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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08 00:12:32
Name 낭만드랍쉽
Subject [퍼옴]역사상 가장 바보같은 발언 7가지...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1977년)
 
"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페르디낭 포슈 장군(프랑스 군인·세계 제1차대전 사령관)
 
"인간은 달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미래에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리 드 포레스트 박사(1967년 2월25일)
 
"미래의 컴퓨터는 1.5t은 나갈 것이다." 지(1949년)
 
"TV는 처음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 데 지겨움을 느낄 것이다." 대릴 자눅 20세기 폭스사 회장(1946년)
 
"전화는 통신수단으로 생각하기에는 결점이 너무 많다. 이 기계는 탄생 순간부터 전혀 가치가 없는 물건이었다." 웨스턴 유니언 내부 문서(1876년)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빌 게이츠(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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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릅니다. 누가 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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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03/07/08 00:48
수정 아이콘
발언할 당시에 그들이 갖고 있는 과학 상식선에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발언이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 발언자들 중에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초능력은 아무도 갖지 않았던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특히 빌게이츠도 외계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Daydreamer
03/07/08 01:31
수정 아이콘
...뭐, 타임즈지는 49년 뒤에 '로켓은 불가능하다'라고 조롱했던 걸 사과하기도 했었죠.. 그나저나 암튼 재미있네요.
불현듯 SF의 불후의 명작 '뉴로맨서'에서 주인공이 3MB 램이 모자라서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
에리츠
03/07/08 02:37
수정 아이콘
-_-;;초등학교 5학년때에 제 친구가 왈 앞으로 2년후에 통일된다!
통일 안되면 내가 2천만원 줄께!!
그로부터 2년후...

야! 너 잘만났다! 통일 안됐자나! 2천만원 내놔!
.......누구..?.....
-_-;;;;

이것도 바보같은 발언중에 하나겠죠?;;;;;;;;
03/07/08 14:23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가장 바보같은 발언은
예전에 영국과 중국의 전쟁이있을때
영국의 한장군이(이름이 ;;) 병사들이 야습을 대비안하자 한참모가 야습을 반드시 대비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영국장군이 중국인은(아시아인) 눈이 찟어져서(왜 우리 아시아인들이 외국인들에 비해서 눈이 좀 쫙 찟어졌지않습니까 --;) 그래서 밤에는 아무것도 볼수없기에 야습은 올수없다라고 말하고
그날 바로 야습을당해 전장에서 패했죠 -_-..

그한마디로 그장군은 되게 유명해졌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안나네요
03/07/09 13:11
수정 아이콘
역시 바보같은 양키놈들 이군요...ㅇ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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