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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6 22:49
건강한 푸르름과 청명한 나뭇잎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언젠가는 그 나무 주변에도 울창하고 우거진 숲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 나무 아래로는 언제나 맑은 수맥이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03/07/06 23:20
저도 멋진글로 댓글을 달고 싶은데, 도저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T_T
한 여섯번째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포기..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작문반이나 들걸 글랬나... 아니면 평소에 시나 소설 많이 읽어 두는 건데, 에궁. 학교 다닐때 영어 수학을 너무 강조해서 생긴 부작용인 아닌가 싶습니다.
03/07/06 23:49
순간 벌목업체들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
다시 태어난다면, 너무 늦지도 않게 빠르지도 않게 그렇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03/07/07 23:36
뭐라고 말을 해야 가장 큰 칭찬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못하는 저의 짧은 어휘실력이... ㅜㅜ 항상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루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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