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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0 17:34
매트님.. 저하고 비슷한 점이 많으시군요; 저에게도 빌드는 건물을 짓는 순서에 다름 아니죠..; 물론 저그의 빌드야 드론의 숫자로 정의되기 때2문에 좀 틀리지만.. 테란이나 토스의 빌드는 딱 매트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ㅡㅡ
넘버링도 엉망인데요, 저그를 할때나 테란 토스를 할때의 지정이 반대입니다. 저그의 지정은 1번부터 해처리를 지정하고 부대지정을 0번부터 역으로 하는데 테란이나 토스는 1번부터 병력지정을 하고 건물은 6번부터 하고 스캔은 9,0에 하죠.. 저그 지정을 고쳐보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너무 오래 굳어진 습관이라 어렵더라구요..ㅡㅡ 전 그냥 결국 고치기 포기하고 이대로 하기로 결정한지 오랩니다..^^
03/06/20 17:39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두 작년에 박정석선수의 승리를 계기로 플토유저만을 고집(이거밖에 못하지만)하며 그의 넘버링을 따라하면서 무지 많은 패배를 하였죠...지금은 끊임없이 4z5z6z7z8z9z0z 아님 4d5d6d7d8d9d0d....중앙싸움 후 내 본진에 질럿 1부대가 있을 때의 그 뿌듯함이란....하하..--V
근데 화면 지정이 shift+f2,3,4인가요? ctrl아닌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03/06/20 17:41
".. 넘버링이 익숙해지려면 내가 이제껏 스타를 해온만큼 시간을 보내야 할 지도 모른다.
넘버링… 차라리 기술이기 보다는 익숙함의 다른 말인지도 모른다… 적어도 서른 넘어서 스타를 새로 시작하는 나에겐 ~~~ ...." 매트님..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 저도 스타한지 나중에서야 화면지정, 부대지정을 배웠고 그게 훨씬 효율적인란 걸 알지만.. 그냥 이대로 있고 싶은.. 왠지 손대지 않고 그냥 바라보기만 하고 싶은.. 그런 영역인 듯 싶네요.. ^^;
03/06/20 19:57
제목보고.."넘버링? 무슨 컬러링 그런건가...번호찍히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숫자키 지정을 넘버링이라고 하나보네요-0-;; 저는 그냥 어택땅해놓고..얼렁 본진으로 화면놀려서.. zzzzzzzzzzzzzzzzzzz ddddddddddddddddddd 누릅니다;; 그러다 많이..대부분 지지만-0-;;
03/06/20 20:43
한타 450에 영타 35인 저로서는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_-; 컨트롤이나 흐름은 좀 알겠는데, 소위 넘버링이 약하다보니 교전 후에 추가 유닛이 부족해서 항상 밀려 버리는 서글픔...
03/06/20 21:58
그러나 부지런히 연습하시면 분명 늘어요^^
저는 화면지정 안하다가 최근에 하기 시작했는데,, 조금 익숙해지니 참 좋더군요~.~ 가끔씩 본진 럴커 드랍에 급히 F2누른다는게 F1눌러 낭패보는 일이 있지만 ~( -_-)~
03/06/21 00:35
익숙해질때까지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안할때보다 승률이 떨어져서 "아, 걍 하던대로 할까" 생각했는데, 어느 수준이상 상대에게는 넘버링 없이는 안되더군요. 익숙해지면 실력이 향상되는걸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참 그리고 베이베(?)님, F2,F3,F4키는 자동으로 처음에 본진으로 되어있을 겁니다(잘 기억이 ㅡㅡ;) 바쁘실 땐 F1,F2키쪽 보다는 F2,F3,F4키가 몰려있는 쪽 아무데나 누르심 바로 본진으로 화면 전환될 거에요. 아마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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