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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4 13:46
강민선수가 이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우승 한번이 아니라 "다음 시즌" 에서의 계속되는 성적이겠죠;; 준우승만 많이 해줘도 프로토스가 암울하다는 소리는 안나올거니까요 -_-;
날라토스. 정말 듣기 좋습니다.. [주장했던 사람중 하나. 잘하면 말하기를 시작했던 사람-_- 이니까;] 네네. 강민선수가 이길겁니다. 이길겁니다.
03/07/14 13:51
이겨야죠. 꼭 이기셔서 프토 유저분들의 한을 풀어 주셔야. 더불어 mbc game 에서 최초 프토 우승. 제라툴 징크스 (-_-;;) 를 강민 선수가 꼭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03/07/14 14:03
결승전이라면 이윤열 선수에게 한표 던집니다. 1-0의 핸디캡도 별로
핸디캡으로 느껴지지가 않네요. 이윤열 선수의 무서운 집중력에 올인...
03/07/14 14:18
날라토스가 이긴다는 데 한표 걸고 싶지만...어제 서지훈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테란의 무서움을 느낀 터라...어디 걸 수가 없네요ㅠ_ㅠ
03/07/14 14:19
전 비록 프토 유저지만, (따라서 강민 선수를 응원하겠지만)
MSL 우승자에 대해 배팅하라면 주저없이 이윤열 선수에게 올인하겠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그 동안 자신이 결승에 진출한 메이저 대회치고 우승을 못한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스코어로는 이윤열 선수의 3:1 승리를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03/07/14 14:25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제 느낌 탓인지 모르겠지만 프로토스 선수들에게는 왜 여성팬이 적은지 의문이네요. 아무래도 프로토스는 남자들의 종족이어서 그런가요? 단지 제 느낌 탓일까요? 박정선 선수 말고는 괴성응원이 나오는 선수들이 없군요. 저처럼 현장에선 응원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응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03/07/14 14:45
작년 어느 가을 날 챌린지리그 3차시즌 C조 경기 보러 여느 때처럼 메가웹에 갔었는데요.
박용욱 vs 나경보 경기를 보시던 여자 분들이 한 목소리로 "박용욱 파이팅 !!!" 하시길래 "프토 선수들에게도 여성팬들이 많았구나 !!"하는 반가움에 염치불구하고 말을 걸어봤더랬죠. 휴딩크 : 박용욱 선수 팬이세요? ^0^ 그분들 : 아뇨. 박용욱 선수 오늘 첨 보는데요? +_+a 휴딩크 : 그럼, 어떤 선수 응원하러 오셨어요? -_-; 그분들 : 정민 오빠보러 왔죠~~ ♡_♡ 휴딩크 : +_=;;; (허걱, 당했다...;;;) 그분들 : -_-;;; (머냐 얘?? 눈깔이 왜 이래??) 휴딩크 : 그럼 왜 박용욱 선수를 응원하세요? ㅡㅡ+++ 그분들 : 요즘 프로토스 너무 암울하잖아요. ㅡ.ㅡ^ 휴딩크 : ㅠ_ㅠ
03/07/14 14:59
김성제 선수도 괴성응원 동원 가능하지 않나요 -_-;
개인적으로 특출난 성적(특히나 온겜넷에서), 외모 같은 조건이 괴성응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속팀도 영향이 있겠죠. 같은 팀이면 연합으로 응원도 하고 그러잖습니까(전태규 선수 아쉬비 ㅜ.ㅜ).
03/07/14 15:16
흐음; "... 파이팅!" 아아. 혼자서 강민선수에게 질러버린 내 목소리;; [아마 우승해달라고 질렀었지?] 강민선수도 적지 않은 팬이 -ㅅ-;;
03/07/14 15:30
후후후... 전 이윤열에게 올인합니다. 이렇게 안티였던 저를 팬으로 끌어들여놓고는(?) 나몰라라 하지 않겠죠...(?)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만만찮은 상대임에도 이윤열선수의 우승을 점치는 이유를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이것입니다. 이윤열이기때문입니다 화이팅
03/07/14 16:05
저도 이윤열 선수 안티(;)였다가 팬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그래도 전 강민선수를 응원합니다. (둘 다 응원하는데;;)
이윤열이기 떄문에 힘들겠지만, 그만큼 강민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우승의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03/07/14 16:27
테란 유저지만 강민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 요즘엔 프토로 하고 있으니 순수 테란 유저라 하기엔 좀 어폐가 있지만.....-_- ) 강민이여, 비상하라...날라토스, 화이팅!
03/07/14 16:59
꼭 제가 플토유저여서가 아니라 강민선수의 플레이가 맘에 들어서 강민선수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강민선수의 플레이가 아니라 이번 듀얼때 대 이윤열전에서 그렇듯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03/07/14 17:13
강민 선수가 소개될 때 나오던말..^^ 테란들 사이에서 꼭 살아남겠습니다.. 였던가요..^^ 마지막까지 꼭 살아남으셨으면 좋겠군요..^^
엠비시게임에서도 플토가 한 번 우승해야죠...^^
03/07/14 17:36
강민 선수 여성팬 많던데..;;;
그리고 강민 선수 글을 봤는데 그 때 듀얼에서 긴장하지 않았다고 하던걸요~ 근데 왜 실수 했을까..ㅡ_ㅡ;; 어쨌든 강민 선수 화이팅~~~
03/07/14 21:39
조심스럽게 강민선수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제가 생각 했을때 이윤열 선수를 가장 잘 공략 할 수 있는 토스는 강민 선수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마 강민 선수는 네경기 모두 그만의 독특한 전략적 운용으로 이윤열 선수를 공략하리라 봅니다.
03/07/14 22:56
듀얼때의 실수라.. 연습하실때도 그런실수를 하셨었다고합니다..^^;;
(연습과똑같이하는 강민선수..) 아무래도 강민선수가 3:0으로 이길것같은 조심스런예감이.. 강민선수 여성팬들많습니다!!이재훈선수 버금가는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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