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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0 01:59
게임을 지웠다, 깔았다 수십번 하고 도저히 견디지 못해 CD를 후배에게 넘겼지만 너무나 하고 싶은 나머지 노트북(IBM입니다. 터치패드..=_=)으로 배넷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선, 리플레이 감상용으로 다시금 활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온게임넷 틀고 자기 전까지 중계 듣고 잘 때 -_-;;
03/07/10 02:14
하하핫..정말 비슷하네요^^저는 장브라더스 아무고민없이 구별할 때와 스타 관련게시판이랑 VOD 보니라 밤새는 게 중독 아닌 가 싶어요-_-;
또 스타 경기 하는 날이면 저도 모르게 초긴장 몰입-_-그리고 리모콘을 사수해야 한다는 집념-_-
03/07/10 02:41
장브라더스는 구분할때 고민될정도로 아주 똑같지 않던데,, 장진수선수의 얼굴이 더 길고, 장진남선수의 얼굴은 약간 눌리신.. 그리고 진수선수는 좀 더 착하게 생겼고, 진남선수는 장난기있게 생기셨죠;;
03/07/10 03:50
한달에 6000원씩 꼬박꼬박 자동이체 될때,
시험준비 한다고 스타 CD 강물에 던져 버리고 얼마 되지 않아 스타 이미지 파일을 받을때, 갑자기 인터넷이 안될때 IPX에서 컴퓨터랑 하루종일 놀때.. -_-;
03/07/10 05:56
아침에 일어나서 TV켜면 항상 온겜넷아니면 엠비씨겜나올때..
스타리그 재방시간까지 외울때.. 시내에서 베스킨라빈스가게보거나 흑맥주전문점가면 스타생각날때.. 베넷에서 팀플할때 어느때부턴가 갑자기 자리운 딥따 따질때...
03/07/10 09:39
전 영화배우 이미연씨 얘기할 때마다 임요환으로 -_-+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습니다.... 언뜻 보면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_-;; 일상생활에서 빨리 발음하다보면... 착각하기 쉽습니다.. 임요환씨 명성황후 잘 봤어요-_-;; 윽..
03/07/10 10:07
전 스쿼시 배우려다가 스타리그하는 시간이랑 겹친데서 안배워요~ 그리고 교육받으러 가서 간경락이라는 말에 몸을 움찔한답니다 돌아다니면서 음 저사람은 겜머 누구랑 닮았다 이런 생각밖에 안하고요 한방송을 하도 여러번씩 봐서 해설자가 담에 몬말씀하시겠다 이게 막 생각이 나요
03/07/10 16:14
ㅋㅋㅋ 39,800원! 40,000만원이란 소리를 들으면
'뭐야!? 왠 40,000원? 39,800원도 아니고..." 라고 투털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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