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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7 04:55
저도 대구 사람인데
왠만한 더위는 물론이거니와 왠만한 추위까지 못견뎌하는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 _ -;;; 군대가서 어떻게 참나 ㅜ-ㅜ
03/06/27 05:40
그런데 왜 결승전에 초대되는 가수들은 전부 밴드일까요?
작년 kpga4차리그때 레이지본, 이번 팀리그때는 크로우. 아마도 분위기를 업시키는데는 밴드만한 가수들이 없나봅니다. 화려한 댄스팀이 나와서 보여줘도 상관 없는데, 아마도 게임중계 중간 중간, 그리고 오프닝 엔딩까지 락적인 요소가 짙은(?)음악이 사용되서인가 봅니다. ('' 군대가서 더위 어떻게 참냐고요? 가보시면 알아요.음...저는....비밀.
03/06/27 08:06
왠지 스타는 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타리그 배경음악이 락음악만 사용해서인지.. 스타리그에 댄스음악은..윽...상상하기도 싫군요.
밴드를 불러달라~~
03/06/27 08:41
리쌍이나 드렁큰 타이거도 좋죠...
그들의 라이브는 밴드들 못지않은 광란의 도가니탕이-_-)/ 갠적으루 이번만큼은 힙합하는 분이 나왔으면 한다는...요즘 MC개리 물이 오를대로 올랐드라구요...갠적으로는 에미넴이나 2pac을 능가할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는...어떻게 앨범이 나올때 마다 발전을 하는지 원...
03/06/27 11:03
크래쉬에 몰표!!!!
자켓에 로고는 없는 것 같은데요..... 이번 5집은 진정한 스레쉬 메탈을 보여주죠....스타랑 찰떡궁합..^^
03/06/27 14:41
cb mass 나 mp fam 의 infiniteflow 도 강력 추천. 아 씨비매쓰는 해체했으니 다이내믹 듀오가 와야 하는건가? 우리나라 래버 중에서 Infiniteflow 처럼 라임을 잘 쓰는 그룹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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