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03 19:24:33
Name 식스
Subject 듀얼 F조 승자예상. 재미로요. ^^
   듀얼 F조 승자예상. 재미로요. ^^

1) 박경락 vs 김근백
우선 두분모두 굉장한 저그유저들인데요. 전 주로 근백님의 리플과 vod를 즐겨 보아와서.. ^^  근백님이 저그전에서는 경락님을 앞서고 있는듯 하군요.  승자예상 김근백선수

2) 베르뜨랑 vs 손승완
우선 베르뜨랑선수는 워3와 스타를 동시에 하는 선수고 손승완 선수는 최근 본선무대에 오른점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 인정상 손승완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 아무래도 뜨랑 선수가 약간 우세하지 않나 하네요. 승자예상 베르뜨랑 선수

3) 김근백 vs 베르뜨랑
만약 손승완 선수가 올라왔으면 근백님이 제일먼저 스타리그에 진출할수 있었겠지만 베르뜨랑선수와의 경기는 오십대 오십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근백님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승자예상 베르뜨랑 선수.

4) 박경락 vs 손승완
솔직히 제일 어려운 승자예상인데요. 전 손승완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승자예상 손승완 선수.

5) 김근백 vs 손승완
ㅎㅎ 근백님의 안전한 경기운영으로 깔끔하게 스타리고에 입성할거라 예상이 되네요. 손승완선수에게 심심한 위로를 ..
승자예상 김근백 선수.

스타리그 진출자는 김근백, 베르뜨랑 선수가 될거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 그럼 다음에 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건영
03/07/03 19:34
수정 아이콘
손승완 선수 본선무대에 오른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nate배 당시 조정현선수가 시드로 있었던 조에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카나타
03/07/03 19:39
수정 아이콘
손승완선수 2002 네이트배 스타리그 8강까지 진출했던 선수입니다.-_-;;
그런데 본선무대에 오른적이 없다뇨?
03/07/03 19:43
수정 아이콘
죄송 수정했습니다. 최근에 성적이 그러했다는 말인데 제가 실수를 했군요. 솔직히 그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래에 와서야 프로게이머들을 알게 되어서요.
이건영
03/07/03 19:48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식스님 예상하신 것 처럼 베선수와 김선수가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선수와 박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_-;; 가을의 전설을 위한 무대는 이미 마련되었습니다.^^
주지약
03/07/03 19:49
수정 아이콘
맵이 비록 플토에게 유리하다해도...손승완님이 테란에게 [대단히]약한 프로토스란 점에서... 뜨랑님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상...
03/07/03 19:52
수정 아이콘
2경기 손승완 선수가 좀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기요틴의 압박!
義劍無敗
03/07/03 20:25
수정 아이콘
뜨랑선수와 손선수가 올라가씀 조케쏘!!
03/07/03 20:37
수정 아이콘
손승완선수 올라간당께요 /-_-/
주지약
03/07/03 20:4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사상 전후무후한 황금비율을 맞추려면 뜨랑님은 꼭 올라가야하군요-_-;;;;;;;;;;
왕성준
03/07/03 21: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저그가 하나라도 올라가면 황금 비율은
깨지는 것이 되는 듯...
03/07/03 21:34
수정 아이콘
최근이라고 써있는데;; 최근;; 손승완님의 본선은;;
03/07/03 21:37
수정 아이콘
댓글에 죄송 수정했습니다라고 써있는데;; 죄송;; 수정했습니다;;
나도 플토할래~
03/07/03 21:50
수정 아이콘
전부다 스타리그 4위인 박경락선수의 2패 탈락을 예측하고 계시네요..
정규리그 성적으로만 보면 당연히 박경락선수일텐데요.....
어떻게 보면 이쪽도 죽음의 조이네요 음 역시 근백님의 실력이 드뎌 스타리그까지 온건가요.. 투저그가 올라갈 예상도.....
에이취알
03/07/03 21:59
수정 아이콘
바램은 송승완,박경락
예상은 박경락,엘키
03/07/03 22:04
수정 아이콘
근백선수 꼭 올라갔음 하네요^^ 그리고 박경락선수는.. 온겜넷에 처음 등장했을때의 그 굉장한 느낌이 좀 식은듯 하지만 그래도 강한 저그라고 믿기 땜에 올라가실듯 하네요^^
Godvoice
03/07/03 22:0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기요틴에서 베르트랑 선수 상대로 보여준 프로토스 플레이와 베르트랑 선수의 대처, 그리고 손승완 선수가 같은 한빛스타즈 소속이라는 점을 볼 때 저는 손승완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만 되면 대저그전에 강한 손승완 선수... 신개마고원과 노스탤지어를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김근백 선수와 손승완 선수에 한표.
김효경
03/07/03 22:14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와 엘키에게 올인!!
마요네즈
03/07/03 22:28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선수와 김근백 선수의 본선진출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카오스
03/07/03 22:39
수정 아이콘
김근백선수와 박경락선수에 한표 던지지요.

박경락 선수 꼭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2번연

속 결승진출 실패라니... 이번엔 정말 올라갔으면 하네요
불우스타
03/07/03 22:52
수정 아이콘
1차전이 아무래도 대 저그전, 그것도 대 저그전에 강한 김근백 선수와의 경기라서 그런지 박경락선수의 진출 예상이 적네요. 아무리 그래도 스타리그 연속 4강이라는 점과 같은 종족 싸움이라 변수가 많다는 점을 본다면 박경락선수가 그리 불리한 것은 아니라 보여집니다만. F조 경기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투저그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거짓말같은시
03/07/03 22:59
수정 아이콘
제가 예상해본다면... 1경기 김근백 승 2경기 손승완 승
3경기 손승완 승 4경기 박경락 승 5경기 박경락 승 이렇게 전
망하면서 원합니다...ㅡㅡ; 손승완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꼭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felmarion
03/07/03 23:26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되지 않을까요?
박경락 선수도 이제는 저그대 저그전의 악몽에서 벗어날때가 되었죠.
03/07/03 23:41
수정 아이콘
경기 김근백, 2경기 베르트랑, 3경기 베르트랑, 4경기 손승완, 5경기 손승완 선수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진출자는 베르트랑, 손승완 선수겠죠?
그리고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F조 경기에서는 뜨랑 선수의 상대방이라면 팀을 막론하고 열심히 응원할 거 같은 나도현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
낭만드랍쉽
03/07/03 23:4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와 베르뜨랑 선수가 진출할거 같습니다.
권민철
03/07/04 00:13
수정 아이콘
저의 바램은 김근백 선수와 손승완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이카루스테란
03/07/04 00:21
수정 아이콘
F조 선수 중에 특별히 팬이라고할만한 선수는 없지만 김근백 선수와 베르트랑 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박경락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지만 일단 1차전을 넘기 어려울 것 같고 5차전까지 간다고 해도 5차전에서도 다시 김근백선수를 만날 것 같으니...역시..-_-;;

손승완 선수는 베르트랑 선수를 잡는다고 해도 올라갈 가능성 높지만 테란에게 약한(?) 손승완 선수를 생각한다면 4차전으로...연속 저그전인데 그냥 밸런스 상 힘들 듯...^^

어쨌든 기대됩니다. 예상을 깨져야 재미있죠..ㅎㅎ
길버그
03/07/04 00:21
수정 아이콘
으흠-_-.. 손짱과 엘키가 올라가서 최고의 조합 5:5:5:1 이...!
이카루스테란
03/07/04 00:21
수정 아이콘
F조 선수 중에 특별히 팬이라고할만한 선수는 없지만 김근백 선수와 베르트랑 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박경락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지만 일단 1차전을 넘기 어려울 것 같고 5차전까지 간다고 해도 5차전에서도 다시 김근백선수를 만날 것 같으니...역시..-_-;;

손승완 선수는 베르트랑 선수를 잡는다고 해도 올라갈 가능성 높지만 테란에게 약한(?) 손승완 선수를 생각한다면 4차전으로...연속 저그전인데 그냥 밸런스 상 힘들 듯...^^

어쨌든 기대됩니다. 예상은 깨져야 재미있죠..ㅎㅎ
MasTerGooN
03/07/04 02:36
수정 아이콘
저도 손승완 선수에게 한표!~ 정석테란 김정민선수가 살아나고 있는 추세니까 정석토스 손짱님도 살아날것같구요..;; 나머지 세명의 선수 중에서는 김근백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MBC게임에서도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었고 기초가 워낙 튼튼한 선수라고 해설자님들께서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구요... 우리 뜨랑이-_- 님도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듯..박경락 선수는 요즘 페이스가 안좋은거 같아서.;; 쿨럭.;; 경락선수 죄송해요 ㅜ.ㅜ
세상끝까지
03/07/04 03:2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한표!
03/07/04 03:2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

베르트랑과 손승완이라고 봅니다 :)
김선우
03/07/04 03:51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히 맞춰보죠.
베르트랑과 박경락입니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임- -
'N9'Eagle
03/07/04 07:30
수정 아이콘
전 맨 처음 글 예상에서, 박경락 vs 손승완의 경기만 박경락 선수가 가져갈꺼라고 예상합니다. 이유는 맵이 네오 비프기 때문에.^^; 아무리 손승완 선수라지만 네오비프에서 토스로 저그 이기기는 다소 힘들지 않을까요.. 더구나 박경락 선수를..
왕성준
03/07/04 08:5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경험에서는 무시못하죠. 하필 두 선수가 2차 챌린지에서 맞붙었을때 맵이름이 아마 비프로스트 였던가...네오버전이던가...
03/07/04 08:53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맵의 손승완선수라면 절대 무시못하죠.. 이번에도 그 환상적인 포토러시를 보구싶네요....;;;
마요네즈
03/07/04 11:25
수정 아이콘
위에분들 말씀을 종합해보니 예상진출자는 베르트랑, 김근백이네요.. 신기한게.. 박경락선수의 본선진출을 예상하시는 분이 가장 적은것 같네요.. 이름값도 가장 있고, 거기다 명색이 2연속 스타리그4강인데..
세상끝까지
03/07/04 12:17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예상이 적은것은..박경락선수 최근 준결승전과 3,4위전의 연패 그리고 팀리그에서의 부진 등등 요즘 성적이 약간 안좋은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세상끝까지
03/07/04 12: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 파나소닉배 8강에서 임요환선수를 꺾을때 엄재경님이 '박경락선수 저거 기에서 절대 안밀리는거 보세요' 할때 감동이 올 정도였는데.. 정말 어리지만 대단한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물론 저보다는 한살 많습니다만.;] 게다가 올림푸스배 16강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때 울트라뽑는 건물[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이 이윤열선수 공격에 날라가자 두개를 동시에 지어버리는 모습.. 그것또한 저에겐 참 뭐랄까.. 정말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_- 그 기세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게 정말 좋았었는데요. 뜨랑선수든 손승완선수든 김근백선수든 다 스타리그에서 보고싶은 선수들이지만.. 박경락선수 다시 올라왔으면 하네요.ㅠㅠ
Hewddink
03/07/04 13:29
수정 아이콘
Godvoice님.
손승완 선수는 한빛 소속이 아닌데요... ㅡㅡ;;;
단지 스케줄 관리를 이 감독님이 예전처럼 해주실 뿐인데... =_=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박경락 선수와 베르뜨랑 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03/07/04 13:57
수정 아이콘
신문 에서 프로팀 탐방 하는것에서 한빛팀소개때 주장으로나와고..;KPGA팀소개에서도 한빛팀으로 나오던데..
박정석테란김
03/07/04 15:53
수정 아이콘
저는 엘키와 손짱의 진출을 바랍니다.
Nowhappy
03/07/04 16:16
수정 아이콘
손승완 선수 군문제 때문에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진짜인지...ㅠ.ㅠ 진짜건 아니건 손승완 선수 이번엔 필히 본선 무대 밟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박경락 선수는 워낙 좋아하는 선수인지라;; 꼭 올라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안전제일
03/07/04 16:48
수정 아이콘
손짱이 올라갈것이라고 믿고싶은!
멋진경기 보여주세요!!+_+
카나타
03/07/04 19:4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는데...
손승완 선수는 현재 무소속입니다.
그냥 한빛 숙소에서 같이 생활하는것 뿐이지 한빛소속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457 [펌]잠깐 쉬어갑시다. -이만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소식- [4] 서쪽으로 gogo~1611 03/07/04 1611
10455 [잡담]프로게이머의 단수제 도입과 통합리그 "10단전" [9] 낭만드랍쉽1594 03/07/04 1594
10454 만약에...스타크 고수가 워3로 간다면...종족선택은..? [5] 임한국1809 03/07/04 1809
10453 스포츠서울에서 퍼 온 가슴 아픈 글... [5] 카발리에로2264 03/07/04 2264
10450 [KOR 프로게임단] 인터뷰 - 경향게임스 [12] 아자2548 03/07/04 2548
10449 가림토 김동수님의 까페를 가시면 ... ( 이윤열 선수파문 관련 ) [1] 마이질럿3335 03/07/04 3335
10448 [펌글 그리고..]MBC 게임 및 이윤열 선수 관련 게이머협의회의 입장 과 관련 하여... warez2320 03/07/04 2320
10447 앗..저도 글이 써지는군요..^^;; MasTerGooN1137 03/07/04 1137
10444 제가 예상하는 F조 [6] 리발도1617 03/07/04 1617
10442 송호창감독, 아주 매장당하는 분위기더군요... [22] 다크고스트5776 03/07/03 5776
10440 듀얼 F조 승자예상. 재미로요. ^^ [44] 식스3262 03/07/03 3262
10439 처음은 머든 힘들기 마련이죠.. [1] 나르1167 03/07/03 1167
10438 요즘 프로야구 인기는? [9] 2000HP마린1630 03/07/03 1630
10436 방송출연 거부에 대한 한가지 안타까움. felmarion1276 03/07/03 1276
10435 처우개선을 위한 프로게이머들의 방송출연 거부를 지지합니다. [9] 네로울프1601 03/07/03 1601
10434 [아이디어]문득생각난것.. [3] 쥑이봐라 죽나1115 03/07/03 1115
10433 아아...또하나의 어이없는 기사... [18] 다크고스트2879 03/07/03 2879
10432 보라인간이 본 이번 파업사태... [12] 밍보라1609 03/07/03 1609
10431 [중요] 프로게이머 수익의 원천은 무엇인가 [9] 항즐이4527 03/07/03 4527
10430 선수들의 수입문제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6] 다크고스트1360 03/07/03 1360
10429 안녕하세요 박날우입니다 ... 박날우-_-v1120 03/07/03 1120
10428 선수들의 배고픔에 내가 얻는 이기적인 즐거움은 포기한다. [1] 서쪽으로 gogo~1308 03/07/03 1308
10427 프로게이머계에 바라는 마음... StimPack1287 03/07/03 12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