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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3 18:02
아아~~ 이게 왠일입니까....
서지훈선수가 웃으며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게임결과보다 어쩌면 더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03/07/13 18:10
음 정수영감독님 왜 안나오셧는지...
좀 그렇네요; 감독님이 나오셔야되는거 아닌지; 사정이있는줄은 모르겠지만, 아쉽다그래야되나요;
03/07/13 18:16
아 진짜 신나네요 4경기에 11:1시만 않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그런 위치가 나온다면 결승전이 아니죠 이 징크스만은 살아주기를 +_+
03/07/13 18:18
오늘 서지훈 선수의 약간의 미소를 띄는 모습을 보고 생각해보니, 포커 페이스로는 변길섭 선수를 따라 갈자가 없을듯. 네이트배에서 시작할때 (-_-), 우승하고도 (-_-) <-- 이표정 이었죠.
03/07/13 18:18
김도형위원님께서 서지훈선수의 메카닉전술운용의 가능성을 언급하십니다...
하지만 경락류 맛사지 드랍이 아닌 폭풍류는 메카닉보다 바이오닉 운용이 더 중요할듯한데...
03/07/13 18:24
5(띠),4(띠),3(띠),2(띠),1(띠)
(개인적으로 스타할때나 볼때 이부분이 가장 긴장되는-0-) 슈웅~ 온겜넷 결승전 제 1경기 시작했습니다.+_+ (인터넷으로 보는거라 조금 느릴듯;;)
03/07/13 18:32
경기전 사운드 체크 미리 하지못한 서지훈 선수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선수는 자신의 컴퓨터에 미리 사운드가 들리는지 체크를 해야하는데요 말이죠...
03/07/13 18:34
뭐 들리다가 끊긴게 아닐까요? 설마 시작하자마자 부터 안들렸는데 서지훈선수가 가만 있었을까요? 그러다가 만약 자신이 유리해지기라도 하면; 서지훈선수 잘못은 아니겠지요.^^
03/07/13 18:34
하여간 초반 정찰 scv가 레어가 올라갈 타이밍까지 살려두는 서지훈 선수가 2개의 정찰 scv가 모두 파괴된 것을 보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알수가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03/07/13 18:35
i sang hae yo ....... 계속 어필이 있었는데........... 이런이런....
왜 반응이 빠르지 못했는지..;;;;
03/07/13 18:36
그렇죠 서지훈선수가 일꾼을 그렇게 잃은것도 그렇고 입구에 마린 6기로 버팅긴것도 이상하더군요 평소라면 일꾼2기로 홀드잡을텐데 조금 이상했어요
03/07/13 18:36
서지훈 선수가 그걸 체크 안했을까요? 결승전에는 안가봤지만, 메가웹에서는 언제나 선수들 체크 다 하고 시합 합니다.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경기를 들어갔는데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사운드 문제로 재경기 된적이 몇번 있었죠. 그리고 어떤 우매한 선수가 이렇게 큰 경기에서 이 결승에서 쓰일 컴퓨터에서 스타 켜서 한번 안해봤을까요? 시스템 문제인거 같은데 자퇴생임건호 님의 의견이 약간 섣부른거 같습니다
03/07/13 18:37
설마 서지훈선수가 자기가 불리하다고 일부러 그런건 아닐테니.. 지켜보자구요~ 홍진호선수입장에서는 안타깝긴 하겠지만, 어쩔수 없으니..;;
03/07/13 18:37
대략 두려운 느낌이 드는것이, 만약에라도 서지훈 선수가 1경기 가져갔을떼, '혹시라도' 홍진호 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게시판에 문제제기를 하실까 두렵습니다.
03/07/13 18:39
경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아직 경기가 시작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60개가 넘었군요.. 역대 pgr 최대 댓글수가 몇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함니다만.. 아마 이번에도 그에 못지않은 숫자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결승을 못보신분께서 이 댓글들을 다 보시려면 한숨부터 나올것 같다는....^^;
03/07/13 18:40
아... 원래 결승전 경기가 준비할 것도 많고 신경 쓰일 부분이 많아서 제 시간에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오늘 가신 분들은 진 빠질 것 같네요.^^ 4시 입장이니 적어도 3시에 도착들 하셨을 테고.. 현재 6시 40분. 아직 1경기도 치뤄지지 못했으니.. 10시 전에 귀가는 어려워 보이네요.
03/07/13 18:40
스타라는 게임에서 사운드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어쨌든 이건 분명히 홍진호선수가 약간은 손해본 느낌이긴 하지만, 서지훈선수의 잘못은 아니고, 그렇다고 온겜넷을 탓해봤자 소용 없는 노릇이니 경기후에 이것가지고 뭐라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리고 서지훈선수가 사운드가 안들려서 게임 진행을 좀 매끄럽게 하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03/07/13 18:41
603 드래곤님// 글쎄요. '초반에 열라게 저글링만 뽑는것'이 홍진호 선수가 준비해온 전략이라곤 생각이 들진 않군요. 단지 아쉬운게 대각선 걸렸다가 가로가 나오게 될지도 모른다 정도 이지, 전략이 들킨건 아니라고 봅니다.
03/07/13 18:41
정태영님// 그렇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게임전 헤드셋을 걸지않고 손만 풀고 경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추측을 했고 잘되던 사운드가 재부팅이나 다른 요소를 설치하지 않고 그렇게 되는 경우가 드물어서요.아마 초반 경기가 지연된 동안 서지훈 선수가 다시 드라이버를 인스톨했거나 뭔가의 이유로 재부팅을 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보고요 그래서 다시 사운드를을 체크할 시간 없이 게임 조인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을까 추측을해봅니다. 추측입니다.
03/07/13 18:42
아효..첫경기부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어쨋든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두선수 이제부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 되는겁니다.! ^^ 다들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_+
03/07/13 18:43
이번 재경기로 오히려 홍진호 선수가 심리적으로 더 유리해지지 않을까요..? 서지훈선수는 분명 사운드문제를 어필하면서 다소 느슨한 경기운영을 하다가 마린이 잡히고 불리해진거였습니다.. 그런데 불리한 상황에서 재경기하게 됐다는 괜한 여론이 일것에 대해서 신경이 쓰일것 같아요.. 경험도 적고 아직 어린선수 잖아요.. 반면 홍진호 선수야 뭐 조금 아쉽더라도 서지훈 선수가 사운드 어필했던거 진작에 알았고 워낙 이런 경기외적인거에 영향 안받는 선수잖아요..
03/07/13 18:44
어쩐지.. 처음 시작하자부터 서지훈선수가 좀 이상한듯 했거든요.. 카메라에 비쳤을때 아래잠깐 보기도 하고 두손이 채팅을 하려는듯 가운데쪽으로 가길래 Goodluck 을 치나보다 했는데 채팅창엔 아무것도 안올라오고.. 그럼 아까 모한건가 싶었더니 그때부터 이상해서 채팅에 쓸려고 했었나 보네요.. sound sorry 거듭해서 쳤는데 왜 중계진도 그렇고 암말도 없었는지.. 괜히 이일로 결승 끝나고 뒷말 나올까봐 불안하네요..
03/07/13 18:44
눈빛님+_+ 좀 그런 방법이긴 하지만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한번 다시 받아서 세팅 제대로 하시고 다시 들어가 보세요-_-;5분 이내로 될겁니다 -ㅁ- 저도 지난번 결승전때 한번 써봤던 방법이라;;아마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트래픽 폭주 할거 같아서 어제 아침-_-;;;토요일 아침부터 계속 온게임넷 틀고 있었습니다;;
03/07/13 18:45
관록이 좀 있는 선수라면 바로 포즈걸고 시스템이상이 있다고 신호를 보냈을텐데 워낙에 큰경기다보니 초짜인 서지훈선수가 좀 허우적-_-댄게 아닌가 싶네요 어쩄든 두선수다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
03/07/13 18:46
아 오늘 처음 시도해본 실시간 방금 성공했는데 아직 1차전이 시작 안 했군요 .. 저한테는 다행 ^^;; "홍진호" 이겨라~~!!!
03/07/13 18:47
clubAMR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중계진쪽에서 좀 빨리 언급을 했으면 별로 문제상황이 안 되었을것 같은데 왜 말씀이 없으셨는지..
03/07/13 18:47
전 서지훈 선수 평소에 거의 없으시던( 한번도 못봤음;; gg빼고;;) 채팅을 하시고 아까도 처음으로 미소를 봐서-_-;서지훈님 엄청 긴장하셨나 보다;;;했는데 모니터에 얼굴 박고 보니까 sound i sang hae 군요;;
03/07/13 18:49
1차전 재경기 시작...1시 홍진호 선수, 7시 서지훈 선수....
줄기찬 대각선 징크스..... 앗 그러나 두 선수 동시 드랍...-_-
03/07/13 18:50
포즈 는 선수들 사이에선 되도록이면 안걸죠. 상대선수에 대한 배려구요. 자기 컴이 이상하다고 포즈를 걸어버리면..그 경기가 재경기가 된다고해도 상대선수 입장에선 그다지 기분 좋지가 않거든요
03/07/13 18:51
아...온게임넷... 큰일이네요... 집에서 보고있지만.. 정말 당황스럽군요...
진행이 정말 매끄럽지 못하네요... 다음에는 정말!정말! 신경 많이 써야 되겠습니다..
03/07/13 18:51
재경기 시작했나??난 시작 안했는데;;하다가 생각해보니 컴퓨터로 보는게 tv보다 느리다는걸 깨닳았다는;;서지훈 선수 두번째 재경기 해야 하는걸 보니...지난번 8강전 강도경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경기가 생각 나네요;;그때도 맵은 노스텔지어! 두번연속 가로 나왔었는데 튕겨서 결국 마지막에 대각선 나왔는데...서지훈 선수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퍼펙트로 이겼었것 같다는...
03/07/13 18:52
엄전김 세분 정말 고생하시네요...
진땀나시겠습니다...;;; 이 일로 각종 게시판에(pgr빼고...;;;) 뒷말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하아... 과외도 일찍 갔다오고 결승전 보고 있는데...
03/07/13 18:52
음...정말 괴이한 현상이네요. 왜 방송경기에서는 이렇게 네트웍 문제가 자주 나죠? 이런 큰대회에서는...선수가 평소에 연습하던 컴터를...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요. 전 네트워크,시스템 같은거는 몰라서 모르겠는데, 제가 남들과 베넷에서 연습할때나 그럴땐 나쁘지 않은데.. 더더욱이 IPX아닌가요?
03/07/13 19:14
서지훈 선수 멀티 밀수 있을듯이 보이는데요 1시 멀티 밀었고요 3시 혹은 12시 밀면 모르겠습니다 지금 홍진호 선수는 목동 체제 선택이고요
서지훈 선수의 앞마당에는 진출병력의 2배에서 3배정도 보입니다..... 그병력 진출 하고요 서지훈 선수는 공2방1업 입니다...
03/07/13 19:15
울트라 막 나 왔을때 서지훈 선수 병력이......... 아 물량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아직 1진출부대가 있습니다 9시 밀고 12시 밀고 있습니다...... 홍진호선수 병력 12시 보내고요... 이병력도 다 잡히네요
03/07/13 19:16
홍진호 선수의 80%정도 승리라고 보이는데요....... 서지훈 선수 자원이 없습니다 아 다시 진출하기가 힘들듯 9시 멀티 가져가려 합니다..
다음 진출후에 그 병력 잡히면 GG 일듯
03/07/13 19:19
오늘 서지훈선수의 마메 콘트롤이 영 아니네요 자꾸 마린이 허우적댑니다; 대규모 마메콘트롤은 테란유저중 특s급인데 좀 안타깝네요..
03/07/13 19:22
음... 서지훈선수의 컨트롤이 오늘따라 좀 이상한감이 있네요. 많이 긴장된듯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큰 무대가 부담이 많이 되기는 하나봅니다;
03/07/13 19:23
1차전 평은 홍진호 선수의 압승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서지훈선수가 센터 병력을 모았을때 1부대와 2부대가 같이 싸웠다면 모르겠는데요
홍진호 선수의 멀티로 인한 부담감이었나요 1부대 멀티 밀고 2부대로 싸운 것이 아마 컨트롤 미스로 많이 연결 된듯.
03/07/13 19:25
홍진호선수는 평소기량의 99프로를 보여주는데 서지훈선수는 생산력만 90프로 이상 콘트롤은 70프로도 채 못보여주는군요 시시한 경기 나오지 않도록 비프로스트를 기대합니다..
03/07/13 19:25
//눈빛님 나와서 다행입니다 ㅋㅋ-_-vV
진호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이건 노스텔지어에서 저그텔지어로 불릴 아주 초반..(거의 100전 하면 100전 모두 저그가 이겼던;;;물론 임요환님 나오고 지금은 오히려 테란분위기 이지만..) 딱 그때 저그의 이기는 시나리오가 완벽하네요..서지훈님 드랍 한번 빼고는 홍진호님 본진은 구경도 못 해본...어찌보면 원사이드한 경기..대다수가 서지훈 선수의 완승을 기대하는 비프로스트인데..기대됩니다^^(갑자기 불연듯 드는 생각은..지난번 이윤열님vs조용호님 결승 2차전에서 14명의 프로게이머중 13명이 조용호님 승리 예상 오직 김현진님만 이윤열님 승리를 예상했던 또 대다수의 예상이 조용호님의 완승을 예상했던 아방가르드-2 에서 결과가 완전히 뒤집혔던 것이 기억나네요^^
03/07/13 19:26
역시 노스텔지아는 테란이 중앙을 장악하지 않으면... gg 네요....
중앙장학한 홍진호의 완벽한 승리.... but 서지훈선수 너무 긴장을 많이 한듯 음 마메 컨트롤...... 지금까지본 서지훈 선수 컨트롤중 최악이었습니다.. 비프로스트에서는 퍼빽뜨!!! 를 보여주시길!!!
03/07/13 19:26
다리에서의 몇번의 교전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 오늘 병력 컨트롤은 이상해보였지만 생산력은 퍼펙트 그대로여서 '아 결국 한방으로 밀수도 있겠다..' 했는데 다리에서 홍선수가 너무 잘싸웠습니다.
03/07/13 19:26
아 가로방향 나왔는데 서지훈 선수 무지 안타깝겠네요 대각선 이었더라면 재경기 없었더라면 어떻게 됏을지...(팬으로써의 생각)
03/07/13 19:27
서지훈선수 2차전부터는 좀 더 나은 모습 보여주겠죠..경기 끝나고 서지훈선수 옛날모습 보여주는데 참 귀엽네요^^;; 머리기르고 안경 벗으시면서 멋있어지신거같습니다 특히..고개 살짝 옆으로 기울인 살짝 건방짓듯한(-_-;;) 표정..제가 가장 좋아하는 표정입니다~_~ 2경기 비프 양선수 화팅!!
03/07/13 19:28
아 비프로스트 나옵니다.. 서지훈선수의 우위 예상인데요 누구나 서지훈의 퍼펙트한 경기를 기대 해도 될듯 싶습니다 비프로스트 입니다...
2차전 시작 합니다
03/07/13 19:30
스타리그(왕중왕전 제외) 결승전에서 1경기 잡은 선수가 9번 중에 8번 우승했습니다(변길섭 선수만이 1경기 지고 우승했던 것으로). 홍진호 선수 아주 유리해지네요. 89%의 확률이라;;;
03/07/13 19:34
아 승자예상폴 의외인데요....... 홍진호 선수가 앞서고 있고 프로게이머 승리예상은 13:1 이네요... 서지훈선수 승리 예상입니다
03/07/13 19:36
메딕추가후 진출인가요....... 그러나 아직까지 홍진호 선수의 멀티는 없습니다 홍진호선수는 입구에서 러커 변태 했고요 스탑러커 준비중인데요
서지훈 선수는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 홍진호선수 5시 멀티 가져갑니다.
03/07/13 19:37
헉-_-이번에도 프로게이머14명의 승자예상은 13명 서지훈 승 예상
1명 홍진호 예상이네요;;근데 그 한명이 김현진 선수네요-_-딱 지난번결승이랑 똑~같은 상황이네요;;;이거 혹시-ㅁ-;;
03/07/13 19:39
홍진호 선수 3해처리 5시 멀티와 본진 중간에 짓습니다... 6시쪽에서 교전 1차전과 딴판인 컨트롤..... 5시쪽 멀티 파괴는 힘들것 같습니다... 5시 들어가는데요 러커 하나 잡히고요 밀리는데요.....해처리 체력 반정도 있는데요..... 메딕 마나가 없어서 러커 가시 한방에 마린 세기가 한꺼번에 당합니다...
03/07/13 19:42
홍진호 뮤타 생산됩니다.... 홍진호선수 빈집... 들어갑니다.... 병력은 베슬과 메딕없는 바이오닉 부대인데요.....5시 깨지는데요.........
이건 서지훈선수 약간 유리 해졌습니다..... 서지훈 선수 마린 컨트롤 나옵니다.... 이젠 서지훈선수 멀티 생각하는것 같고요 2번째 진출 병력으로 많은 이득을 보고 당합니다.... 거기에 퀸즈 네스트.... 하이브 업인가요.;;
03/07/13 19:45
아 5시 멀티 복구 되었고요.... 서지훈선수 진출 분위기 입니다....탱크 3기 바이오닉 병력 베슬 2기 인데요 홍진호 선수 하이브 업하고 있고요 이병력 막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홍진호 선수의 병력으로는 이병력 상대하기가 힘들어 보이는 순간 베슬 2기 잡힙니다....... 이건 엄청난 실수 인데요........... 베슬 없는것이 6시 언덕쪽에서 병력 피해가 큽니다..... 베슬 갖추고 나오기에는 디파일러가 보유 될것 같은데요.......
03/07/13 19:47
댓글.. 185개.. . 엄청난 열기군요...--; 홍진호 선수 다크스웜 나왔으나 분위기는 서지훈 선수 쪽으로 가는 듯한 분위기..에서.. 또 역전... 대단한 경기입니다..
03/07/13 19:49
서지훈선수 탱크 없이 다시 진출 합니다.... 디파일러 보유 되고요 다크 스웜 치는데요....... 아직 서지훈선수의 유리함에는 변화 없어 보입니다... 디파일러는 플레이그.......;;;; 자원이 모자랄텐데요... 배후에서 홍진호 선수의 러커... 막기 힘들어 보이는 병력을 다 막습니다... 그러나 서지훈 선수는 역시 생산력... 엄청난 양의 병력이 다시 모여 있습니다..
그러나 홍진호선수도 병력이 엄청납니다........ 서지훈 선수의 방어를 다크스웜으로 뚫습니다.... 이병력 막으면 서지훈 선수 이깁니다만... 힘들어 보입니다.... 베슬 잃은것이 이런 결과를 낳는군요......
03/07/13 19:51
갑자기 홍진호 선수쪽으로 기우는 상황에서 테란의 빈집털이 입니다....... 이거 엘리전 분위기 인데요 5시 멀티 밉니다.......
엘리전 되면 서지훈선수 다시 유리해집니다.......
03/07/13 19:53
베슬 도착.. 저그도 디파일러 도착이지만 테란은 자원체취에 방해가 없습니다.... 홍진호 선수 5시 멀티 다시 가져 가지만.... 퍼펙트 테란에게는..
비프로스트 불패신화~~~ 역전의 재역전.... GG 홍진호 GG 1:1 만듭니다 서지훈의 비프로스트 힘이에요~~
03/07/13 19:56
비프로스트 WCG공식 맵으로 하고 서지훈선수 출전 시키면-_-아무나 다 이기겠다;;;홍진호 선수가 그렇게 짜내고 짜내서 폭풍의 회오리를 몰아쳤지만 이번 폭풍은 급속하게 소멸되 버렸네요;;비프로스트라는 맵에서 퍼펙트 테란이라는 애칭을 얻은 서지훈 선수..괜히 비프로스트 최강이 아니네요;;;홍진호 선수 입장에서는 너무 아쉽...아쉽다는 말 보다..어이가 없겠네요;;;
03/07/13 19:56
비프최강의 사나이 ㅜ.ㅜb 이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진짜 감동입니다 마린콘트롤이 살아난다 싶더니 멋지게 한방 먹이네요 아~진짜 멋집니다 결승전!
03/07/13 19:56
5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저그대 테란 경기 본 것 같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두 선수... 정말 멋집니다. 두 선수 모두 화이팅!!
03/07/13 19:57
도라에몽님. 스웜 러쉬 본진 까지 왔을떼 불리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비프로스트라는 맵. 러쉬 루트가 다양한 맵에서만 벌어질 수 있는 테란의 역전승이지요.
03/07/13 19:58
2경기 평입니다.... 서지훈선수 소수 병력으로 계속 이익을 보았지만...
홍진호선수 초페스트 하이브.... 디파일러 생각합니다.... 서지훈 선수는.. 베슬 잡히는것으로 급격히 승부가 기울었는데요.... 디파일러 추가로 인해 서지훈선수 가스멀티 밀리고 본진 피해 받으면서 홍진호선수 2경기도 잡나 싶었지만 서지훈선수가 돌려놓은 병력이 저그의 빈집을 들어가서 가스멀티 밀고 본진에 피해 주면서..... 다시 급격히 서지훈 선수에게로 기우는 승부.... 결국 홍진호 선수 엘리전 하지 못하고 GG 서지훈 선수 이경기 잡혔으면.... 3:0 승부 나올것 같았는데요.... 역시 비프로스트 퍼펙트 테란.. 서지훈 선수 초강수로 이깁니다.... 대단한데요..... 결승전 안개속으로 들어갑니다 3경기 기요틴...... 모르겠습니다 이결승전 3:2 승부가 가장 어울릴것 같은데요.....
03/07/13 19:58
분명 11시 밀릴때 gg겠구나 하면서 밥 먹으러 갔는데.. 밥 한숟가락 먹고 전용준캐스터 목소리가 높아지길래 와보니 어느새 5시가 밀려있는;;
03/07/13 19:59
//도라에몽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저그가 12시나 6시에 멀티 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저그의 승리가 확실하지만 비프로스트의 특징 처럼 특공전에 가능한(특히 마약먹고 여성들(?)의 응원을 받는-_-) 마린 메딕을 잘 쓸 경우 지금 처럼 역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얼핏 했다는...서지훈 선수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5시 멀티 럴커한테 맞으면서 들어가서 파괴시킨 행동' 과 같은 맥락인거 같다는..
03/07/13 20:01
임.자.있.는.아.녀.자.;;;;ㅋㅋ-_-;;;근데 온게임넷 결승전에서 안내양(-_-)역활은 항상 '쿠벤'의 여성 진행자가 하는 모양인가봐요-_-;;
03/07/13 20:01
2경기 보다가 라면물 올려놓은거 깜빡잊었습니다 -_-; 너무 몰입을 한나머지;; 물다 쫄았네요 -_-;; 허허; 내라면; 서지훈선수덕분입니다 -0-;
03/07/13 20:02
홍진호선수 형분은 염선희양이 마이크를 대주는데 굳이 자신이 마이크를 잡으며 말을 하는건 사실 염양에 손을 한번 잡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03/07/13 20:03
염선희님 결혼하신게 아니고 지난번에 '쿠벤'처음 진행할때 나온.. 김현진 선수와 사긴다는 이야기 떄문에 그러신거 아닌가??저도 진상은 잘 모르겠음-_-(쿠벤때 강도경님이 물어보니까 그냥 친한 동생이라고만 헀음-_-vV)
03/07/13 20:03
스웜러쉬 왔을때도 솔직히 서지훈 선수가 유리했죠.. 자원먹은거만 봐도 그렇죠... 저그로 그렇게 가난하게 계속 유닛바꿔주면서 그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만에 하나 이길수 있는 선수는 홍진호 선수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졌지만 말입니다... 두선수 모두 잘했습니다
03/07/13 20:04
휴 3경기는.... 음음..... 역시 홍진호선수의 승리예상이~;;;
1경기 재경기는 이 경기를 위해서 끌었던것 같은데요....... 여하튼 너무 재미있는 결승전무대입니다.....
03/07/13 20:05
전용준캐스터 큰일났습니다. 2차전이 너무 대박이라서 벌써 목 다 쉬셨어요 ^^; 4차전까진 확실히가고 5차전까지가면..... 어떡합니까 전용준캐스터!
03/07/13 20:05
스웜까지 빨리 간것도 좋았지만 더 놀란건..그 엄청나게 가난한 상황에서 플레이그를 진행해서 뿌린 것-_- 마린들이 마약을 못 섭취(?)하더라구요-_-;;그 장면에서 더 놀랬습니다;;
03/07/13 20:05
아는 사람은 다아는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염양이 쿠벤에 나오기 전부터 자주 메가웹에서 데이또하는 장면이 번번히 팬들의 눈에 잡혔다는군요
뭐 청춘남녀가 만나는건 좋은일이죠 ^^
03/07/13 20:06
그래도 스웜러쉬를 왔던 병력을 막기가 힘들었다는거죠... 서지훈선수 입장에서는 말이죠... 디파일러의 컨슘으로인해 플레이그.. 다크스웜등
은 무한으로 쓸수 있다는 얘기때문이죠.... 그 빈집이 없고 그 병력 막으려 했다면 지금쯤 3:0승부를 향해 갔을지도...
03/07/13 20:08
아하, 그랬군요...죄송ㅡㅡ; 그건 그렇고, 이제 1:1이니까 최소한 4차전까지는 가겠군요... 두선수 오늘 결승전끝나면 하루 동안은 못일어 날 듯...
03/07/13 20:11
1배럭스인데 가스를 먼저 가네요.,;;; 오히려 기요틴에서 서지훈선수의 61:39... 역시 강력한 메카닉 테란때문이 아닌가요.. 그러나 프로게이머 예상은 12:2 인가 11:3 인가로 나왔습니다....
03/07/13 20:15
지금 사정상 직접 중계를 못 보는데..
문자 중계 덕분에 갈증을 해소하고 있네요.. ^^ 문자 중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03/07/13 20:15
아 역시 타임머신은 필수네요 해설진 목소리가 쩌렁쩌렁 마음놓고 울리니까 매가웹보다 박진감이 더한듯 합니다 타임머신 누가 개발했는지 상줘야 됩니다 ^0^
03/07/13 20:17
하필이면 이럴때 온게임넷 서버가 폭주해서 접속이 안되네요... 채널권이 없는지라, 인터넷으로만 보는데, 이런 일이... 아무래도 인터넷 항의 엄청들어올듯 하네요....
03/07/13 20:17
그러나 언덕으로 드랍쉽알고도 못막습니다만.... 성큰 강제어택중 마린 다 당합니다.... 다시 드랍쉽...... 앞마당 파괴를 위해 고생하는데요....
본진으로 갑니다................ 그때 스컬지 6기 나와서 4기를 드랍쉽에 투자하는....... 파벳 하나도 못내립니다.....
03/07/13 20:20
지금 서지훈선수는..... 드랍쉽 실패 앞마당 멀티도 없이....;; 한방을 준비하는수밖에 없는데요.. 진출 합니다~~ 공1업 베슬 1기 마린 메딕 2~3부대정도 나갑니다....;; 한방인데요..... 아 성큰5개 밭을 안뚫고 드랍쉽으로 앞마당으로 실어 나릅니다....;; 디펜시브로 스컬지 테러 방지 합니다......;;; 러커 숫자가 너무 부족해요......
03/07/13 20:24
스컬지에 베슬 잡힙니다.... 서지훈의 폭풍 드랍입니다..... 하지만 파벳2기가 섞여 있는데도 저글링에 다 잡힙니다.. 서지훈선수 계속 폭풍 드랍인데요 스컬지 확보 가능한 상황인데도 스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 스파이어까지 테러 강하면... 스컬지마져도 못나오는데요.... 일단 챔버부터 깨집니다만... 러커오다 드랍쉽에 태웁니다.. 그때 스컬지 테러....
그러나 서지훈선수........ 멀티 확보후 한방러시 나옵니다... 막기 어려운 병력인데요 홍진호 선수 앞마당에 보복 드랍..... 이런 막힐듯..... 홍진호선수의 3번째 방어 해처리는 밀릴것 같은데요....
03/07/13 20:25
엘리 싸움 됍니다 비프로스트와는 다른..; 그러나 서지훈 선수에게는 베슬이~~ 이 베슬 잡히면 거의 GG 분위기 입니다.....
03/07/13 20:26
홍진호 선수 병력이 없습니다..... 근데 베슬 잡혔어요.....;;; 디텍팅 수단이 있나요?? 스캔합니다...... 서지훈 선수 이경기도 잡네요~~
03/07/13 20:27
그러나 서지훈 선수에게는 디텍팅 수단이 사라 집니다.. 건물도 놀아요...;; 추가되던 황금 베슬이 스컬지에 의해 잡힙니다.. 다시 홍진호 선수 분위기...
03/07/13 20:29
우와. 이번 결승전 과거 코크배 임요환대 홍진호나 2000왕중왕전 기욤대 국기봉을 능가(?) 하는 결승전 같네요.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03/07/13 20:29
서지훈선수 마린 하나 러커 위로 보내서 탱크로 러커 1기 잡습니다....
홍진호 선수에게 남은 병력 러커2기 저글링 약간.. 서지훈선수 마린 7기 메딕4기 탱크 2기 남았습니다..... 모르겠는데요....;;;;
03/07/13 20:34
아 진짜 재밌네요
온겜넷 스타리그 결승전은 명승부제조기군요 진짜 탄성이 나옵니다 두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들 전용준 캐스터도 대단하십니다
03/07/13 20:36
서지훈선수 진짜 말그대로 너무 아쉬울것 같네요..서지훈선수 팬이 아닌 저도 이렇게 아쉬운데..;;홍진호선수 서지훈선수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03/07/13 20:38
아 3번째 경기 평 들어 갑니다...... 후 3경기 서지훈선수가 잘했다는 생각이 더 드는것이 서지훈선수의 폭풍 드랍속의 한방병력... 그걸 보복 드랍으로... 자원체취방해.... 컴셋 제거 베슬 제거 등등으로 인한....
디텍팅 방법이 없어진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역시 승리의 원인은.. 정찰 잘한 저글링 한기 역할이 크고요... 서지훈 선수의 힘을 느낀 경기였다고 밖에는 그러나 승자는 홍진호선수입니다.
03/07/13 20:39
와. 진짜 마지막 서지훈의 3마린 3메딕 볼때의 처절함은 과거 임요환의 대 임상우 6마린 1메딕을 능가 하고도 남은 처절 함이었습니다.
03/07/13 20:39
아~~~~~~~~~~~~~~~~~~~~~~~~~~~~~~~~~~~~~~~
서지훈 선수..............정말 안타깝다는 말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왜 이렇게 베슬을 내버렸는지....ㅜ.ㅜ
03/07/13 20:40
서지훈 선수 정말 잘하고 있네요..스콜지 나온거 보고도 드랍쉽 운용하는 배짱하며...(여기서 김동수님 말을 빌리자면..) 그럼 이런 서지훈 선수를 이기는 홍진호님은...인간인지-_-;;;
03/07/13 20:40
현재까지 진행상황으로는 제가 여태까지 최고의 명승부라 생각했던 기욤 vs 국기봉 and 임요환 vs 홍진호 를 '능가' 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3차전 까지는요.
03/07/13 20:40
온게임넷으로 접속이 안됩니다...이젠 서버 폭주가 아니라, 서버를 찾을 수 없음으로 나오네요... 열받습니다... 이런 대박경기를 못보다니...
03/07/13 20:40
아 너무 아쉽습니다! 서지훈선수.. 드랍쉽 1차 실패 이후 다시한번 시도 하면서 홍진호선수의 병력을 몰고다니다가 확장도 하고 한방 병력을 모아서 어느새 러쉬 정말 강력한 러쉬였으나 홍진호선수의 절묘한 러커 4기 드랍 & 스커지 컨트롤로 디텍팅수단을 빼앗기면서 서지훈선수 탱크의 스플래쉬로 러커를 제거하나 스포닝풀이 살아있고 홍진호선수의 노련한 상황판다으로 gg.. 아쉽습니다.
03/07/13 20:44
승자 예상폴은 홍진호 65대 서지훈 35이군요...;;; 서지훈 선수 앞마당 해처리 방해하고... 홍진호 선수는 옆에 지었다가 다시 정위치에 짓습니다
03/07/13 20:45
서지훈 승부수 벙커링.... scv4기 동반.... 홍진호 앞마당 해처리 취소....
홍진호 선수 자원손해가 큽니다....다시 돌아오는 서지훈 선수..;; 그런데 서지훈 선수 본진에는 가스러쉬가 되어 있습니다..
03/07/13 20:47
홍진호 선수 3번째 해처리 앞마당 가져가며 레어업.. 저그 가난 합니다..
3해처리 완성 될 타이밍에 서지훈 선수는 진출인데요.. 앞마당 해처리 정찰 당하기 전에 취소 합니다..;;; 무슨 의미 이죠?
03/07/13 20:48
이윤열 선수에게 3:2로 KPGA 2차리그 패배..
임요환 선수에게 3:2로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패배... 서지훈 선수에게 현재 2:1로 리더중인 올림푸스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홍진호 선수.... 과연...오늘의 경기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03/07/13 20:49
2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네요-_- 우선 온게임넷 데이터 나온 것에서 저그의 4차전 승리전적이 4전 2승5패 승률50%라고 나왔네요-_-;;4전 2승 2패죠?? 그리고 서지훈 선수 SCV가 4기가 가스를 캐고 있네요-_-;;;
03/07/13 20:51
아 저글링 러커... 뒤에서 생산된 러커..;; 퇴로를 막습니다..;;; 이거 스탑 러커 같은데요... 모르겠는데요 올라가려다 내려갑니다.. 홍진호 선수 5시 멀티 먹고요... 서지훈 선수 앞마당 쪽 병력은 추가 병력를 막기 위함 같고요.. 5시쪽 입구에 스탑러커 되어 있고 서지훈 선수 앞마당 스탑러커는 피해 주지 못합니다..;; 5시 입구 스탑러커~~~ 당합니다
03/07/13 20:52
가스가 부족한 모양인가보군요..... 잠시 인터넷 맛가서 중계끊겨서 잘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지금 답답하네요..빨리 돌아와야하는데
03/07/13 20:53
홍진호 선수 5시 잘 돌리고 있고 서지훈 선수는 다시한번 한방 준비.. 한방 병력 내려오고 홍진호 선수 2번이나 취소 했던 앞마당 다시 가져 갑니다...
03/07/13 20:54
컥...스탑럴커 not버그플레이, 허용됩니다. 그나저나 리플만 보고서도 긴장했네요...1,2,3차전...대체 리플을 끝까지 봐야 누가 이긴지 아는...
03/07/13 20:55
서지훈 선수는 앞마당 가져 갈때 홍진호 선수의 하이브 완성 됩니다..
또 디파일러 확보인가요..;; 디파일러 확보라면.. 그 전 타이밍에 진출 해야 하는데요... 디파일러 확보 시작되면 많이 힘들어 집니다
03/07/13 20:56
얼라이 마인은 상대방에서 얼라이를 맺어 1:1 게임외적 요소를 써서 사용하는거고 스탑럴커는 s키를 계속 누르고 있다가 공격하는겁니다.. 그리고 다른한가지 스탑럴커 방법이 있었는데 뭐드라..-_-
03/07/13 20:57
서지훈 한방 나갈때 서지훈의 앞마당으로 저글링 러커 빈집 들어 갑니다.. 그러나 서지훈은 병력 돌리지 않습니다.. 서지훈선수는 앞마당 병력 막앗는데.. 홍진호 선수는 본진 밀립니다.. 본진 밀리기전에 디파일러 확보가 필요 한데요.. 디파일러 나와도 병력이 없습니다..;;
03/07/13 20:59
병력 홍진호 선수의 본진으로 올라갑니다... 이것도 역전인데요..... 주요 건물 깨져 나갑니다.. 서지훈선수 오늘 한방병력으로 승리하는것은 오늘 처음인데요..;; 본진의 하이브 스포닝풀 모두 깨집니다.. 근데 서지훈선수 또 베슬을 잃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서지훈 선수 많이 유리한상황입니다..
03/07/13 21:00
스탑러커 s키 연타는 너무 힘든 방법입니다 ㅡㅡ; 오버로드와 러커 같이 선택 후 홀드 <- 이방법과 상대 시야 확보 안된 건물에 어택 찍어놓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버로드와 같이 선택 후 홀드가 가장 편한듯..
아 그리고 시야확보 안된 건물에 어택 찍어놓는 방법은 시야가 확보되면 스탑러커 안됩니다..
03/07/13 21:00
빠른 실시간 코멘에 감사드립니다 -_-;;
저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 새벽에 잠못자고 겜방와서 실시간 볼락로 발버둥 치고있으나.. 서버가.. ㅠ_ㅠ 워~~~ 5차전은 꼭 보고싶네요....
03/07/13 21:01
디파일러는 있지만..; 병력이 너무 없습니다....... 서지훈 선수 베슬이 많기 때문에 베슬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GG 2:2 엄청난 승부입니다
03/07/13 21:02
안개지역에 있는 적 건물에다가 공격누르면 럴커가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 위로 지나가는 적 병사가 있으면 S키 눌러서 공격하는 거구요. 제 생각이지만 왠지 버그성 같다고나 할까요..(제 생각입니다. 문제 일으키고는 싶지 않네요;;)
03/07/13 21:03
계속 해서 한판씩 주고 받네요
4차전 까지 모두 명승부네요 홍진호선수의 오늘 매복럴커는 정말 압권입니다 경기유무를 떠나서 서지훈 선수의 뱃심도 만만치 않네요 5차전 햐~ 누가이길까요 이제 예상도 못하겠습니다 ㅋ
03/07/13 21:05
우와 결국 5차전. 와 역사상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 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박정석대 홍진호 임요환대 홍진호 기욤대 국기봉 시리즈 능가 합니다. 오늘 경기 못보신 분들 꼭 보시길. 못 보시면 죽을 때까지 땅치며 후회 합니다.
03/07/13 21:06
전 너무 몰입해서 보고 있다가...4경기 시작하기 직전에홍진호 선수 GG치고 나서 제가 무언가 씹고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4경기 끝난 지금 그게 고무줄 이었을줄이야;;;
03/07/13 21:07
4경기평입니다.... 처음에는 서지훈 선수 많이 이득을 보고 출발 그러나 홍진호 선수 5시 멀티를 가져가고 5시 멀티 치러왔던 병력이 스탑러커에 전멸하자 홍진호 선수로 급격한 분위기 반전속에 서지훈 선수의 한방 병력이 모이고 홍진호 선수는 병력을 돌려서 앞마당을 노리지만 서지훈의 한방 병력은 홍진호선수 앞마당으로 진군 합니다... 서지훈 선수의 앞마당은 막았고요... 홍진호 선수는 디파일러 확보 바로 전타이밍에 본진이 밀려버립니다.. 5시쪽에서 생산된 디파일러로 병력을 잡아 보려 하나.. 이미 너무 기울어져 버린 승부... 서지훈 선수의 한방병력으로 이긴 첫게임입니다.. 다음 경기 이미 몸이 다풀린 서지훈선수 5차전 다시 노스텔지아 인데요.. 어떻게 될까요?? 홍진호 선수 1차전은 거의 압도적이었거든요..
5차전으로 모든 승부가 가려집니다//
03/07/13 21:09
개인적으로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으로 꼽는 2001SKY배 스타리그 (맞지요?;;) 가림토님대 임요환님의 결승전...특히 몇번이나 봤던 1차전 5차전의 인큐버스...재현될거 같아요>.<
03/07/13 21:11
진짜 결승전은 뭔가 있나 봅니다..이렇게 명경기만 나오다니...마지막 5차전...기대 기대..보는 저도 체력이 딸리는 듯한; 너무 긴장하며 봤더니...
03/07/13 21:12
그러네요 2001 sky 는 제 역사상 가장 최고의 결승전이었고 처음 결승 무대 구경 갔던 것이었는데.... 엄청 납니다.. 그이후 가장 최고의 결승전 같네요... 인큐버스.... 그당시는 김동수 선수가 다 이겼는데.. 이번에는 과연?
03/07/13 21:14
홍진호선수는 정찰을 늦게 한점으로 인해.. 앞마당을 먹지만.. 그러나 서지훈 선수도 정찰이 늦게 되었기 때문에,. 벙커링은 힘들어 보이네요..
서지훈 선수 빠른 공업준비중..
03/07/13 21:16
홍진호 선수 3해처리고 서지훈선수 3배럭 입니다..... 1차전과 다른 점은 서지훈 선수 내려와서 저글링과 교전이 있었지만 서지훈 선수 승리 입니다 저글링 약간 잡혔고 3배럭 메딕2파벳2 마린다수로 진출합니다
03/07/13 21:18
이건 1차전에서 못보여 주었던 임요환의 압박테란인데요..;; 9시쪽으로 돌아 가는 멀티에는 파벳1기 메딕1기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거기서 저글링 돌파하려는것을 5기나 잡네요
03/07/13 21:21
서지훈 선수 공방 1업이고요 역시 팽팽 하네요... 홍진호 선수 9시 시도..;
압박테란 실패인가요.. 9시 멀티를 두고 가장 치열한 교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03/07/13 21:25
그러나 본진에 한번 드랍으로 드론피해 약간 줍니다 한방 밀고 나가는데요.. 아까와 같이 다리지역에 시즈모드 되어 있는 탱크에 병력 피해가 큽니다 이건 아닌데요..;; 그러나 홍진호 선수에게는 멀티가 상당히 많습니다..
03/07/13 21:26
3시 멀티 밀리네요... 가장 잘돌아가던 멀티 인데요..... 그리고 6시에 드랍쉽으로 동시에 멀티 파괴 됩니다...... 이경기 모르겠어요... 3시 밀었던 병력은 다 잡힙니다
03/07/13 21:27
3시 멀티 밀리네요... 가장 잘돌아가던 멀티 인데요..... 그리고 6시에 드랍쉽으로 동시에 멀티 파괴 됩니다...... 이경기 모르겠어요... 3시 밀었던 병력은 다 잡힙니다 이건 홍진호 선수의 스파이어가 없기 때문이죠..
03/07/13 21:31
다시 한방 밀고 나갑니다..... 그러나 홍진호 선수의 러커가 많습니다
지금 홍진호 선수는 8시 지역 스타팅 멀티가 가장 잘돌아가는 멀티 입니다 서지훈 선수도 가스의 압박때문에 멀티를 시도 하는데요,........ 중앙 힘싸움 승자는.....;; 이건 누가 이겼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서지훈 선수의 추가 병력이 많습니다.... 홍진호 선수는 지금 가스멀티만 2개가 있습니다 5시(아까 8시 정정합니다 제가 시계와 안친해서..--;)와 6시죠 서지훈 선수는 5시 밀러 갑니다 5시 막을 병력이 없어 보이는 데요...... 5시 밀렸습니다
03/07/13 21:33
서지훈 선수 공방 풀업 같은데요..... 6시 멀티도 밀립니다 그러나 지금 밀렸던 5시와 12시 멀티 시도 합니다.... 지금 홍진호 선수의 테크트리는 확인이 안돼고 12시 멀티 드랍쉽으로 밀립니다..... 이건 강도경 선수와 서지훈 선수와 대결이 생각나는데요... 디파일러 등장입니다... 이게 변수 인데요..
03/07/13 21:38
서지훈 선수 9시 돌립니다.... 그러나 다크스웜속 러커에 의해 피해가 약간 있습니다....;;; 홍진호 선수의 멀티 상황은 3시쪽 시도 했지만 3시 또 파괴 됩니다.... 아 언제 또 8시 시도 했네요... 그러나 드랍쉽에 의해 파괴 됩니다.... 홍진호 선수 병력이 없고... 디파일러의 다크스웜 을 치나 병력이 없습니다 홍진호 선수 온리 저글링+다크스웜 입니다
서지훈 선수 파벳 추가가 아쉬운데요... 그러나 서지훈 선수는 9시를 제대로 돌립니다..... 홍진호 선수의 12시 또 시도 하고....... 12시는 아직 돌리지는 못하고 있고 파벳이 보강 됩니다..... 이젠 러커 없이는 힘들어요
03/07/13 21:40
이젠 이레데잇 으로 디파일러 까지 잡힘니다 이건 이젠 GG 상황이죠..... 테란 초 극 3강의 확립인가요.... 본진에 온니 마린 드랍이지만 막을 병력이 없습니다........
03/07/13 21:42
서지훈 서지훈 마지막 멀티 시도 3시쪽 파괴되자 홍진호의 GG 받아내며
우승~~ 정말 정말 난전이네요.... 이건 할말이 없습니다 저그의 저주 과연 누가 풀수 있을까요.....
03/07/13 21:45
아 진짜 대단하군요..!!! 서지훈선수 대단합니다!!!
이윤열,임요환,서지훈 선수에게 3:2 로 패배를 한번씩 다 당한 홍진호선수...많이 아쉽습니다..
03/07/13 21:47
홍진호 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T.T정말 이번에는 우승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서지훈 선수 너무 잘했습니다. 홍진호 선수도 정말 잘했구요.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두선수 모두모두 최고였습니다.
03/07/13 21:47
아.....서지훈 선수 우네요.. 어머니 얘기 나오면서 결국 울먹이는데...어머니가 혼자 사신다는것 같군요.. 저까지 감격에 목이 메일라그럽니다...
03/07/13 21:49
마지막글 올릴께요... 초 극강 3인방... 확립되는 순간입니다 마지막 3시멀티 시도 하지만 서지훈 선수에 의해 파괴 되자 홍진호 선수 GG 서지훈 선수 19살의 나이로 처음 올라온 결승에서 G.O팀의 첫우승을 안겨줍니다
서지훈 선수 우승 3:2 노스텔지아에서 압박 테란으로 우승을 차지 합니다
03/07/13 21:52
5경기 평 하겠습니다..... 이 댓글중 전체 마지막 글이 되겠군요..
5경기는 압박테란속에서 드랍쉽사용을 막지 못하고 스파이어가 없었던 것이 큰 화근이네요... 이건 홍진호 선수 큰실수라고 생각 되고... 이건 모라 할말이 없습니다.... 스파이어 없는것이 정말 큰 폐인으로 생각합니다
03/07/13 21:54
아~~~~~~~~~~~~ㅠ_ㅠ 홍진호선수 정말 이 선수보다 저그를 잘 하는 선수는 없으리라고 할만큼 완벽한 게임이었는데 마지막 5경기 너~~~~~~~무나 아쉽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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