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17 18:56:25
Name kim350
Subject 스타크조추첨 보다 더 관심가는 내일경기..^^
바로 워크래프트 클래식으로 진행중인 워3 프라임리그

4강전입니다~ 요즘 이곳에선 조추첨이 화제이지만,

워3유저들 사이에서는.. 또하나의 화제가 있습니다.. 내일 이중헌 vs 임효진이라는

워3가 만들어낸 최고의 라이벌 격돌이네요~^^

두선수다 워크계에 한획을 거둔선수들.... 워크래프트 최초의 itv, 겜비씨 양대리그우승

Anyppi.WeRRa 효진선수와...

오크라는 하나의 종족으로 신화를 만들어낸..

DayFly[pooh] 중헌선수...

아 벌써 설레이네요.. 이 두선수 겜비씨에서만 벌써 10번이나 싸웠네요..

역대 전적은 7:3으로 Anyppi 우세..

마지막으로

효진선수 화이팅-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17 19:00
수정 아이콘
어떤 선수가 이기더라도 3대 2 스코어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 워3의 역사가 비록 짧지만 그 중 최대의 라이벌이라면 이중헌 VS 임효진이죠.(혹은 이중헌 VS 웨라 나엘) 임효진 선수가 온게임넷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이 너무 아쉬운데, 개인적으로는 임효진 VS 차순재의 결승 빅카드를 꿈꾼답니다.
03/07/17 19:19
수정 아이콘
리중헌 게이머 화이팅 ㅇㅇ//
밀가리
03/07/17 19:26
수정 아이콘
얼마전 해외에 갔다왔던 이중헌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승부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03/07/17 19:35
수정 아이콘
이중헌 게이머 힘내세요...
오크의 힘을 믿습니다~!
실비아스
03/07/17 19:59
수정 아이콘
다들 이중헌선수를 응원하는 분위기라 임효진선수껜 미안하지만..
낭만오크 화이팅!! ;;;;(임효진선수도 파이팅~)
03/07/17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예술견제와 거만휴먼의 결승을 꿈꾼다는;;
03/07/17 21:04
수정 아이콘
임효진 선수 화이팅 ^^
03/07/17 21:53
수정 아이콘
중헌님 화이팅-_-;
Godvoice
03/07/17 21:56
수정 아이콘
재추첨해서 그리 됐나 보군요. 이중헌 선수 이번에는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가... 저도 나엘이긴 하지만 이중헌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03/07/17 22:32
수정 아이콘
어어엇.... 굉장하군요..^^ 이중헌 선수와 임효진 선수의 경기라니... 가히... 초대박경기!!! 내일 꼭 봐야겠습니다...へ( ̄∇ ̄へ)(っ ̄∇ ̄)っ
morpheus
03/07/17 22:50
수정 아이콘
호미님 무례한 부탁일 수도 있겠지만..제발 저 '잭필드'좀 어떻게 해 주세요. 오늘 하루에만 몇번의 욕먹을 짓(-_-;;;)을 했는지 모릅니다. 볼때마다 열 받네요.
elly-boo
03/07/17 23:08
수정 아이콘
잭필드님...오늘만 이상한 리플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눈팅만 하는 저에게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 하시는 군요
그렇게 악질적인 리플을 달고 싶으시면 다른곳에서 그렇게 하시지요
서창희
03/07/17 23:16
수정 아이콘
잭필드님께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TheAlska
03/07/18 00:07
수정 아이콘
워3리그 저도 기대하고있습니다. 저는 프라임리그 4강을 보고 조추첨은 재방으로 볼 예정이죠..(그때까지 PGR금지령 선포;;;..)
하하하
03/07/18 05:48
수정 아이콘
이중헌선수 여독도 덜풀렸을듯한데 3:0으로 무너져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03/07/18 12:3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잭필드님은 글쓰기 권한이 없는 10레벨로 변경되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언덕저글링
03/07/18 18:03
수정 아이콘
이번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리그를 보면서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김대호선수의 일주일간 수백게임의 연습량을 듣고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 내용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무조건 우승은 한국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계대회에서 8강탈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세계는 넓고, 고수는 많다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그렇다고 선수들에게 실망했다거나 하는 건 아니구요. 오히려 기대감이 드네요. 리플레이파일로 방송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선수들이랑은 스타일이 다르더군요. 멀티 없이 초반 광렙 이후 후반 영웅렙빨로 승부.
실제로 배넷서 게임을 해보면, 역시 사냥편하게 가만 두는 스타일보다 초반부터 견제하고 괴롭히는 유저가 까다롭고 고수라고 느껴집니다만, 외국선수들은 그들만의 능력(?)으로 극복을 하고 사냥페이스를 유지하더군요. 기억해보면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죠. 멀티를 적게먹으면서 컨트롤로 승부를 보는 한국선수들과 달리 초반 확장이후에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외국선수들에게 많이들 졌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을 흡수하여 물량에 컨트롤을 더하니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고가 되었습니다. 워3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구요.
마지막으로 워3 잘하는 외국게이머들 많던데, 엘키처럼 와서 프로게이머 생활 해준다면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쁠 것 같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865 [잡소리] 원더풀 데이즈 관람후기 [9] TheInferno [FAS]1842 03/07/18 1842
10864 잡담)님들께선 아버지와 어떤 이야기를 하십니까? [7] 천기용1259 03/07/18 1259
10862 테란이 강한가? [25] 홍선일2650 03/07/17 2650
10861 낯선사람과 눈 마주치기, 좋아하십니까? [17] 서창희4258 03/07/17 4258
10860 프로게이머들이 쓰는 마우스.서페이스 정리^^(없는 게이머도 많아요..^^;;) [36] EzMura4414 03/07/17 4414
10856 게임도중 네트워크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 이동희1499 03/07/17 1499
10855 [잡담] 추억 이야기 - 두번째 [9] white1286 03/07/17 1286
10851 함온스 까페에서 퍼온건데..올려도 되는건지 몰겠습니다만..Atair~★님이 쓰셨던 글입니다.. [12] Kim_toss2509 03/07/17 2509
10848 저그대마왕.. [33] 킁킁3063 03/07/17 3063
10847 스타크조추첨 보다 더 관심가는 내일경기..^^ [17] kim3502869 03/07/17 2869
10845 pgr21 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30] homy3853 03/07/17 3853
10844 온게임넷 챌린지 리그 진출자 명단(진출 경로별 정리) [9] 주기3026 03/07/17 3026
10843 이번 첼린지 예선 오보 사건과 아울러.... [25] mesh2588 03/07/17 2588
10841 다음시즌 진출자와 첼린지 예선 통과자 팀별 정리.(수정) [43] 안전제일3455 03/07/17 3455
10840 어제와 오늘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보며 생각한점... [3] djgiga1400 03/07/17 1400
10839 ProGamer Manager 4 Coming Soon [15] 용살해자2753 03/07/17 2753
10838 축구선수와 프로게이머의 비교???!!! [24] djgiga1924 03/07/17 1924
10837 선수들 별명.. [20] 드론찌개2642 03/07/17 2642
10835 [잡담&가정]당신은 블록버스터영화 "스타크래프트"의 감독... 캐스팅은? [24] 대들보1751 03/07/17 1751
10834 챌린지리그예선이 슬슬...끝나갈 시점인데... [172] 주지약3389 03/07/17 3389
10833 토요일 결승전 구경 갑니다. ^^ [15] homy2624 03/07/17 2624
10832 지금 요환동에 [9] 어딘데2759 03/07/17 2759
10830 내가 로또 1등 당첨되면 꼭 하고 싶은일.. [18] 마이질럿1536 03/07/17 15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