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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4 18:56
음... 현재까지 한빛 스타즈 선수들 중 차기 스타리그 진출이 확정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에서(박경락 선수는 좀 더 두고 봐야겠죠.), 그리고 제가 동수님. 이 감독님을 비롯해 한빛 스타즈 선수들의 팬이라는 점에서 심성수 선수의 진출을 바라고 있지만 이번 주도 역시 한빛 스타즈로선 힘들 듯 하군요...ㅡㅠㅡ
듀얼토너먼트에서 한빛 스타즈가 이렇게까지 부진한 적이 없었는데...ㅜ_ㅜ 아무튼 한빛 스타즈 선수들, 힘내십시오. 파이팅~~+_+
03/06/24 19:01
심성수 선수 이렇게 작아진 적이 있었을까...........
상대는 테란킬러에 맵도 기요틴..... 상대적으로 약자인 심성수 선수 대박경기 한번 보여주심이
03/06/24 19:05
아...'이소라의 프로토스' 후속플그램인 '윤도현의 러브레터' 재방송이 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리쌍의 무대라 놓치기 아까운...
03/06/24 19:44
갑자기 지난 겜티비 스타리그 특별전이 떠오르네요. 조용호 선수와 엠퍼러 맵에서 대결할 때 특유의 조금 부은 듯 싶고 상당히 졸려보이는 눈으로 느긋하게 마우스를 움직이던(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재훈 선수를 보고 김창선 해설위원이 "저렇게 졸린 듯 무심하게 경기하지만 할 거 다 하는 선수입니다"라는 내용의 해설을(결과는 이재훈 선수의 압승이었습니다.^^;;; 김창선 해설위원이 감탄을 하던)
03/06/24 20:00
프로토스가 저그상대로 '최고로 암울한 맵' 에서 '최고로 센 저그' 라...
-_-;; 아.. 프로토스 6인 전원 진출은 정녕 꿈이 었던 말입니까?
03/06/24 20:06
제 불길한 예감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네요..
중요한 순간에서 흔들린다는 예감이.. 아쉽네요.. 심성수 선수 축하합니다.. 프로토스 상대로 정말 탄탄하네요..
03/06/24 20:07
이재훈선수 이렇게 작아진 적이 있었을까.....
상대는 프로토그 극강에 토스 최악의 맵 비프로스트... 이재훈 선수 로또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이재훈 떨어지면 안된다....
03/06/24 20:10
심성수선수 프로토스 상대로 강하다는게 말뿐만이 아니었군요. 이재훈 선수가 실수를 했다지만 초반에 기운 경기를 저렇게 뒤집다니.. 승자전도 기대해봅니다.
03/06/24 20:12
이재훈 선수가 분명 개마고원을 준비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예상을 했는데.. 이재훈 선수 딱 뜰채에 고기 잡아서 옮기다가 파다다닥 흘려버렸네요;;
03/06/24 20:22
'바람저그 박상익' 이란 표현은 모 애니에 나오는 '모래요정 바람돌이' 를 염두에 둔 응원문구가 아닐까요?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이...-0-
03/06/24 20:28
박상익 선수, 마지막 장면은 전성기 국기봉 선수의 히드라 웨이브를 보는듯한 히드라들... 옆에있던 럴커들이 초라해 보일정도로.... 역시 '8강급' 스타리거...
03/06/24 20:35
박상익 선수의 저글링+러커 다루는 건 맛깔스럽게 잘 쓰는 거 같습니다.. 테란 양대 킬러보다 밀리는 솜씨는 아닌 듯... 덩치 큰 외모에 쬐끔한 저글링이랑 스커지를 그리 잘 다루는지..--;;
03/06/24 20:45
저글링 뒷마당 달렸지만 이재훈 선수 공업질럿 준비하고 프로브 정찰 가지만 저글링에 잡히네요.. 장진남 선수 레어 올리며 히드라덴 건설합니다..
03/06/24 20:48
수시아님 중계 하시네요~ ^-^ 수고하십니당~
우~ 그나저나 이렇게 안타까운 경기를 보고 있자니..;;;; 좀전에 실시간 방송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 두 선수가 4경기를 하게 되다니...ㅡ_ㅡ;; 두 선수가 올라가길 바랬건만~~
03/06/24 20:52
지금 이재훈 선수 엄청난 선전중입니다 ㅎㅎ 근데 장진남 선수도 오늘 플레이는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재훈 선수 스파이어 강제 어택뒤 파괴 성공입니다.
03/06/24 20:54
뮤타체제로 전환한 장진남 선수... 이재훈 선수 다크와 숨김 2질럿으로 멀티와 드론 견제하면서 뒷마당 확보... 이후 장진남 선수 가스 멀티 가져가지만 특공대 공략과 스톰샤워 적중, 스파이어 테러하면서 이재훈 선수 가스멀티 확보... 프토와 저그 동일 멀티!
03/06/24 20:58
아 솔직히 포기 분위기였는데 이재훈 선수한테 사과해야겠네요 ㅎ_ㅎ..
분위기 상당히 좋네요. 겜비씨의 KORvsAMD 도 재미있네요 ㅎㅎ 1경기 윤정민vs장진수 (플레인즈 투힐 ) 윤정민 승 2경기 조정현vs주진철 (-_-a.........) 조정현 승 3경기 이승렬vs차재욱 (로스트 템플) 아마 차재욱 선수가 이긴것으로 사료됨 ㅇ_ㅇ..
03/06/24 20:58
이재훈 선수 대 조용호전 대저그전 마인드 운영시도... 멀티 확보와 캐논 방어, 소수 부대는 압박... 슈퍼저글링과의 싸움이 승부처로 보입니다... 최근 주춤거리는 장진남 선수의 저글링은 아직 살아있는가...
03/06/24 21:01
장진남 선수 12시 멀티와 센터 멀티 파괴~! 이재훈 선수 다시 긴장할 필요가... 잦은 역전패를 당하는 이재훈 선수 다크 게릴라 시도...
03/06/24 21:04
거의 끝났네요...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가장 훌륭한 프로토스중에 한 명인 greatest one 이재훈은 왜 이다지도 운이 없는건지... 이번 프로토스 6인방중에 가장 안타까운 선수였는데...ㅠ_ㅠ
03/06/24 21:11
이재훈 선수 얼마전에 조용호 선수한테 보여줬던 소수병력으로 싸워주면서 막멀티 전략을 다시 사용하네요. 그렇지만 비프로스트라는 맵이 워낙 공격 루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수의 멀티를 방어하기가 힘드네요. 11시 멀티 먹은 상황에서 병력 쥐어짜서 밀어붙였다면 이재훈 선수에게 좋았을지도 모르는데...
요즘 플토유저들이 이재훈 선수가 보여줬던 방법을 자주 쓰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2인용맵, 특히 비프로스트 같이 길이 많은 맵에서는 맞지 않는듯... 이재훈 선수...안따깝네요. 장진남선수..역시 플토극강이군요
03/06/24 21:12
장진남 선수 너무~ 잘 싸웠네요~ 이햐~;;;
명경기가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5경기에서 장진남 선수 꼭 이기시길~~*
03/06/24 21:12
풀업 슈퍼 울링 쥐쥐를 받아냄.... 이재훈 선수 초반 좋은 운영에도 불구하고 패배... 멀티 하나 덜 하더라도 폭발게이트나 리버가 아쉬웠던 상황.... "프토에겐 지지 않는다." - 장진남
03/06/24 21:18
이재훈 선수 굳이 12시 멀티를 왜 했을까요. 10시 중앙 방향 미네랄까지만 하면서 폭발게이트를 갔으면 절대 안 질 상황이었는데. 그러나 뒤집은 장진남 선수가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3/06/24 21:20
대 저그전에서 향상을 보이고 있는 심성수 선수와 우여곡절끝에 최종라운드까지 온 장진남 선수와의 노스텔지어 대결입니다... 좋은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심성수 선수의 압박 테란 능력과 물량 테란을 소화해 내는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네요... 장기전 가면 장진남 선수 장기전 2연속 게임 모드라는 변수가...
03/06/24 21:26
아...
이재훈 선수 분명 2경기 전부 초중반 분위기 좋았음에도.... 평소의 냉철한 판단은 어디가고 유유자적 한량기질이 듀얼토너먼트,왜 하필 이 중요한 시점에 되살아나는건가... 50게이트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지금... 챌린저의 독기가 그대에겐 다시 필요한것 같다.
03/06/24 21:44
장진남 선수 결국 진출하네요~ 축하~ ^-^
5경기 역시 예상대로 좋은 경기 였네요~~ 오늘 하이라이트.. 엄재경님의 얼굴 벙커안의 4명이니깐 한 명 광팔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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