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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3 03:06
중국의 두 IOC위원의 기권과 바레인의 벤쿠버 지지-_-
이 세놈?들만 평창 투표해도 1차에서 1등했던 평창이 됐을텐데..
03/07/03 03:13
김운용 씨에 대해선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솔트레이크 뇌물 스캔들 때 사임하지 않고 개길;;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입니다 -.-;), 다음주 부회장 선거 당선이 유력시 되니까요... 오히려, 자기 부회장 선거에 주력해서 평창 홍보에는 덜 신경썼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더군요..;;
저번 동계올림픽 때도 그랬습니다만, 김운용 씨는 국가의 이익 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03/07/03 06:14
유럽의 담합이 너무나 아쉬운 결과네요.. 하계올림픽에서 북미세를 저지하기 위한 담합이었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차결과가 너무 아쉽군요.. 2차 발표할때 자크 로게의 입에서 제발 평창이라는 말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리고 중국도 너무하다는.. 이번에 유럽주고 2014년 하얼빈 개최를 노린다는데.. 아시아표를 가를려고 작정한건 아닌지.. 역시.. 중국은 좋아할래도 좋아할 수 없는 민족이라는 ㅡㅡ; 열심히 응원하던 평창군민들에게 심심한 격려를 표합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에 성공하길 바라면서..^^
03/07/03 09:18
어떻게 생각하면 2008년 하계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리기 때문에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대륙이 아닌 다른 대륙의 국가가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2002년에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라는 점도 있기 때문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또 다른 큰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허락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된 이상 2014년에서 반드시 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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