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7/09 15:15:05 |
Name |
white |
Subject |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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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왜이리 감성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다 pgr에 와서 맨 게임얘기 외에 딴 얘기만 하다 가는 사람으로 찍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참, 그래도 pgr을 눈으로 1년넘게, 가입한지도 어언 1년이 다되가는데
정보 공개하는 방법을 몰라, 여지껏 공개 되어있는줄 알았네요...
공개할 내용도 없지만, 그래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뜨는
언짢음 보다는 볼거 없어도 몇글자 뜨는 공개창이 나을것 같아
다시 고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예전 글 찾아 보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많은 주옥같은 글들 다시 보고 싶은데 이리저리 검색해보아도 잘 안되는건
최근에 쓴 글만 그런건가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문 밖 하늘이 꼭 수묵화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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