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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0 11:23
일상적이지만 감동을 주는것들이 생각해보면 의외로 많더군요....
우리는 그런작은것들을 모르는 사이에 계속 잊고 살아가는게 아닌지 -_-;;
03/07/10 13:33
p.p님/ 좀 부담스럽긴 해도 들으니 기분 좋더군요.. ^^ㅎㅎㅎ from NaDa's Diary Hewddink님// -_-;; 이번에도 Gg ㅎㅎ
03/07/10 14:38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굳게 닫혀진 사람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태산들 들어 옮길수 있는 사람도, 지구의 자전방향과 반대로 돌아 시간을 돌리는 슈퍼맨도 끝내는 악당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하고는 하였죠. 마음과 마음, 그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설마 '과'는 아니겠지요]
03/07/10 14:41
p.p님// 역시 나이에서 우러나오는 예리함 +_+!
해원님//해원님의 나이를 알고 있다보니 '소년의 사랑해요'란 말이 왜이리 걸리는지..컬컬
03/07/10 16:02
해원님한테 글 너무 잘 쓰시네요... 라고 하려다 취소 하렵니다.
왜 가수에게 노래잘한다고 하거나... 무용수에게 춤 잘추신다고 하면... 실례라면서요. 해원님한테도... 글 잘 쓰신다고 그러면 웬지 실례될 것 같은 느낌... 어쩌면 그렇게 쓰시는 글마다 추천게시판 감인지... 저도 전성기(? ^^) 시절엔 글 잘쓰는구나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여기 피지알을 알고부터는... 알아서 찌그러져 있답니다. ^^ 해원님,공룡님 등 피지알의 몇분은 아예 첨부터 추천게시판에 글을 바로 올리셔도 될 것 같다는 느낌...
03/07/10 16:06
음.. 전 그 소년의 '사랑해요~'의 대상이 저인줄 알았습니다.(퍼퍽!) 죄송합니다.. ^^;; 이제는 너무 흔해져버린 '사랑한다'는 말이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건, 그 말속에 담겨진 그 소년의 진심을 우리가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
03/07/11 01:42
음~ 전 그래도 하렵니다
해원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 해원님 글에 리플 달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가능하네요 저 해원님 팬(이라면 믿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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