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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2 12:08
재훈님 엉엉엉T-T
이제 챌린지리그까지 뚫어야하다니 하고 엄청 야속해했던 못난 팬쉽이 부끄러워집니다. 재훈님과 함께 언제나 프로토스를 응원할겁니다. 냐흐, 역시 샤이닝토스, 멋지신 분이었어요.
03/07/02 12:22
이재훈선수가 글 밑에 달아놓은 꼬릿말도 괜찮습니다.
@ 남들이 제겜을 머라 평가하던말던 전 제가 이해하는 게임을 하고 저의 길을 갈겁니당 @@ 아직 마인드 컨트롤에 미숙한데 마인드컨트롤 하는 조은 싸이트 아시는분~~~ @@@ 여태 프로게이머라 당당히 말하지 못했던 것이 제 마인드를 죽이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론 당당히 프로게이머라 말할수잇는 독기를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03/07/02 12:32
음.. 전 이재훈 선수의 그 눈부신 플레이를 믿습니다. 제 방의 열악한 마우스 상태로도 박정석 선수의 프로토스를 저그로 잡아내던 그의 환상적인 플레이+0+에 넋을 잃었었죠.
이재훈 선수, 그는 지금 크게 날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날아오를겁니다. 잘 닦은 총 하나를 숨겨둔 멋쟁이가 막 햇빛 내리쬐는 벤치를 박차고 방관을 중단한 채 시끄러운 서부의 거리로 나서려는 모양입니다. 보게되겠죠. 전설적인 솜씨를!
03/07/02 14:28
단 몇경기를 보고 이재훈 선수를 평가하는것은 아닐껍니다 그만큼 걸고있는 기대와 믿음이 크다는 거겠죠... 머지않아 볼수있길 기대합니다.
허름한 복장에 선한눈을 하고...품속에 빛나는 마패를 숨겨둔 암행어사의 등장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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