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11 13:34:16
Name Fish!
Subject 임요환DVD....
얼마 전 토론게시판에서 수익사업으로서 DVD에 관한 논의가 있었는 데 대부분의 분들이 부정적이셨죠. 지금 가보니 그렇네요.

그런데, 임요환 선수가 현재 DVD를 제작중이랍니다...

여러분들의 예상이 보기좋게 깨졌으면 하는 데....
하여튼, 성공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항즐이
03/07/11 13:43
수정 아이콘
앗.. 전 오늘 등교길에 임선수의 화보집과 에세이 + DVD (셀프카메라+다큐) 세트를 팔면 흥행하겠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

저라면 당장 구입 +0+
03/07/11 13:47
수정 아이콘
이번 DVD는 그동안의 게임들과 전략전술에 대한 팁 및 임요환 선수의 근황에 대한 것들이 실린다고 하네요 ^^ 기왕이면 지금 볼 수 없는 게임큐시절부터라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이동환
03/07/11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여전히 dvd사업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폭스 타이틀이
7700원에 팔리고, 워너 비트윈 등등 대부분 타이틀이 7,8000원대에 할인
판매합니다. 새롬은 4800원에 팔더군요. --; 어쨌든 시장이 얼어붙은 까닭에 저러지 않겠습니까? 임요환 선수 타이틀은 2만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될 거 같은데...조금은 힘들 거 같네요.
03/07/11 14:04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삽니다.. 디비디의 꽃은 서플인데.. 이것두 다른 영화들처럼
경기내용을 임요환선수가 코맨트들 달면 좋겠네요..
(영화 디비디에서 감독이나 배우들이 코맨트 달듯이..)
루나파파
03/07/11 14:26
수정 아이콘
영화DVD와 비교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겠죠^^ 요즘 행사중인 대부분의 영화들은 써플이 빈약한 올드무비가 많아요. 반면 신작 영화들은 다양한 써플과 함께 고가에 판매되지만 수요는 적당하다고 봅니다.(사실 영화잡지 한권 사면 따라오는게 DVD인걸요. 모 잡지의 이번달 부록은 히로스에 료코의 '비밀'이랍니다!!!)
임요환 선수의 이번 DVD가 당연한 성공은 보장하지 못하더라도 좋은 시도라고 보여지네요.
IntiFadA
03/07/11 15:19
수정 아이콘
겜큐 시절의 게임이 들어간다면 당장구매!!!
그렇지 않다면 일단 가격보고 결정!
소나기
03/07/11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당장 구입합니다^^ 임요환 선수의 DVD라면 ^^
루나파파님 무슨 잡지이신지 이름 좀 ㅡ,.ㅡ
낭만드랍쉽
03/07/11 16:27
수정 아이콘
요환동에서 밤새시는 분들 기본확보.. 밤않새도 습관적으로 들어가는 저 확보... 대략.. 대박 터지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맨 처음여는 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요환 선수의 DVD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선다면.. 후속작들이 나오겠죠! 요환 선수가 발간했던 책은 성공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관심있는분들 망설이지 말고 구입해줍시다!!!!!
이동환
03/07/11 17:22
수정 아이콘
'비밀' 주는 책은 dvd21인걸로 압니다. 책값이 12000원..--; 저같은 경우
하이비를 정기구독하는데 스펙트럼에서 나온 타이틀을 주로 번들로
주더군요. 최든 dvd셀스루 시장은 번들과 할인 공세로 좀 위축돼 있죠.
웬만한 대작(반지의 제왕 정도..)아니면 새 거 사기가 영 껄끄럽다는...
"세븐" 과 "T2"가 번들로 나왔을 때의 충격이 꽤 컸죠.
박아제™
03/07/11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가격 보고 사겠습니다... (15000원정도면 살 수 있을 듯...)
03/07/11 21:54
수정 아이콘
겜큐 때의 경기들이 포함된다면 사고 싶습니다!
03/07/11 23:24
수정 아이콘
저두 겜큐때 경기들 포함된다면 무조건 살 생각입니다.
그리움..
03/07/12 01:24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살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601 임요환선수와의 피할수 없는 승부를 앞두고.. [32] 마이질럿3184 03/07/11 3184
10600 펌-할아버지와 청년, 비, 그리고 추억들... ... [8] 언제나1479 03/07/11 1479
10599 정일훈 캐스터 2년만에 ‘스타크’컴백 [21] Mechanic Terran4334 03/07/11 4334
10598 [잡담]오만이 아닌 김병현 선수의 자신감의 원천 [10] 카발리에로2130 03/07/11 2130
10597 [잡담]여름에 대한 이야기-_- [2] Zard1400 03/07/11 1400
10596 확장팩 DOTA에 대한 분석과 팁... [6] bilstein1630 03/07/11 1630
10594 임요환DVD.... [13] Fish!2264 03/07/11 2264
10590 세상에 이럴수가.. 우산 꼭따리 조심하세요..-_- [20] 마이질럿1902 03/07/11 1902
10589 듀얼토너먼트 징크스 '마의 비'? [11] Fischer2415 03/07/11 2415
10588 오늘 again 2000... [9] 劍星1601 03/07/11 1601
10586 만일 당신의 여자친구, 또는 여동생이 미니스커트류의 과감한 의상을 입는다면? [24] 대들보2928 03/07/10 2928
10584 긴급속보입니다. MBC GAME 결승 맵순서입니다. [34] 초보랜덤2977 03/07/10 2977
10583 질템과 드래버,,의 딜레마,, [6] As Jonathan2390 03/07/10 2390
10582 오늘 프로즌 스론을 해봤습니다. [29] 영준비1859 03/07/10 1859
10580 [잡담]울산 사시는 분 계세요? ㅡㅡ? [8] 박아제™1271 03/07/10 1271
10577 [잡담] 운전면허에 관한 추억... ^^ [10] 대들보1229 03/07/10 1229
10576 담배끊는게 힘들까요? 스타 끊는게 힘들까요? [21] SummiT[RevivaL]1660 03/07/10 1660
10575 서지훈 선수 웃다! [14] 토이스토리3136 03/07/10 3136
10574 [펌]WCG에 대한 임요환선수측의 공식입장입니다. [13] morpheus3576 03/07/10 3576
10573 .........어제.. [1] 비타민C1421 03/07/10 1421
10572 내 인생(?)안의 스타.. 그리고 스타리그 -_-;; [6] 알마1296 03/07/10 1296
10571 축제를 기다리며 [13] p.p1838 03/07/10 1838
10570 엠비씨 게임 방송거부 중단했다고 하네요. [7] Laputa2361 03/07/10 23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