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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6 18:42
두분다 잘(?)생기셨죠 ㅋㅋ 두분다 조아하구요~
전꽃미남보단 남자답게 생긴거를 조아해서요 ㅋㅋ 확실히 꽃미남이라는 말보다는 호남이 어울리네요~
03/07/06 19:09
어제 KTF EVER 프로리그에서도 '꽃미남 김도형'(맞나..;)가 카메라에 비쳐져서 전용준 캐스터께서 놀리셨었죠.^^
그러자 도형님 왈, "지금 머릿속이 하얗습니다." 하하하..
03/07/06 19:13
지난번 듀얼에서 심성수 선수가 노랗게 염색하고 나왔을때, 염재경 해설위원님 왈.. "아.. 누구도 머리염색해서 변신을 꾀하고 있죠, 그런데 심성수 선수는 잘어울립니다." 이말듣고 정소림캐스터와 김창선 해설위원 둘이 웃다가 김창선 해설위원님 왈."누군지 저는 말 못합니다."-_-ㆀ 아무래도 도형님이 창선님보다 선배인가 봅니다.
99년 PKO부터니까 벌써 햇수로 4년째군요, 이제는 재경님과 도형님.. 스타리그가 생활이 되었겠죠! 점점 편해지는 중계 앞으로도 부담없이 좋은 중계해주세요^^
03/07/06 19:17
금요일 듀얼할 때 어떤 분이 엄재경해설께서 예전에 작업하셨던 만화책을 들고 나오신게 카메라에 잡혔는데, 전용준캐스터와 엄해설위원이 얘기하실 동안 김도형 해설께서 '중요한 전술을 이야기 하려 했는데...'
전 & 엄": .....???' 김: 까먹었습니다~ ^^' 얼마나 웃기던지...^.^
03/07/06 19:26
까꿍 9권이었죠? 앗.. 갑자기 떠오른 기억.. 혹 엄재경 작가님의 그림실력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이충호 작가님의 "블라인드 피쉬" 1권 5~6 페이지쯤에 있을 겁니다. 참조하세요^^;;
03/07/06 22:36
저도 웃느라 몇 분동안 경기를 못 봤습니다. 요즘따라 재밌어지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중계에 원츄~ 합니다..
요즘들어 않좋은 일이 많은데 참으로 웃음을 주는 방송인거 같아요 ^^@
03/07/07 09:29
아.. 토요일 KTF 프로리그에서
'정열의 사나이 김도형'이라는 문구가 나오자... 전용준 : "경기가 어떻게 될걸로 생각하십니까, 정열의 사나이 김도형씨?" 김도형 : (머뭇머뭇하다가) "지금 머리가 하얗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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