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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1 05:14
에에에에에????????
실...화겠죠???설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무섭단말인가요..ㅠ.ㅠ 가끔 우산들고 비맞기도 하는데..--a
03/07/11 05:46
어이없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용감무쌍하고 대범했습니까? 생면부지의 남에게 그런 말을 쉽사리 할 수 있는 민족이었습니까? 만약 실화라면 ㅡㅡ; 심각한데요...
03/07/11 06:45
싸움이 날수가 있나요...;; 길가든 사람들이 삥 둘러써서는..꼭따리 없다구 다들 재미있어서 죽을려구 하는데요.. 그때의 수치심이란..ㅠ.ㅠ
03/07/11 07:18
수치심 느낄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그걸 보고 재미있다고 웃은 그들이 오히려 수치심을 느껴야 할판이거늘~!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ㅡㅡ; 마이질럿님 우산을 구경해 보고 싶네요. 혹시 꼭지가 빠졌다고 웃은게 아니라, 뭐 우산에 만화가 그려져 있다던가, 우산살이 없는 거라던가, 아니면... 마이질럿님 바지의 지퍼가 열려있었다던가... ^^; 혹시 다른 일로 그랬던건 아닐까 싶어서요~!
03/07/11 08:56
꼭다리라고 해서 우산 끝부분의 cap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문맥상으로는 손잡이를 말하는것 같네요. 읽다가 해석이 자꾸 이상하게 되어서.. 한번 인터넷 찾아봤습니다.
03/07/11 11:54
우산 꼭다리 없는게 그렇게 비웃음 받을 일인가요... -_-;;
제 고향 사람들은 대나무에 비닐하우스 짓다 남은 비닐 갖다 붙여서 우산이라고 쓰고 다니는데...ㅡㅡ;;;
03/07/11 15:57
놀리던 사람들이 이상한 건데요-_-; 손잡이 없는게 뭐가 웃긴거죠? 저런 장면이 상상이 안되는데요-_-;; 뭐 바보들인가...놀리는 수준이 딱 초등학생 수준이네요 그때는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놀리죠...그런 미친 사람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우산 쓰고 가시지...그런데 진짜 그거 확인해 보고 웃었다는게 이해 절대 안되는데-_-;;;;;;
03/07/11 16:03
저도 글 보고 든 느낌이 초등학생 얘기같다는 느낌이네요
저희 집 앞이 초등학교라서(5M 떨어져있음 아침에 조회한다고 하면 시끄러워 죽겠어요 )가끔 가다 그런 장면 보거든요 교문 앞에 애들이 몰려 있으면 뭔가 싶어 지나가다 슬쩍 보는데 한 아이가 신기한 물건 가지고 와서 다른 애들이 구경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부 아는 애들끼리만 모여 있는건 아니고 어쩔때는 전학년 애들이 모여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혹시 마이질럿님 초등학생이신가요?^^
03/07/11 16:10
'' ) 개인정보 보니까 그건 절대 아니구요-_- 마이질럿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놀리던 사람들의 심리 상태가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요...뉴타입인가-_- 저 같으면 놀리면서 스스로 쪽 팔릴것 같은데..한두명도 아니고 열명이서 허허-_-;; 혹시 몰래카메라였다면 낭패
03/07/11 20:19
솔직히 믿기 어렵네요. 전 항상 사이코적인 몰골과 패션을 하고 나돌아다니지만 머라 하는 사람 한명두 없던데...여긴 시골이라 그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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