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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6 21:46
아 디티... 돈 없어서 못갑니다... T.T
개인적으로 엄지손가락 뮤비에서 맘에 안드는 점은 가츠가 뮤에 나오는 칼을 들고 설친다는 것... --;
03/07/06 22:49
힙합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도 Tiger JK와 DJ. Shine의 무대라면 충분히 즐거워 할 수 있을겁니다. 마치 댄스음악 즐기지 않는분도 마이클 잭슨의 라이브는 즐길 수 있듯...
개인적 적으로 Tiger JK는 에미넴이나 전성기의 투팩, 비기에 못지않는 MC라 생각됩니다. (논란의 여지가 너무 크나-_-;;) 라이브에 강하고 특히 라임을 물흐르듯이 타고가는 그의 랩은 상상 이상입니다. 이번 결승전, 정말 대박이네요+_+ 정말 지방이란 사실이 이렇게 한스러운 때가 없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여럿 볼 수 있는 기회를....(서지훈 화팅!)
03/07/06 23:00
저도 드렁큰 타이거 좋아해요. 엄지손가락뮤직 비디오에 뮤에 요정도 나오지 않나요?
아무튼 멋진 뮤직비디오에요.. 그런데 웹젠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서 컨셉이 맞춰진걸까요? 아니면 DT가 그냥 뮤에 관심이 있어서 컨셉으로 넣은걸까요? 아..저는 그날 부대에 있어야 하기에...9일날 휴가 복귀해야 해요.. 일주일만 있다가 다시 말년휴가를 나오지만, 하..참..날짜 절묘하다..ㅡㅡ; 서지훈vs홍진호라....절대 빅카드인데....보고싶지만..할수없이 vod로 봐야겠군요.. 저희집에는 온게임넷이 나오지가 않아요. 이번 목요일에도 겜비씨 보러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휴가를 나오는 바람에 가지도 못하고. 에혀 내신세야... ('' 그런데 이번 결승전은 유료인가요? 겜비씨에서 선수들이 난리친거 보면, 유료화 해서 조금씩 돈 걷어도 큰 무리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김성제 선수 도우기 모금함이 출입구에 비치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제 생각..(__) 즐거운 한주 맞이하시길..(__)
03/07/06 23:08
저번 파나소닉 스타리그에서 유엔이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고 여중고생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광경을 보고 몹시 불쾌했던지라, 흔히 티비에 자주나오는 대중가수들의 등장은 별로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드렁큰타이거정도면 힙합매니아분들에게는 더없이좋은 이벤트가 될것이고 드렁큰타이거 음악자체가 힙합이란 장르치고는 대중성이 상당히 높은편(그들의 음반판매량이나 인기가요 1위가 증명을 하는거죠)이라 다른분들도 부담없이 힙합을 접할 기회가 생긴다는점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03/07/07 00:28
마운틴님께.. DT의 뮤비에 뮤가 나오는건 웹전에서 홍보효과를 늘리기 위한 새로운 홍보 시스템의 도입이라나 머라나.. 란 이유로 나오는거에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 그나저나 힙합 매냐인데 가고싶네요 +_+
03/07/07 11:37
드렁큰 타이거 저희학교 축제땐가 와서 봤었는데 정말 굉장하더군요~ 무대매너도 멋지고 옆에 관람하는 남자들 노래랑 랩 다 따라부르고~ 정말 신났어요! 힙합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드렁큰 타이거가 하는대로 따라하면 정말 재밌게 노실수 있을꺼에요^^ 결승전 정말 가고싶네요~
03/07/07 14:47
음 드렁큰..이번앨범은 안들어보았지만.
괜찮은신인에서 점점 실망스런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에...음.... 그래도 모든 라이브는 다신나죠 오히려 어떤면에서는 체리필터보다도 더 업된분위기를 만들수 있을것같습니다 -ㅅ- 수험생만아니면 가는건데;; 음 다음리그는 꼭 가야겠네요
03/07/07 17:21
pgr 에서 힙합 얘기가 나오게 되었군요 ^^ 개인적으로 게임계 만큼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장르라. 영준비님. 드렁큰 타이거 점점 실망 스런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니요? 전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점이 실망 스럽다는 것인지? 그리고 드렁큰 타이거는 순수실력으로 국내 최고 입니다. 특히 타이거 jk. 영어랩과 한국어랩을 그렇게 동시에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타이거 제케 실력 장난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freestyle 랩 대회에서 1위 경력도 있고. 한국에서는 movement crew 의 실질적인 리더에 국내 힙합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장본인 입니다. -_- 드렁큰 타이거가 실망 스럽다는 말 때문에 흥분 해서, 써본 말입니다
03/07/07 21:19
힙합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넬리를 에미넴의 라이벌로 마구 띄워주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찬동하지 않는 편입니다. 분명히 넬리 자체의 스타일은 아주 멋지고, 음악 자체도 어필하고 있지만, 전형적인 흑인 랩퍼의 퍼포먼스(손에는 다이아 반지 몇 개, 당연한 듯한 모피 코트, 뮤직비디오에는 수많은 여자들의 출현)를 답습하고 있는 듯 해서 별로 그 자체의 이미지가 아주 독창적으로 보이지는 않더군요. 차라리 50cent가 에미넴과 앞으로의 힙합 이미지를 이끌어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_@;;
03/07/08 04:44
저기요;; 갑자기 이상한 소리일지는 몰라도;;
예전에;; 미국방송에서;; 에미넴이랑 타이거JK둘이서;; 랩배틀을 했다던데;;; 혹시 이 자료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없나요?;; 있다면 저에게 쪽지를...^^;; 사실이 아니라면;; 죄송이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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