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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4 09:38
글쎄~! 제가 보기엔요..서지훈 선수는 프로토스 유저중 한명을 선택할 것 같네요..어차피 1명씩은 각각 다른 조에 배치 되어야 한다면..프로토스가 꼭 한명씩은 한조에 들어가야되니..서지훈 선수는 같은 팀소속의 강민선수와 같은 조에 속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선수를 지목할 것 같네요..제 생각엔 전태규 선수 지명 할 것 같습니다~^^;;
03/07/14 09:52
요즘 전태규 선수 잘나가니까 물량쌈으로 박용욱 선수를 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지훈선수도 나름대로 물량에 자부심을 갖고 계신것 같던데..
03/07/14 10:29
서지훈 선수가 명분 보다는 실리를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선수들이 왠만하면 실리를 챙겨서, 올림푸스 a조같은 죽음의 조는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03/07/14 10:45
실리를 선택해야죠^^.
이윤열이나 박경락 선수는 선택했다가는 뒷감당하기 쉽잖습니다^^;; 온게임넷의 또하나의 징크스가 있다면, 우승자의 차기 리그 대삽질이라는 깨어지지 않는 명제가 있잖아요. 이번에는 반드시 좀 깨부수길.^^
03/07/14 10:46
솔직히 저도 올림푸스 A조 같은 조는 안나오길 바랍니다.. 솔직히 A조 같은 조는 8강이나 4강에서 나오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03/07/14 11:25
우승자가 다음 리그에 또 잘한 임요환선수 같은 케이스도 있잖아요. 한빛배 우승 이후에 코크배 연속 우승, 스카이배 준우승까지. 서지훈선수도 그러지 말란 법 없죠. ^^;
03/07/14 11:54
다쿠님께서 생각하신 조는 4강에서 나왔음 좋겠네요.. 그리고 강민선수의 우승.. 가을의 전설! 그리고 제 생각에도 전태규선수를 지명할것 같네요..
03/07/14 12:32
저도 선수들이 실리를 생각해서 지명했으면 하네요.. 죽음의 조가 탄생되어 뛰어난 선수들이 일찍 탈락해 버리면 아쉽잖아요.. 그리고 이번 올림푸스때처럼 죽음의 조였던 A조만 너무 부각되서 다른 조의 경기는 어땠는지 잘 생각이 안나거든요...
03/07/14 15:55
이건........저주는 아닙니다만
저는 작년에 박정석vs임요환 선수의 SKY2002결승전을 수능전에 봤습니다...올해는 시즌이 더 빨리 진행되니 아마 보기힘들듯.
03/07/14 17:29
서지훈선수는 강민선수를 위해 타 프로토스를
임요환선수는 김현진서수를 위해 타 테란을 택하겠죠..^^ 자기 감정보다는 팀의 이익이 더 중요하죠.. 당연히..^^ 홍진호선수는 같은종족이 팀네 없으니 편하겠고.. 주진철선수역시...^^
03/07/14 17:41
전 그런 집에서의 압박을 충분히 예상하고..(컥-_-;;)
일찌감치 유료회원도 신청하고 2시부터 pc방에서....-_-; 만원 깨졌습니다(내 피같은 돈이ㅠ,.ㅠ) 아직도 담배냄새가 -_- 킁킁;;; 가을의 전설 결승전은... 제가 오늘 자습시간에-_-; 달력 펴놓고 계산해 보니; 아슬아슬 하더군요ㅠ,.ㅠ 16강 6주+8강 3주+4강 2주+3.4위전 1주 하면 수능주 전까지 2주가 비어요~~ㅠ,.ㅠ 이를 어쩐답니까... 제발 수능 후에 하길....흑ㅠ,.ㅠ
03/07/14 20:30
먼저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는 정해졌다고 알고 있구요..
차기 시즌 조 지명식은 7월 25일에 예정되있고 8월 1일 개막한다고 엄아모에서 엄재경님이 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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