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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17 18:33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pgr 함께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03/07/17 18:36
운영진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_ _ )
송구그럽지만 자게의 검색 기능 부분말인데요, 좋은 글들을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약간 불편합니다.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호미님의 필수 멘트죠. 맘대로 도용합니다.-_-;;
03/07/17 18:37
참,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참으로 머랄까 pgr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글쓰기 방법...이라고나 해야할까....외계어가 그중에 하나 이구요... 또 하나는, 고의로 틀리는 맞춤법과, 글자 하나로 표현하는 것들 예를 들어, ㅊㅋ나 ㄳ나 이런 류의... 이런 글들이 pgr에 올라오는 것을 볼때면 가끔 가슴이 섬뜻해지는 느낌을 받는데요....저만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 규칙으로 적용한다는것 자체가 우스운일 일수도 있으니 이런 글을 볼때면 태클아닌 태클좀 걸면서 분란아닌 분란을 좀 일으켜도 괜찮을까요...?? ^^;;
03/07/17 18:40
현재 조회기능이 이상작동 하는것과 관련해서도 수정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조만간에 해결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외계어는 저도 반대입니다. ( 음. 맞춤법은.. 제가 하도 오타를 많이 내는관게로. ^^ ) 분란말고 좋은 글로 의견 제시해주시면되죠. ^^
03/07/17 18:43
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예전에 비하자면 다소 그렇지만... 아직까지 PGR21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좋아졌음 좋겠네여. "정보공개 기본화" 하는것은 어떨까요?^^
03/07/17 18:51
처음 pgr에 왔을때 이곳의 엄중한 분위기에 눌려 글도 못 올렸었죠.
리플다는거야 쉽지만... 그것 또한 달기 힘들더군요. homy님의 말씀처럼 pgr이 예전보다는 연령층이 낮아진거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느끼던 분위기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전 예전의 그 분위기가 그립네요.
03/07/17 18:53
제가 알기로는 토론 게시판에 글을 올릴땐... 정보 공개된 분에 한해서
올릴 수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호미님 장문의 (오타 포함 ^^;;;;;)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수고 하신다는 말씀 드립니다 ..... 그럼 이만 맨날 함께 가는 하수 매트랩이었습니다 (_ _);;;
03/07/17 19:10
저도 3~4주 전만하더라도,, 글을 쓰는 것이나 리플을 다는 것만으로도 떨리고 무서운 분위기가 맴돌았는데,,
어느순간 글들이 약간 가벼워 지기 시작하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어떤 분의 방식대로 자기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적을때에는 [잡담]이라는 멘트를 글 제목 앞에 달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03/07/17 19:11
PGR이기때문에보다 온라인이기때문에 더욱 예의를 갖추었으면 하네요
단 한줄짜리 코멘트에도 그 사람의 인격은 나타나는 법이니까요. 예전엔 기껏해야 하루에 한페이지정도 분량의 글이 올라왔는데 요즘엔 정신없이 글이 올라오는게..어찌보면 고무적일수도 있지만 가끔있는 부적절한 글을 볼때면 아..예전이 좋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더 나은 PGR이 되기위한 진통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채널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PGR21채널은 op pgr21- PGR시니어 채널은 op pgr21s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에 대한 공지에 나와있네요~
03/07/17 19:29
채널에 대해서 한마디 더.....
엄연히 주니어 채널이 있고 시니어 채널이 따로 있습니다. 28세 이상 되시는 분들에 한해서 시니어 채널의 문을 열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나이가 되지 않는데도 채널에 계신 분들은 채널 처음 생길때... 노땅들 따라 오신 분들입니다. 창립 회원 분들은 나이 제한... 안되겠죠??? ^^;;;; 또 하나 쓰고 싶은 말..... 자신의 쓴 글이 분란을 일으킬만 한지 아닌지는 본인은 글을 올려 놓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글을 쓰시는 분에게 생소한 사이트인 경우... 이런 많은 경우 글 읽기 시간을 오래 가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의 자게... 글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 들이는 것이... -_-;;;) 저 같은 경우에도 pgr 사이트를 알고 나서 회원 가입 하는데까지.. 무려 6달이 걸렸습니다. (결코... 회원 가입란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였다고는 -_-;;;) 평균 연령이 낮아져서 자게의 글 내용이 덩달아 낮아 졌다고는 생각하기 싫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게 된 거라면 실질적으로 글들의 내용이 가벼워 진것이 아닐런지.. 사이트의 규칙을 정하고 운영하는 것은 그 사이트의 운영자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이트의 성격을 만들어 가고 사이트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바로 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일반 회원들입니다. 예전의 정갈한 그리고 조금은 엄숙한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지고 조금 날카로와 지기는 했지만 그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호미님 말씀대로 본인이 더 좋은 글 올려주세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들에 대해서는 싸워서만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 싸움이 될 거 같으면 저처럼 아예 안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휴일에도 학교 나와서 ... 열심히 공부하고 (-_-;;;) 있던 늙은 노땅 학생이
03/07/17 19:31
예전에는 정말로 유익한 글들이 많아서 모든 글들을 꼬박꼬박 읽고 리플도 다 읽었지만..요새는 유익한 글들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치우친 글들이 많고 또 중복되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그다지 손이 가질 않습니다..
글쓰는 권한을 조금만 더 엄격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03/07/17 20:17
호미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요즘 바빠서 피지알에 글을 쓸 시간도 없었네요. 적어도 이곳만큼은 못해도 하루 이상은 고민하고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요즘 글 중에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내용은 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남에게 상처 주는 글입니다. 조금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글을 쓰는 대상이 자신의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쓴다면 배려의 부분에서 많은 진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는 민감하면서 정작 자신이 쓴 글에 상처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라는 강요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라고 한다면 먼저 자신의 입장에서 먹어봐야 합니다. 자신의 입에도 그렇게 쓴 약을 단지 좋다고 억지로 먹일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참고 먹는다고 해서 남도 참고 먹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무조건 예전의 피지알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다른 사이트에는 별로 없었던, 우리 피지알의 자랑이었던 예의와 배려부터 다시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극적 제목, 비판이 아닌 비난의 내용들은 다른 사이트에도 너무나 많으니까요. 와서 웃음만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닐 듯 한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을테고, 지금의 분위기가 좋은 분들도 있으실 테니까요^^ 어쩌면 어려운 결단으로 말씀을 꺼내신 호미님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03/07/17 21:16
정말 수고하십니까 거의 숨어서 지내는 유령회원이지만 언제나
수고하시는 운영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잠시 자게가 어수선 하지만 곧 예전의 피지알로 돌아갈것을 전 믿습니다
03/07/17 23:38
수고 많으시네요~~ ^^ 요즘 분위기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지라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기가 약간 그렇다는 ^^; 저의 이 레벨은 거의 댓글로 이루어진 것인데 말이죠 -0-;;
03/07/18 00:18
자신의 소견으로 보았을 때 틀리다고 생각되는 다른 사람의 얘기에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개인적으로. 자신의 생각은 다른 사람이 보고 공감하는 것이지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인간관계 전반이 그렇겠지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운영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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