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7/15 21:28:36 |
Name |
eclips |
Subject |
[잡담] Challenge |
도전하는 사람의 모습,
세상에서 아름다운 모습 중에 하나이다.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
2일 후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도전이라는 이름을 가진 기회일지
도전이라는 이름을 가진 시련일지는 자신이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
성공의 보장은 없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건 실패를 보장하는 길이다.
남들이 하는 방식으론 세계 제일이 될 수 없다.
- 좋은 생각 중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
모두 어렵기는 매한가지이니까.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기회가 온다.
- 괴테
혹자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을 정도로 노력하였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어쩌면,
경기가 끝난 뒤,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아쉬움은 남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후회가 남지 않는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앤드류 매튜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고
뚫어질 듯 모니터를 응시하며
땀흘리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
경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이지만,
진정한 승자와 패자를 나눌 수 있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니까...
자기 자신에게 모두 승자가 되길 바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guess, I´ll have to do the best I can.
-(록키)중 록키의 대사-
ps. 첼린지 예선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ps2. 이번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서지훈선수, 아쉽게 준우승한 홍진호선수, 그리고 임요환선수, 박경락선수 등등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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