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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8 12:47
대 테란전은 단순히 질럿드래군으로 보일지 몰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엄청나게 발전해 왔습니다. 김대건선수의 메카닉을 막기 위해 패옵 드래군이 나오고, 드래군의 빌드타임과 조정현류 조이기에 따라 노옵저버 전술이 나오고, 테란의 타이밍을 노린 플레이를 막기 위해 노템플러 노업그레이드 물량 토스가 나오고. 그렇게 치면, 테란도 프로토스 상대로 언제나 벌쳐-탱크죠. 바카닉같은 전략이야, 토스도 패스트다크, 리버가 있겠구요
03/07/08 12:54
초창기 슈팅리버의 사기성으로 로보틱스 체제는 극도로 비효율 적입니다. 몇몇 특수한 상황에서 가능한것이지, 뮤탈에는 젤리일 뿐이며 온리 히드라에도 힘으로 밀리는게 드래군-리버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대저그전 전략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단지 그 모든 전략이 쓸모없었기에 사장된거죠.
03/07/08 13:46
사람들의 실력이나 지능을 향상시킬때는여 계발이라 하구요
(혹은 정신적인 것) 기계 등의 성능을 향상시킬때는여 개발이라고 해여 (혹은 물질적인 것) -------------------------------------네이버 지식앤^^
03/07/08 13:48
김연우님 생각에 동의. 강민 선수의 로보틱스 체제 사실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상황에 맞게 쓰는 전략이죠. 강민,박정석 선수가 최근 몇경기에서 리버를 몇번 사용했다고 플토 전략의 혁신? 처럼 생각하기도 쉽지만 사실
강민선수는 리버를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박정석 선수의 경우도 그러하구요. 질템이 아직까진 가장효과적이고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저그 상대로 불리한 정도는 아닙니다. 질템으로 가기까지 전략의 갈래가 토스에게도 몇개 있죠. 강민선수는 대부분의 플토유저들이 잘 안쓰는 하이퍼토스(발업공업질럿)를 자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3/07/08 13:49
영준비님은 프로토스를 너무 모르고 말씀하시는듯. 일단 프로토스는 대 저그전에서 자기가 잘하면 5할 승률이 나올만한 전략이 딱히 없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알아들으실까요? 죽도를 암만 잘써도 목검에겐 안된다고 할까요? 로보틱스 체제 정립이라고 하셨는데, 뭘 알고 말씀 하신건지 의문이 상당히 갑니다. 게이트를 배제한 운영을 하려면 저그보다 오히려 멀티가 많아야 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대테란전 전략의 발전사를 잘 모르고 계시는지. 우선 한때 테란대 토스전이 지금의 프토대 저그전 만큼이나 심각하게 된것을 초래한 1게이트 로보틱스 부터 시작해서 2게이트 파워 드라군 07시절 모든 테란의 테크에 무난히 대처 할수 있는 1게잇 옵저버 그 후 트리플넥. 08 시절 다나토스. 프로토스도 지금 전략은 충분히 많습니다. 단지 종족의 암울함 일뿐.
03/07/08 13:57
아 덧붙여 말씀드리는데, 전략 연구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종족이라고 저는 확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어딜가나 전략 게시판에서는 토스가 조금이라도 세지게 하기 위한 빌드, 전략 시도가 타 종족 보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테란처럼 건물의 어드밴티지가 있는것도, 저그 처럼 유연한 체제 변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커세어 1기 뽑을걸 2기 뽑아도 질수 있을정도가 현재의 프로토스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타 종족은 다르죠. 예를 들면 테란. 테란은 임요환 선수의 드랍쉽 때문에 저그전 암울함이 극복 되었다 토스도 그렇게 하면 된다 라는 글도 요즘에 보았는데, 그건 좀 잘못된 말씀이십니다. 드랍쉽 때문에 분명히 저그전이 약간 나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정석의 밑바탕이 있기떄문이죠. 드랍쉽 없이도 참으면서 정석적으로 해도 절반의 승률은 나올수 있으 니까요.하지만 프로토스는 테란의 정석 2바락-> 아카데미-> 팩토리 -> 스타포트-> 사이언스 퍼실리트 의 1테크 와는 다르게 3테크가 나눠져 있습니다. 테란은 1테크만 타도 저그전에서 웬만한 체제에 방어 가능 하지만 프로토스는 삐끗 하면 집니다. 최소 50% 의 승률을 올릴수 있는'정석' 이 없다는 겁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것이 '질템' 이라고 할 수 있죠. 프로토스는 오리지널 부터 6년째 저그 에게 약해 왔습니다. 그런데 파해법 시도가 없었을까요? 엄청난 노력을 해서 파해법을 만들어도 조금만 지나면 저그들이 막아내곤 합니다. 근본적으로 드래군이 저그의 유닛들에게 조금만 강해져도 해결될 문제 지만 말이죠.
03/07/08 13:59
아 윗글 첫문장 [ 덧붙여 말씀드리는데, 전략 연구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종족이 프로토스라고 저는 확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로 수정
03/07/08 14:04
남자의로망은질럿 님 말씀에 동의...프로토스로 두세달간만 플레이해 보셨더라면 프로토스의 암울이니 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아실겁니다..
03/07/08 14:06
테란,저그유저들이 전략전술 개발하고 있는 동안 프로토스 유저들은 손놓고 가만 앉아 있었겠습니까? 프로토스쪽에서도 많은 전략전술이 나왔습니다만 큰 효율성을 보이면서 오래 써먹을 수 있을만한게 별로 없었죠. 김동수선수의 재기가 넘쳤던 몰래 건물시리즈 같은 경우는 다소 도박적이고 일회성인 경우가 많았죠. 프로토스는 건물도 유닛도 비싸서 테크상의 유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쉽게 말씀하셔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도 저는 강민이나 박정석선수에게 많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03/07/08 14:29
음 저도 플토유저이고..-_-;
결코 고수라고는 말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해본건데 많이 두들겨 맞는군요 음 제 방법론이 틀렸다하더라고 남자의로망은 질럿님의 안하무인적인 발언은 납득이 어렵군요..-_-; 제 이야기가 절대적으로 옳은 소리도 아니고 그냥 제가 이러면 어떨까해서 쓰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렇게 무시당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기분이 안좋군요 저역시도 프로토스로 플레이하면서 테란은 잘잡고 저그에게는 많이 깨지지만 로보틱스체제를 정교하게 발전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올린겁니다 그런생각자체가 틀렸다고 생각되진 않군요
03/07/08 14:32
아 질럿님의 다른 의견에는 충분히 공감갑니다.
정말 플토로서 저그상대로 정석이 없죠... 그리고 제가 말한 로보틱스체제란건..-_-;;; 게이트를 배제하잔게 아니라 리버+드라군이나 질럿을 야기한겁니다. 리버만을 사용하면 드랍이죠..-_-;;; 음 그래도 제가 너무 플토를 모르고 말한다는 류의 문장은 기분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줘야죠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생각을 해야하는건 아니잖습니까.
03/07/08 14:47
리버드라군,, 좋은빌드이긴 하지만 온리 무탈로도 상대할 수 있는전략이죠.때로는 히드라에 한방에 쌈싸먹히기도 하죠.리버드라군 못써서 플토게이머들이 안쓰는것이 아닙니다..꼬릿말 단 분들의 요점은 프로토스유저들이 테란,저그유저들에비해 결코 전략연구를 등한시 하지 않는다는것이겠죠..플토전술개발이 부족했다는 말이 잘못된 것이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03/07/08 15:17
테란과 프로토스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테란은 전략 하나하나에 강력함이 있습니다. 모를 경우 질 확률이 80% 이상 높아지는 정말 극과 극의 전략들이 있죠. 하지만 프로토스의 전략은 전체적으로 자원소모가 많아 후일을 도모하기 힘들고, 그 외에 테크트리 건물을 올림으로서 자원소모가 배가 됩니다. 그렇다고 강력 하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리버드랍이 드랍쉽 드랍보다 비 효율적입니다. 즉, 무엇 하나 저그전에서 뚜렷히 강력한 전략(유닛)이 없다는 얘기죠. 저그 프로게이머들은 요새 메카닉에 많이 당합니다. 솔직히 메카닉이란 전략은 쓰리해처리 땡히드라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분명히 70~80%는 메카닉을 쓸 것이다 저그유저들은 예상할겁니다. 그런대도 쓰리해처리 땡히드라를 쓰지 않는 이유? 정석 바이오닉일 경우 그냥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정석의 강력함과 전략의 강력함(->즉 유닛 개개인의 능력치 좋음)을 겸비한 종족이 테란입니다. 저그의 경우는 완벽한 자원밸런스, 한 번에 뽑아낼 수 있는 양, 무한한 드랍유닛, 전체적인 유닛들이 빠르고 강함 등이 있습니다. 저그와 프로토스의 차이에서도 언급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말씀하신 건 테란과의 비교이니 접도록 하지요.
03/07/08 15:21
저도 많이 생각해오던 문제인데. 대 저그전 상대로 로보틱스 체제는 너무 허점이 많습니다. 강민선수나 박정석 선수가 사용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리버로 저그에게 피해를 못주면 바로 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피해도 드론몇마리 정도가 아니라 드론을 많이 잡는다던가 저그병력을 많이 죽인다던가 하는 정도로 피해를 줘야 플토가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저그유저들은 리버 보면 바로 뮤탈리스크덴 짓습니다. 뮤탈리스크덴 완성되면 리버셔틀은 거의 소용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제 아무리 좋은 로보틱스 전술이라고 하더라도 템플러 빌드를 타지 않으면 저그한테 이길수 없구요. 여기에 플토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앞마당이라도 하나 먹지않고는 옵저버에 리버에 셔틀에 하이템플러까지 --;; 불가능합니다. 플토유저들이라면 다 아실듯. 굳이 리버와 템플러빌드를같이 올리면 물론 병력이 안받쳐줍니다. 제가 전에 생각한 로보틱스체제가 있는데 무리해서 리버와 템플러빌드를 탑니다. 그리고 아콘과 소수질럿 셔틀리버를 대동하고 러쉬를 가면 어떤가하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갖출려면 시간도 걸리구요 저그가 뮤탈리스트덴이라도 짓었다면 스컬지 테러에 셔틀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모 굳이 뮤탈아니라도 하이템플러가 없다면 온니 히드라도 가능하겟군요. 역으로 저그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쉽게 아실껍니다. 플토의 모든 전술은 저그입장에서 막기 너무 쉽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플토가 무슨 빌드를 타는지만 알고있으면 저그입장에서는 정말 대응하기 쉽더군요 --;; 그리고 오버로드가 초반에 플토진영위에 둥둥떠있는데 테크빨리 올리면 당연히 저그입장에서 그기에 맞추어서 대응하겟죠 --;;
03/07/08 15:28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요즘 제일 좋은 대저그전 플토빌드는 전에 한참 한빛팀 플토유저(박용욱도 한빛에 있을때, 박용욱 박정석등등)들이 자주 썼던 커세어 발업질럿 러쉬입니다. 초반 원게이트에서 커세어 빌드 타고 커세어 두기나 세기까지 뽑고 게이트 3개까지 늘리고 질럿 발업까지만 해줍니다. 그리고 게이트 3개에서 꾸준히 모은 발업질럿 1부대 정도? 커세어와 같이 저그 진영에 러쉬 가는 빌드인데요 이빌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타이밍이 정말 절묘합니다. 저그가 럴커빌드를 타면 럴커 나오기 직전이구요 뮤탈이라면 커세어가 있고 발업질럿에 그냥 밀립니다.
이빌드도 그당시 한참 유행하니깐 바로 죽어버린 빌드입니다. 왜냐면 저그입장에서 커세어 3게이트 발업질럿 러쉬란걸 알고 발업질럿으로 나오는 그 한타이밍만 성큰과 다수 히드라로 막아내면 플토입장에서 할께 없는 빌드라서 요즘 프로게이머들은 많이 안쓰더군요 --;;
03/07/08 15:50
Hisy님께 자그마한 딴지 하나 건다면 뮤탈리스크 덴이 아니라 스파이어입니다. ㅡㅡ;;;
아무생각없이 주욱 읽어내려가다가 "아니, 이게 뭐야?"하고 깜짝 놀랐다는... ^^;;; 그리고 bloOdmOon님 말씀처럼 프토는 전략. 전술 개발이 부족해서 암울한 거다는 말씀이 잘못된 것이기에 남자의로망은질럿님 같은 반응이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프토 유저로서 겜아이 1800 정도되는 저그 상대로 100게임 정도만 해봐도 왜 프토는 암울하다는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 프토 유저가 2000 이상되는 실력이라면 예외겠죠...;;;) 예전에 이재균 감독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프로토스... 암울 그 자체 이지요... 평소 로템에서 경기를 해도... 테란을 하는 게이머가 저그를 해도 어렵게 이기거나... 질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종족이지요.."
03/07/08 16:03
반짝하는 전술 보다는 저그 상대로 효과적인 정석 빌드체제가 갖춰지는게 더 중요할뜻..
반짝하는 전술은 순간의 효과는 분명히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저그와 플토의 밸런스를 맞춰주진 못합니다..
03/07/08 16:21
음 확실히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이 엿보이는군요 -ㅅ-;;;
으음 허접인가 봅니다 쩝;; 하여턴 리플감사드립니다.. 근데 전 드라군리버류가 포기하기 너무 아깝군요..쩝...
03/07/08 16:37
아마추어 중수층에서 플토가 저그에게 특히나 더 이기기 힘든이유...
제 생각에는 주 사용 맵이 로템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로템은 프로토스에게 이점이 단 하나도 없는 맵이죠... 위치에 따라 저그가 유리하냐 테란이 유리하냐만 있을뿐.
03/07/08 17:30
정말로 죄송한 얘기지만 전술의 가짓수로 따지자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게 프로토스입니다. 프로토스를 잘모르시는분의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03/07/08 17:35
저그는 종족특징상 전술자체의 변화가 거의 불가능에가깝고 타이밍을 잘잡아 체제변화를 하는게 그 전술,전략에 해당하겠지요.
테란은 종족특성상 정찰을 차단하기쉽고 적은병력으로도 수비가 용이해 가짓수는 적을지 몰라도 그 가지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ex) 원바락이후->3바락불꽃,언덕 탱크,벌쳐 달리기,더블커맨드 하지만 프로토스는 초반에 적은유닛으로의 수비가 힘들고(저그전에는 그나마 적은 질럿으로 입구수비가 가능해서 전술의수가늘어나지요)테란전 역시 초반정찰의 불가능으로 수비로 가는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빠른정찰을 위하여 공중유닛, 벌쳐러쉬를 대비하는 디텍터,언덕드랍을막는 수송선을 모두건설할수있는 원게이트 이후 로보틱스가 최선입니다. (in lotem)
03/07/08 17:37
대 저그전의 경우 질템과드래군리버 라는 두가지 체제가 있지만, 언덕이 존재하고 미네랄이 적으면서 앞마당에 개스가 있는 로템에서는 딴동네이야기 입니다 -_-;
03/07/08 17:44
모든 종족의 전술에 있어서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결국 상대의 헛점을 파고들어가서 그 체제에 상응하는 전술을 꺼내면 그 쪽이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가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테란이 저그에게 강하다고는 하더라도 저그가 테란의 불꽃테란에 대해서 다수 럴커를 사용하면 게임을 "비교적"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고, 프토가 테란이 원팩원스타인 경우에는 드랍쉽 대비를 잘 하면서 멀티를 늘려가면 게임을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지요. 다만 결국 문제는 저그가 종족 상성에도 불구하고 테란에게는 비교적 할만하다는 것이고, 프토는 종족 상성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저그에게 좀 더 밀리는 경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프로게이머들, 전태규, 박정석, 강민 등의 선수들이 조금씩 저그전에 대해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 조만간 대저그전의 승률이 과거처럼 그렇게 밀리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봅니다. 솔직히 테란유저들 중에서도 몇 유저를 제외하고는 플토와 게임해서 항상 좋은 승률을 유지하는 유저의 숫자도 그리 만치 않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이윤열, 서지훈, 김현진 정도의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테란의 대플토전 승률이 그렇게 높은 것만은 아니죠. 이것도 결국은 종족상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결론은 전략, 전술의 문제라기보다는 선수의 실력, 그리고 상황에 따른 상성전략 사용이 게임의 운영변수라고 봅니다.
03/07/09 17:15
남자의 로망은 질럿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혹시 운영자님이신가요? 그러시다면 누구보다도 말에 신중을 가하고 매너를 지키셔야 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는게 참으로 실망스럽구요. 아니시라면 회원정보를 공개안하신 이유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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