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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7 14:23
나도현, 변길섭선수가 올라갔다는데... 예선 48강에 올라갔다는말인지...예선을 통과했다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보출처 도경님 카페에 올라온 꼬릿말)
03/07/17 15:36
요즘 온게임넷 게시판에 계시던 몇몇 몰지각한 분들이 pgr이란 이름을 줏어 듣고 와서 잭필드 님과 같은 글을 쓰시나 봅니다. 앞으론 회원 선발을 좀 더 신중히 해주셨으면 하고 운영자님께 부탁합니다.
03/07/17 15:40
잭필드씨 아이디가 takkle-_-; 그냥 읽으면 태클인가-_-..
으흠-_-;;; 강도경이 챌린지리그까지 탈락하다니...이건..-_-;; 그리고 정길군 아쉽군요. 기대하는 선수중에 하나+ㅁ+!
03/07/17 15:44
김성제 이운재 안현준 김환중 나도현 정재호 이현승 심소명 조정현
임정호 변은종 성학승 박태민 박성준 변길섭 최수범 최연성 요환동에 올라온 글에서 본 현재까지 진출확정 선수들이랍니다.
03/07/17 15:51
으흠... 강도경 김정민선수의 탈락이 사실이라면... 곧 씨유엣 베틀넷쪽은 난리가 나겠군요...혹시나 두분다 그만둔다고 하시진 않을런지..
03/07/17 15:58
김성제 이운재 안현준 김환중 나도현 정재호 이현승 심소명 조정현
임정호 변은종 성학승 박태민 박성준 변길섭 최수범 장진수 심성수 최연성 이재훈 최인규 김동진 아마에서 올라오신듯한 김동진 선수 -_- 첨들어요 김동진 선수는 서지수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셨습니다. 기욤 vs 마재윤 -_- 기욤 선수가 다 잡은 판을 컴퓨터 다운으로 다시 한답니다 . 그리고 이창훈 선수는 명단에 없습니다. RobZombie님의 글 아....~~~~~~~~~~~이제 기욤만!!!!
03/07/17 15:59
최인규, 이재훈선수의 진출을 저도 기원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chrh와 foru가 1인자 자리에 올라서는 모습을 꼭 보고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03/07/17 16:00
김동진 선수.. 예전에 벼룩시장 파인드올배에 출전했던 테란 유저.. 선수죠?^^
아마중에서는 바이오닉 가장 잘한다고 정평이 나있는 선수 같은데.
03/07/17 16:01
아마 고수로 유명한 김동진 님이 올라오셨군요..^^;; 리플레이만 볼 때에는 정말 엄청난 실력이었다는... 특히 바이오닉이 돋보이는 선수라고들 하던데.. 제가 볼 때는 바이오닉이나 메카닉이나...^^;;;
아마추어 선수들 중에서 제가 진출 했으면 하는 1순위로 꼽는 선수였는데 말이죠.. 진출 이라니 정말 기대되는군요..^^;;
03/07/17 16:03
대략 플토는 전멸이네요-_-;; 김성제, 김환중, 이재훈님의 이름 밖에는.. 쩝.. 참 그리고 안현준이 아니라 안윤준님인 거 같은데..
03/07/17 16:09
아...^^ 대단하군요....
엄청 어려워 졌네요! 예선도 vod 나오나요? 예선과 리그 몇명씩 올라가구요..듀얼 토너먼트는 어떻게 하는거죠?
03/07/17 16:11
점점 정말로 상향 평준화 되가네요..
강도경, 김정민 선수가 고배를 마실줄은.. 거기에 전자랜드배 우승자인 박정길 선수가 떨어지다니..
03/07/17 16:11
박경태 // 예선은 리플레이 몇개만 보여주구요... 첼린지본선부터는 나오죠 vod도 올라오구요^^; 그리고 저도 잘 접속이 안되더군요-_-;
03/07/17 16:12
쟁쟁한 게이머들이 탈락하는 걸 보니 챌린지리그 올라가는 것도 온게임넷 본선에 오르는 것처럼 어려워졌네요..;; 아무튼 미확정된 2명의 게이머까지 올라가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03/07/17 16:12
박경태//예선은 96명이서 펼쳐서 24명을 뽑습니다.
24명이 4명씩 6조로 나뉘죠. 각 조마다 더블엘리미네이션을 해서, 2승 한 선수는 조 1위, 2승 1패 한 선수는 조 2위가 됩니다. 조 1위 선수는 6강 풀리그에 올라가고, 조 2위 선수는 듀얼토너먼트 진출입니다. 6강 풀리그에서 1,2위를 뽑구요. 1,2위 선수가 결승전을 펼쳐서 우승한 선수는 차기 스타리그 시드를 줍니다. 듀얼토너먼트는 스타리그에서 시드를 못 받은 13명과, 챌린지리그의 11명이 대결합니다. 그래서 12명을 뽑는 것이죠. 방식은 마찬가지로 4명씩 6조로 나누어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룹니다.
03/07/17 16:16
이번부터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아마추어 24명과 듀얼 탈락자 12명, 구단 추천선수 60명 이렇게 96명이 챌린지 리그 예선을 치뤘습니다. 그게 오늘 한 예선이구요.. 여기서 24명을 뽑아 챌린지 리그를 시작하는거죠.
03/07/17 16:19
아직 요환동에서 소식을 올려주시는 랍좀비님의 글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나머지 2명의 진출자도 알려주실듯...^^
03/07/17 16:20
그런거죠.. 그나마 예전에는 그것도 안되었으니 이번 예선은 아마추어 고수의 참가가 많이 쉬워진거죠.. 예전에는 96명을 온게임넷 자체 기준에 따라 정했습니다.. 즉 안 유명한 고수분들은 참여 기회 자체가 없었죠..
03/07/17 16:31
혹시 '다 잡았다 다운 된 후'다음 경기를 진 건가요?
그렇게 되면 마지막 판으로 한 판 더 하면 좋을텐데.. 아무튼 온게임넷-_-++
03/07/17 16:35
기욤 탈락 맞네요.. 참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컴퓨터 다운된 후 재경기에서 떨어지면.. 참..
그냥 울고 싶습니다.. 꺼이꺼이ㅠ_ㅠ
03/07/17 16:37
객관적인 제 3자 수명이 봤을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였다면 3전 2선승제로 해서 1승 어드벤티지를 주는 방식이라도도입되어야....기욤 선수가 분명 유리했는데 재경기로 인해서 탈락햇다면 분명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죠...거기서 떨어짐으로 해서 한 선수의 반년 스케쥴과 소득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함 팀의 입장에서도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03/07/17 16:40
기욤선수입장(본인이나 팬들)에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한 경기 더는 말이 안되죠ㅡ,.ㅡ 룰이란 걸 괜히 정해놓은 게 아니고요.
또 참가선수들 역시 사전에 룰을 숙지하고 동의한 상태에서 경기했을테니까요..
03/07/17 16:43
[다 잡은경기였는데 컴터 다운이 되었다] 라.. 얼마나 유리했었는지 알 순 없지만 무척이나 안타깝군요..이런일이 자주발생하는 온게임넷에 상당히 화가 납니다..
03/07/17 16:44
그 룰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그냥 양자 합의에 의해서 재경기를 한다" 이런거 아닙니까? 사실 너무 무책임한 규정아닌지...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는 특성상 이런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잇는데 저런 무책임한 규정은 앞으로 고쳐져야겠죠..(정확히 말해서 무엇인가 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제도가 정착되어야겠죠,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것은 그냥 제 생각일 뿐이구요) 사실 이기고 있던 선수입장에서는 당연히 합의를 해주고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03/07/17 16:44
설령, ssulTPZ_Go님 말씀대로 되더라도 어차피 다음시즌부터 적용될일이죠. 지금 상황에서 한경기 더 해라 하면, 기욤에 대한 특혜시비가 있지 않을까요? 상대선수의 반발도 있을 테구.. 안타깝지만 어쩔 수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여론수렴을 통한 차후 보완은 있을 수 있겠지요.
03/07/17 16:47
지난 제너럴리그 때에도 그러더니만, 이번에도 역시..-_- 드랍에 관한 새로운 룰을 뭔가 만들기는 만들어야 할 듯해요. 최소한 그경기를 잡고있던 선수에게 뭔가 배려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03/07/17 16:49
예...저도 지금 당장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이미 이번대회에서는 이번 대회의 규정(비록 약간은 미흡하다고 하더라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인정하죠..
다만 이번 기욤 선수 문제를 예를 들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03/07/17 16:49
전 저희 집 고물 컴으로 베넷에서 많이 해도 다운 이나 드랍 거의 안나는데 도대체 왜!!!! 자꾸 온게임넷에서는 다운 이나 드랍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03/07/17 16:50
불리하면 드랍허용을 묵인하는 조항이라....물론 선수들의 자존심이 허용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유혹의 빌미는 된다는 점에서 시급히 개정되었으면 합니다. -_-;
03/07/17 16:51
POS - 이운재 임정호 박성준
KTEC(IS) - 성학승 동양 - 김성제 최연성 GO - 이재훈 최인규 박태민 한빛 - 정재호 심성수 나도현 변길섭 김환중 AMD - 장진수 조정현 SouL - 변은종 삼성칸 - 최수범 이현승 김동진 SG - 심소명 기타 - 안윤준 마재윤 KOR과 KTF는 한명도 없군요 요환동에서 정리한거 퍼왔어요.
03/07/17 16:56
갠적으로 여성 선수도 올라가길 바랬는데..아쉽군요...서지수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었는데... 혹시 김가을 선수 출전했었나요?
03/07/17 17:00
열심히 노력해와서 진출 직전 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기욤선수의 팬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그 기욤선수와 대결했던분. 생각할수록, 조금 그렇군요.
03/07/17 17:02
그 선수도 일종의 피해자죠..;;
뭐 버그를 이용해서 컴터가 뻗은것도 아닌 것 같고...(워3 결승처럼..) 요새 기욤 선수 분위기 좋아서 올라오시면 무엇인가 해낼 듯 보여서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 정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쓰ㅃ!
03/07/17 17:04
예 ^^;; 제가 기욤선수의 광팬이다 보니, 조금 어이없는 소리를 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뭐라 글로 표현할수 없는..허전함? 허무함? 허탈함? 패배감? 한마디로 '아햏햏'한 기분은 없어지지가 안네요
03/07/17 17:06
ssulTPZ_Go//워3결승이 아니라 제너럴리그 결승 말씀이시죠..^^;;
남자의로망은질럿//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ㅜㅜ 아..기욤...
03/07/17 17:06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말했지만 외국인 프로토스유저들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입니다. ㅡㅡ; 그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기욤선수죠. ㅜㅜ 오늘 저녁먹어도 소화가 안될것 같습니다. 이런 기분엔... -_-;
03/07/17 17:08
개인적으론 기욤 선수가 진출해서 과거처럼 엄재경 해설위원이 기욤 선수 플레이에 감탄하면서 해설은 안하고 캬캬캬 소리내며 놀라하시는 situation 을 티비로 꼭 보고 싶었는데
03/07/17 17:12
두시간 후에... 기욤선수와 강도경선수가 어게인 2000 4강전을 합니다. 경기할 맛이 안나겠죠? ㅜㅜ 바로 지난주에 비교적 쉽게 이겼던 임정호선수(아...임정호님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는 챌린지예선 통과했는데 ㅜㅜ
03/07/17 17:14
제길... 이제 방문하신분들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서 위의 꼬릿말들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ㅡㅡ; 별별 오버를 다했군요. 기욤 진출이랍니다.-_-;;;
03/07/17 17:20
그것도 모르고 기욤의 추모경기를 했었던 바보 같은 한 남자가 여기에 ㅡㅡa;;;;(플플전이었는데 공발업 온리 3게이트 질럿으로 밀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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