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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5 03:03
택도 없는 생각은 아닐듯한;;
하지만 만명이 다 올지 의문스럽..스타팬이 그 정도도 못할만큼 돈에 찌들어 있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조금은 않올듯한..하지만 스폰서나 방송사에서 돈을 않받을까요-_-흠 받을거 같은데..
03/07/05 08:57
유로로 직접가서 본다면 반드시 티비에서는 볼수없는 다른 여러 가지 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화면을 여러개 준비해 옵저버가 한명이 아닌 여러 명이 비춰준다던지...(두옵저버 선수본진, 한 옵저버 중앙싸움~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03/07/05 09:08
온게임넷에서 라스트 1.07 특별전 임요환대기욤 선수의 경기를 했을 때 시험적으로 소량의 금액을 받은 적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 때 많은 관객들이 왔고 입장료에 대해 별 거부감을 나타내지도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몇천원선이라면 괜찮을듯 싶은데요. 1,2천원 선이라면 음료수 몇캔 안 사먹는 요량 할 수도 있을테구요. 영화 보러 갈 때도 이래저래 만원은 드는데 돈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요.
게임 중계 같은 경우는 원래 무료였기 때문에 갑자기 입장료를 받으면 거부감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소량의 금액부터 점차적으로 시행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예전에 겜비씨에서 부산에 특별전 방송을 하러 온 적이 있는데 벡스코에서 치뤄졌거든요. 겜비씨측에서 받은 건 아니지만 당시에 벡스코측에서 행사장에 입장하려면 2천원을 내라더군요. 그 때 사람들 제법 많았습니다. 부산이라 선수들 자주 볼 수 없다는 특수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돈이 아까운건 모르겠더군요. 선수들도 경기도 실컷 보고^^;
03/07/05 11:36
나쁘지는 않을 듯... 결승전 관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같은 것도 주면 좋을텐데요... 프로즌 쓰론 런칭쇼 보도 보니까, 핸드폰에 프로즌 쓰론 로고를 붙여주던데, 그런것도 좋구요...
03/07/05 17:46
결승전까지 직접가서 줄서서 볼 정도의 사람들이면 2천원정도는 아깝게 생각하지 않을듯 싶어요.. 온리진님 말씀처럼 김성제선수 어머니 치료비로 쓰인다면 오히려 팬들이 더 좋아할듯 하구요.. 그동안 마음은 있었어도 이래저래 도움을 주지못한 학생팬들 많으니깐요.. 이번기회에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
03/07/05 19:28
만약 결승전 입장료의 일정 %를 우승 상금에 포함시켜 주는건 어떨까요? 막강한 팬수의 임모게이머 같은 경우는 우승시 대박이 날수도 있을떼고 또한 천만원정도의 작으면 작다고 할수있는 우승상금이 증액되는 효과도 있을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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