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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2 18:28
제 경우엔 스타가 끝나더라도 꼭 엔딩까지 챙겨봅니다. 어떨땐 엔딩이 더 궁금할때도 있죠. 음악과 화면이 잘 맞을때 감동이 배가 됩니다. 웬만하면 다들 보실거 같은데요.
03/06/22 21:15
저는 경기가 어떻든 엔딩을 항상 봐요...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들을 항상 보고싶어하는 저로선 엔딩 참 좋쵸...가끔식 스플동에서 쥔장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이나 온게임넷측이 만든영상들...보고있으면 항상 살며시 미소짓게되더라구요....
03/06/22 22:01
실은 엔딩메니아입니다..쿨럭-^^;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애쓰는 모습도 멋지지만 그것외에 조금더 가깝고 따뜻한 모습도 분명 매력적이니까요.^^
03/06/23 13:26
으음.. 원래 4경기만 끝나도 메가웹은 썰렁해지죠 -_- 그 가운데 선수들과 싸인행사(?) 를 가지고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
팬은 있지만 매니아가 아직은 소수인 스타리그인거 같습니다 --;;
03/06/23 16:18
스카1배에서는 동창회의 "다시 만날 때까지"가, 스카2배에서는 여행스케치의 "다시"가,
파나소닉배에서는 UN의 노래(제목을 잊어버렸음다...;;;)가 스타리그 엔딩에서 불려왔죠. 네버마인님 말씀대로 음악과 화면이 잘 맞아 떨어질 때의 그 감동이란...캬하~~ ^o^
03/06/23 22:12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만날때까지 곡이 정말 좋더군요. 정말 엔딩은 스타의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 이외의 색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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