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14 17:12
전태규가 머릿속을,,;; 으하핫;;
"집이 안전해야 밖에서 큰 일을 할 수 있는 법" 반대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 하핫,,;;
03/07/14 17:36
이제 최인규 선수를 랜덤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ㅁ-;; 랜덤시절 명경기가 참 많았지만...그 시절이 최인규 선수의 게이머 인생에서 가장 긴 것도 아니고...물론 저도 <랜덤 최인규>의 감동에 대해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제 랜덤최강이라는 칭호는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논의되었던 기사테란이라거나...아니면 항상 통해온 마우스 오브 조로 같은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3/07/14 17:38
아 그리고 최인규 선수의 강점은 '순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iTV 13연승할때 들었던 생각인데, 그때그때 맵을 추첨하는(온게임넷이나 엠비씨 게임처럼 몇주전부터 맵과 선수를 알고 연습해두는 게 아니구요)방식에서 최인규 선수가 강해보이더군요. 이건 사견입니다^^; 이 점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알고 싶네요. 어떤 데이터화된 게 있으려나?;;
03/07/14 17:40
아 그리고 홍진호 선수에 대한 소개에서...조금 진부할 지는 모르겠지만 말 앞뒤를 조금 바꾸면 어떨까요? 끊임없이 몰아치는 폭풍공격->폭풍처럼 몰아치는 끊임없는 공격 뭐 이런 정도로요...조금더 읽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글 잘봤습니다:)
03/07/14 17:59
물빛노을님// 최인규 선수는 최강의 랜덤이라고 일컫어졌던 만큼 플토나 저그에 대해서 잘 안다는 뜻으로...해석해주시면...쿨럭;;; 최인규 선수가 안타깝게도 최근 부진에 빠져서 경기를 본 횟수가 좀 줄었거든요. 그래서 참...애매해서...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확실히 그렇네요. 아악 결승전 아쉬워...ToT 무관의 제왕 Lord of Zerg ToT
03/07/14 23:56
전 항상 들을때마다 생각날때마다 웃긴... 부장님 저그 >> 성학승 과장님 저그 >> 임균태 ㅋㅋㅋ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승진하세요 ^^
03/07/15 01:04
장진남, 장진수 ..언젠가 우리 둘은 결승전에서 만나리라.
꼭 두선수가 스타리그 함께 올라가서 경기 해봤음 하는데..형제끼리 재밌는 싸움이 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