19:14
타임머신의 부재.. 정말 아쉽네요... 이런이런... 타임머신 말고 다른거라도 중계를 안들리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었을런지..;;;;
03/07/19 19:16
소리가 들리고 안들리고의 문제보다는........권위, 품위의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뭘 해도 허술해보이기 십상이죠. --;; MBCgame 관계자분들은 그런 점에 좀 더 신경을 쓰셔야 할 듯...사실, 타임머신 같은 걸 이용해야 보다 전문적인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심지어 사람에게도 '옷이 날개'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까. 조금 안타깝네요. 비나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관중 여러분들이 고생하지 않으시도록..
03/07/19 19:16
이윤열 선수 정말 좀 불안하네요 ; 원래도 약간 저런 표정(찡그리는듯하면서도 웃는듯하면서도 그런표정;)이 기본모드였지만 첨에 말할때도 "경기에 앞서~~좋은 모습을 못보여드렸는데~~잘하고싶습니다" 등의 정말 뭔일 있나싶네요;
03/07/19 19:17
그래도 엠비씨게임 선수 개인화면 이라는 굉장한 가능성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긴했지만, 타임머신이 너무 아쉽네요. 그것만 있었어도 온게임넷을 능가하는 결승전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03/07/19 19:18
타임머신을 설마 온게임넷에서 특허 신청..;; 저혼자만의 생각...
음 무슨 근거와 자신감으로 타임머신과 같은 중계를 막는 장치를 안 한 것인지..;;;
03/07/19 19:21
안녕하세요. ^^
시작~시작~ 체러티 세로네요. 1시 강 민 . 5시 이윤열~ 과연 골리앗+드랍쉽의 압박을 강민은 돌파할수있을까요? 캐리어를 기대합니다~ 강민~
03/07/19 19:23
이윤열선수의 사운드 문제가 있는듯 싶네요....;;;; 두선수 모두가 사운드
문제가 있는듯 싶은데요.. purse걸었습니다..(스펠링이 맞을지..) 이런 무식한놈..;;;(퍽.. 맞아야 쓰죠..)
03/07/19 19:26
아 이윤열선수 아카데미를 올리는데요..;; 투팩이후 스타포트 예상이네요.. 아머리또한 올립니다.. 강민선수는 2게이트 이후에 로보틱스 올렸습니다..
03/07/19 19:26
어게인 2000때까진 저도 하나도 안끊기고 있었는데 지금 좀 끊겨서요. 저희집 회선이 좀 안좋은 문제도 있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말이죠.
03/07/19 19:30
아 드랍쉽과 드라군이 마주치지만.. 드라군이 scv를 때리고 있을 타이밍에 지나가네요.. 12시쪽 섬에 터렛지어 놓습니다.. 그리고 센터쪽 섬에 이윤열선수 멀티 가져갈듯.. 강민선수는 자신의 앞섬에 있는 가스멀티 미네랄멀티를 먹을것 같습니다..
03/07/19 19:32
이윤열선수는 자신이 방어하고 있는 센터의 쌍둥이 섬에 같이 멀티를 먹을듯 싶은데요 한군데에는 센터 짓고 있습니다.. 강민선수는 가스멀티 성공 미네랄멀티 짓고 있고 로보틱스 서포트베이 짓고 있습니다..
03/07/19 19:35
아 옵저버 체크 되어 잡힙니다...;; 이동중인 옵저버는 당연히 잡히고 멈춰있는 옵저버도 잡아 냅니다.... 12시쪽에 지어진 터렛은 강민선수 답답하겠는데요.... 이거 1시쪽에 고립 되는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드랍쉽 벌써 6시 운용중입니다.. 이윤열 선수는 온리 골리앗.. 강민선수 스타게이트 올리고 있습니다..강민선수는 셔틀 4기..
03/07/19 19:37
아 강민선수 터렛의 사각지대를 이용하여 11시쪽 멀티 가져가기 위해 병력및 프로브를 떨굽니다만 그곳에 이윤열 선수가 드랍하는데요...
지원병력으로 가던 셔틀 12시쪽에 미리 가져다놓은 골리앗에 의해 5기중 2기나 잡힙니다.. 강민선수는 하이템플러로 스톰을 사용하긴 했지만.. 이번 교전은 이윤열선수의 이익이 크네요.. 강민선수 스타게이트 돌립니다.. 케리어겠지요..;
03/07/19 19:39
아 강민선수 가스의 압박인지 질럿 위주의 병력입니다.. 케리어 2기 나와있고요.. 12멀티와 이어진 미네랄 멀티에 터렛을 걷어내기 위해 병력내려 터렛 걷어냅니다.. 거기에 드랍쉽 9대 출동... 강민선수의 본진으로 갑니다.......
03/07/19 19:40
강민선수 케리어와 셔틀에서 내린 지상병력으로 막아보려 합니다.. 그러나 추가 병력이 문제이겠는데요... 케리어 1기 잡히고 강민선수 상당히 잘막았습니다..
03/07/19 19:44
강민선수 12시섬 가져가고..그 밑의 미네랄 멀티 까지 가져가면.. 강민선수 전혀 불리하지 않은데요.. 케리어로 터렛 걷어네고 멀티 공격할때쯤 다시 이윤열선수 강민선수 본진에 드랍쉽 9대로 온리 골리앗 떨어뜨립니다.. 이건 막기 힘든데요... 강민선수 주요건물 무너지지만 이윤열선수의 2군데 멀티 모두 밀립니다.. 강민선수의 분위기인데요... 이윤열선수 멀티가 없어요..;; 이윤열선수는 12시 섬 공략합니다...... 그곳이 승부의 분수령인데요.....
03/07/19 19:45
케리어로 지켜 내기에는...;; 골리앗이 많습니다.. 이윤열선수의 하나 남은 멀티는 질럿과 드라군 템플러 소수로 공략 합니다.. 이윤열선수에게는 남은 멀티가 없습니다.. 골리앗만 막아준다면 다시 강민선수의 분위기인데요..
03/07/19 19:46
역시 강민은 다르군요 이윤열의 저 전략의 파해법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잠시 위기후에 캐리어 선택으로 자신쪽으로 분위기 이끌고 있슴돠
03/07/19 19:47
야 12시 섬쪽은 한번 막았지만 추가 병력으로 12시 밉니다.. 그러나 이젠 승부의 분수령은 12시를 떠났어요.. 강민선수 드랍쉽 요격으로 빈드랍쉽 잡습니다.. 이윤열선수는 이제 드랍쉽 3기밖에 없어요..;; 이윤열선수의 가스가 많이 모자랄듯.. 강민선수는 캐리어 운영이기 때문에.. 병력운용이 수훨합니다..
03/07/19 19:48
아 저는 경기가 왜이리 끊기죠? 화면은 멈춰있고 소리만 들리고 이런 현상이 너무 잦네요. 이런일 겜비씨에선 잦았던거 같은데 (저에게는)...
03/07/19 19:49
강민선수는 추가확장의 여유가 있지만 이윤열선수는 병력운용이 힘이 듭니다... 강민선수 이윤열선수의 본진 케리어로 공략합니다.. 그러나 이윤열선수는 팩토리 마져 돌아가지 않습니다..;; 드랍쉽 지키려 오지만 역시 3기밖에 안됩니다.. 이윤열선수는 스타포트띄워서 모두 날립니다...
03/07/19 19:50
이번 경기는 이윤열 선수의 본진 드랍이 악수였습니다
전태규 선수와의 경기처럼 운영하면서 배틀을 뽑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텐데 왜 무리하게 본진드랍을 갔는지 모르겠네요
03/07/19 19:52
이윤열선수 드랍쉽남은 3기가 11시쪽으로 날아가다가 케리어에 모두 잡히자 GG 강민선수 1승거둡니다.. 강민선수 1승밖에 안남았습니다...
같은 플토 유저로서 기쁩니다....(중계자로서는 안되는 마인드입니다만..)
03/07/19 19:53
1차전 경기가 끝났습니다..
가라앉은 사원님의 말씀처럼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이제 중계는 두번째 글에서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남은게임도 많은 문자중계바랍니다~^^
03/07/19 19:55
1경기 평입니다 강민선수는 대이윤열전에 얼마나 연구 했는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는데요... 이경기는 이윤열 선수가 잡았어야만 심리적으로 안정적 위치에 올랐을수 있었을텐데요.. 이윤열선수 초반 분위기는 좋게 이끌어 나갔지만.. 강민선수가 엄청난 안정적 플레이로 인한.. 상황대처능력..
전태규선수보다 한타이밍 빠르고 이윤열선수의 마인드를 너무 잘이용 했다는 것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강민선수는 이로써 엄청난 안정감을 가지고 다음경기 운용할수 있겠는데요... 2:0이 한경기로서.. 만들어지네요.
03/07/19 22:40
어게인 2000 결승과 스타리그 결승은 차원이 틀리죠...
어게인 2000은 어쨌든 이벤트전이고 엠비씨게임 스타리그는 메이저대회죠... 프로리그에 참가시키고 바로 메이저대회인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결승을 치루게 한다는건 엄청난 압박과 강요일 뿐 아니라 프로야구와 같은 선수 혹사죠...-_-;; (물론 지명선수였다면 어쩔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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