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07 13:08
그냥 축구를 사랑합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싶은데...난 야구도 좋아하고 축구도 좋아하는데...축구팬 따로 있고, 야구팬따로 있나? 조금 자극적인 말이긴 하지만, 이천수의 말을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을 듯 싶다.
03/07/07 14:39
세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찌라시를 소개해 드림으로써
pgr 가족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예리한 비판과 성토를 유도하려는 이상현님의 심정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가능하면 이런 찌라시들은 올리시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왠지 찌라시들 때문에 게시판이 더렵혀지고 이 글을 한번씩 클릭해 보시는 분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순전히 사견입니다. 물론 맛있는 빵님 말씀처럼 저 역시 pgr이 매니아분들만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전락하는 것을 원치는 않습니다. 만약 이 글 보시고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십시오.)
03/07/07 14:54
그런데... '야구가 싫다'라는 내용의 문장이 없군요... 어딨죠?
그리고, 야구 운운한 부분보단 그 다음 부분의 내용에 더 무게가 실려야 할 기사(?) 같습니다. 제목을 잘못 뽑았군요. 참, 오랫만에 왔는데, 이런 댓글밖에 못 달아서 기분이 거슥하네요...
03/07/07 17:10
대체 공중파에 야구가 축구보다 월등히 많은 조명을 받는 것 같아서 서운하고 그래서 속옷세레머니로 축구에 대한 관심 좀 끌어보려고 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인터뷰 내용 제목을 "야구가 싫다" 헐..우리 나라 스포츠 신문은 요새 면접도 안 보고 아무나 막 뽑나보네요.
03/07/07 17:30
진짜 이건 야구팬들하고 축구팬들 싸움을 붙이자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해석하다니.. 찌라시들의 능력에 감탄할 따름..
ssulTPZ_Go님.. 네이버게시판에선.. 축구팬들이랑 야구팬들이랑 지금 서로 헐뜯고 난리났음 ㅡㅡ; 이게 과연 찌라시가 바라던 결과였는지 ㅡㅡa
03/07/08 00:39
저 레알 소시에다드가 명문팀인지 혀천수가 가서야 알았습니다..우리나라 신문의 엄청난구라가 한몫했죠..솔직히 규정타석 미달 0.250도 안돼는 타율로 올스타에 뽑힐수 있다는 개구라를 치는거 보구...암튼...전 야구가 좋습니다..누가 뭐라구 해두 야구가 좋습니다..요즘 야구 마니 해줘서 행복하기도 합니다......혀천수에게 한마디 하구 싶군요.....난 니가 시러 임마..
03/07/08 01:31
마요네즈님..저도 많은 분들이 이해 하고 있다고 생각햇었는데 오늘 좀 더 알아보니 아니더군요 -_- 난리 난 곳에 여럿 보이더군요..ㅜㅜ 찌라시의 농간에 그냥 넘어간거 같은..그래서 더 열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