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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2 16:10
박경락 선수도 뚝심의 힘싸움을 자주 할 필요가 있겠군요. 오히려 드랍을 자제하고, 쌈싸먹기...땅따먹기 전략으로........그 자체가 페이크가 될테니.....박경락 저그를 상대하는 테란입장에서 본진이나 멀티나....동시다발적 드랍에 대한 대비를 안 할수가 없으니..그만큼 자원낭비시키고...그 사이 박경락 저그는 중앙에 힘을 모아...한판..^^
03/07/12 16:45
저도 공감합니다. 메카닉(골리앗 위주)의 플레이는 박경락식 저그에 정말 강하더군요. 골리앗 때문에 드랍하기도 힘들기 뿐만 아니라 두마리 정도의 럴커는 드랍되더라도 쉽게 막아내고 드랍 이후 살아나가는 오버로드 없고... 분명 전략의 승리입니다.
03/07/12 20:29
경락선수 도경선수에게 '삼사묵기'를 완벽히 전수받기만 한다면 테란전 카드가 더욱 다양해질듯.. 그럼 지금보다도 강해질것같네요~^^
03/07/12 20:34
Hybrid님//三邪墨技라고요? ^^;
이 글을 읽으면서 올림푸스배 16강전 박경락 vs 이윤열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박경락 선수. 아직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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