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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4 01:15
우승트로피란 녀석이 디파일러에 잡아먹힐까봐 달아났나 봅니다.
4차전때라도 가디언 보여주고 디파일러는 보여주지 말지..노스텔지어에서 한번쯤은 세로나 대각이었으면 했지만... 홍수환은 4전5기였고 개구리 왕눈이는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난다지 않습니까.. 뭐 결승에서 이제 겨우 3번밖에 안 졌네요.. Yellow의 건투를 빕니다..Get up again...!
03/07/14 01:58
많은 분들이 홍진호 선수에게 보내주는 격려글을 읽고 있다 보면...정말 마음도 아프지만..이렇게 진호선수에게 힘이 되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또한 기쁘네요...
03/07/14 02:30
안녕하세요
혹시 저같은 분안계십니까..? 홍진호가 IS테란이 아닌 다른 테란에 지다니...................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젖는분요... 하아....왜이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가슴한켠이 많이 시리네요..
03/07/14 02:45
글 멋지네요...다만 "그는 씨익~ 웃겠죠?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감동이 살짝 깨고..^^;; 넝담이구요..
홍진호 선수 힘내시길!! 좀 더 강해지세요..독해지세요!! 담시즌 우승기원 굿이라도 한 판 하겠습니다..!!^^
03/07/14 09:40
아앗, 저그에게 너무 암울한 한 마디가 아닌가요... 게다가 진호군과 동급이상이라 생각되는 '저그대마왕' (각종 메이저 대회및 굵직굵직한 대회 경력이 진호군보다 결코 적지않고 지금도 잘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0-) 강도경이 있지 않습니까-_-)/
03/07/14 10:33
뭐랄까.. 결승전이 저그대 토스가 아니라 저그대 테란일 때, "이 선수는 꼭 이길 수 있어."라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저그 플레이어는 현재 홍진호 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가 빨리 무럭무럭 자라났음 하는 바램이;; 잘할 때는 정말 잘하는데 컨디션이 이리저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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