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7 17:32:20
Name 두번의 가을
Subject 오늘의 빅게임 온겜넷 듀얼토너먼트 죽음의조!
기말고사가 끝난관계로 ^^; 모처럼 하루종일 스타하고 중간 중간 pgr창 띄워서 새로올라온 글 읽다보니 벌써 5시가되었네요 허리도 아프고 해서 이제 좀 누워서 Tv를 보려했더니...

핸드폰에 적힌 요일이 화요일!

오늘이 화요일이면 바로 듀얼토너먼트 죽음의조 경기날! 이라는 문구가 뇌리를 탁!하고 때리네요^^;

듀얼토너먼트 3조
이주영(Z) 이윤열(T)  강민(P)  장진수(Z)

경기 맵
1, 2경기 : Guillotine
3경기, 승자전: 신개마고원
4경기, 패자전: Neo Bifrost
5경기, 최종전: Nostalgia

*관전 point1 : 최근 기요틴에서 테란이 저그상대로 메카닉을 선보이면서 이긴경기가 2경기가 된다 (서지훈-박상익, 최연성-박경락) 상대한 두저그다 저그로서 테란잡는데는 명성이 있는 저그임에도 불구하고 메카닉에 무너졌다. 과연 이윤열선수의 전략의 방향은 어떻게 될것인가 앞서 승리한 두테란과 공통점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물량에는 3명다 알아주는 테란 메카닉을 과연 선보일것인가 아니면 정석 바이오닉인가?

*관전 point2 : 그랜드 슬래머 이윤열 무난히 듀얼토너먼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 하지만 지난주와 같이 듀얼토너먼트에 변수는 늘 존재한다( 지난주 하니까 그 명경기 2차전 엘리싸움이 떠오르는군요^^)

*관전 point3 : 강민선수 이제 스타리그 무대좀 밟아봐야 된다 과연 프로토스 가장 잘잡는 장브라더스 형제의 저글링을 제압할수 있을까? 또, 지지난 챌린지리그 4차전에서 승기를 잡아가고 있던 경기에서 이윤열선수의 공3업골리앗에 그많던 캐리어가 녹으면서 탈락했던 그 울분을 씻어낼수 있을까?(안만날지도 모르지만 ^^;)

*관전 point4 : 장진수선수 온겜넷스타리그4강으로의 희망을 보여주다 탈락했지만 그래도 장브라더스다! 듀얼통과는 가능할까?

*관전 point5 : 신예(온겜넷에서는^^;)이주영선수의 저그가 얼마나 선전할것인가?

*관전 point6 : 강민선수 1차전 3차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 4경기 네오비프로스트 5경기 노스텔지어 상대가 저그라면 쉽지않을것이다 무난하게 갈것인가? 하지만 죽음의 조임에는 틀림이 없기에...

이상은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였습니다 ^^
기대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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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진
03/06/17 17:38
수정 아이콘
오호~ 핵심 관전 포인트 콕콕!^^;; 일주일 전부터 가슴 두근두근;;
기대됩니다ㅠ_ㅠ
오늘은 또 어떤 경기들이 나올지...^^
저녁달빛
03/06/17 17:3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에게 원츄... 강민 선수도 이젠 올라갈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MBC게임 결승진출 후에 연습시간이 조금은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연습에도 무리가 없다고 보고, 또 요즘 물이 워낙 오를때로 올라서 질 수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쇼우나리
03/06/17 17:42
수정 아이콘
현재 메가웹 현장에 있습니다..벌써부터 윤열님의 팬이신듯한
교복입으신 여자분들이.. -_-;;
두번의 가을
03/06/17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선수와 강민선수에게 한표던집니다...
이윤열선수는 확신에 가까운느낌이긴 하지만 강민선수는 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선수라서 제발 좀 올라가주세요 온겜넷 그 열광하는 무대에서 강민선수의 기발한 전략에 엄재경님이 '역시 강민'하는 멘트를 듣고싶습니다... 지지난 듀얼 5차전 천재테란 이윤열선수, 지난 듀얼 5차전 저그대마왕 강도경선수를 만나서 게다가 지난 듀얼에서는 챌린지리그 2위는 떨어진다는 징크스를 만드는데 한몫까지... 참 이젠 좀 올라가주시길 바랍니다
GuiSin_TerraN
03/06/17 17:49
수정 아이콘
으윽.. 정확히 7시부터 시험 시작이군요 ㅜㅜ
정말 기대하던 경기들인데..
동동주♡사랑
03/06/17 17:50
수정 아이콘
전 플토유저는 아니지만 강민선수를 응원하고 싶은 맘이 마구 드네요^^a
이윤열 선수는 바이오닉을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번에 박경락선수와 붙었을때 대각선 위치에서 초반 무리수 이후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였었죠..+_+
권민철
03/06/17 17:51
수정 아이콘
듀얼이라기 보다는 2차 챌린지 리그 4차전때 강민선수는 박현준선수에게 지시고 이윤열 선수는 송병석 선수에게 져서 4차선에서 만났고 5차전에서 이윤열 선수와 송병석 선수와 네오 비프로스트에서 붙었습니다.
03/06/17 17:59
수정 아이콘
이주영 선수 화이팅 -0-/
매트릭스
03/06/17 18:05
수정 아이콘
이주영 선수 믿어요. 새로운 저그강자. 꼭 올라가시길 바라고, 승패에
상관없이 좋은 경기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플토매냐
03/06/17 18:1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아쉽게 항상 듀얼 에서 떨어지셨는데 이번에는 본선에서 꼭 볼수 있게 오늘 좋은 경기를..
두번의 가을
03/06/17 18:18
수정 아이콘
권민철님 지적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귀신테란님 반갑습니다 시험 잘치세요
아 이제 35분남았습니다 ㅎㅎ 너무기대되네요
03/06/17 18:19
수정 아이콘
왜 이런 최악의 조가 ㅜ.ㅜ 이번 듀얼의 백미가 되는 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와 강민 선수가 올라가면 좋겠는데, 장진수 선수도 많이 좋아해요;;; 켁.
03/06/17 18:20
수정 아이콘
전 이주영 선수와 장진수 선수에게 한 표를...이유는? 황당무계한 이야기같지만 A조에서 투 플토가, B조에서 투 테란이(도진광 선수는 테란 중심 랜덤이지만, 테란으로 보고) 올라갔으니 순서상으로나 정리^^;;상으로나 이번엔 투 저그가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ㅎㅎ
두번의 가을
03/06/17 18:32
수정 아이콘
사실 아직까지는 저그가 고전을 하고 있는듯 하지만
4조박상익(Z) 장진남(Z) 이재훈(P) 심성수(T)
5조조용호(Z) 김선기(T) 성학승(Z) 박정석(P)
6조 ? 김근백(Z) 베르뜨랑(T) 손승완(P)
뒤에 버티고 있는 저그들이 하나같이 다 최고의 저그들이라서...하긴 다른선수들도 참 누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모르는 딜레마...
이러다가 저그가 지난대회 플토화 되는건 아니겠죠?^^;
역시 온겜넷은 보이지 않는 손이 무슨생각을 하는계시는건지 도통...^^
03/06/17 18:4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이윤열 선수가 떨어질 시나리오는 딱 하나밖에 없는 것 같네요..
1경기가 그나마 기요틴이니 기요틴에서 이주영 선수에게 패하고..
장진수 선수에게 패하여 떨어진 강민 선수와 맞붙어서 2패로 탈락하는 경우..
그외에는 도저히 경우의 수가 안 나오는군요.. 강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기요틴 이외의 맵에서 이윤열 선수를 꺾기 힘들어 보입니다..
03/06/17 18:45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이주영 선수와 강민 선수가 선전해 주길 바라지만 이윤열 선수와 장진수 선수가 떨어지는 것도 싫군요.(아.. 듀얼의 아이러니ㅡㅡ;;)
대부분의 프로게이머 선수를 좋아 하기 때문에 숨죽이고 보다가 승자에겐 환호를 패자에겐 위로의 박수를 보낼랍니다.^^;;
아 !!
오늘 듀얼 만큼 재미있는 신인왕전 하는거 알고 계시죠? 엠비씨 겜에서요.
박정길 선수랑 김근백 선수랑 나도현 선수랑 박성준 선수(맞나..ㅡㅡ;;) 나온다죠.
앞으로의 기대주인 이 네선수의 게임도 듀얼 못지않게 재미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Random]부활김정
03/06/17 18:5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저저번 듀얼에 이어 또 만나내요..;;
이번엔 복수전 성공하길..
남자의로망은
03/06/17 18:59
수정 아이콘
.......강민 화이팅 -0-!!!
두번의 가을
03/06/17 19:05
수정 아이콘
광고중이네요^^;
엠비씨 게임은 잘안보는 터라 잘몰랐네요
제가 김근백선수 강민선수 팬이라서 ^^ 엠비씨는 김근백! 온겜넷은 강민!
선전하세요~
03/06/17 19:06
수정 아이콘
헉 엠비씨 게임 신인왕전 나도현 선수가 아니라 변은종 선수군요..핫..죄송..ㅡㅡ;;
남자의로망은
03/06/17 19:25
수정 아이콘
NADA 와 이주영 선수의 게임 시작 했네요
남자의로망은
03/06/17 19:32
수정 아이콘
아... NADA 이기는 분위기.. 질질 끌려다니는 이주영 선수.. 뭐 해보지도 못하고.. 지지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두번의 가을
03/06/17 19:36
수정 아이콘
이주영선수 초반분위기 정말 좋았는데 역시 이윤열선수군요
제데로 어퍼컷 날리는군요
그래도 이주영선수의 마지막 럴커 두기 드랍은 인상깊었습니다
동동주♡사랑
03/06/17 19:39
수정 아이콘
저글링 오버로드가 둘다 봤을텐데 미니맵을 못봤나요.. 바로 성큰 박고 좀 수비적인 형태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두번의 가을
03/06/17 19:41
수정 아이콘
이주영선수 4경기에서는 긴장을 많이 풀고 경기해서 좋은 경기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민 vs 장진수 선수소개중
03/06/17 19:42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이주영선수 응원했었는데, 첫경기라..상대가 이윤열선수라..경직되었는지.. 제기량을 못 보여준듯싶네요. ㅠ_ㅠ
남자의로망은
03/06/17 19:42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에게는 오히려 더 좋을듯. 대 테란전 스페셜 리스트 강민 선수가 첫 경기 장진수 선수만 잡으면 이윤열 선수 잡고 스타리그 갈 수 있을듯
남자의로망은
03/06/17 19:52
수정 아이콘
강민 분위기 좋습니다 가스러쉬에 파일런 러쉬 투넥 -_- 제발 이겼음 하네요
두번의 가을
03/06/17 20:0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승리했습니다 분위기 좋게 갑니다
장진수선수의 방심이 좀 컷던듯 합니다
남자의로망은
03/06/17 20:0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허전 한것이, 저그가 전 경기 처럼 느슨 하게 해야지만 승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기고도 씁쓸한 마음이 들게 하네요
동동주♡사랑
03/06/17 20:04
수정 아이콘
저그의 우위를 예상했는데.. 강민선수 배짱 대단하군요
03/06/17 20:06
수정 아이콘
정말 환상이네요..ㅠㅠ 특히 마지막부분 질럿으로 럴커유인해서 피하고 나머지질럿으로 스파이어깨부시는장면은..ㅠㅠ 마린한마리루럴커잡는것만큼 실전에서 쓰기힘든콘트롤인데..art T_T
두번의 가을
03/06/17 20:10
수정 아이콘
시게노님은 말을 좀 조심하셔야겠네요^^

강민선수 배짱이라기보다는 상황판단이 정말 장난아니죠 여러 리플레이 등을 봐도 저그 스포닝이 늦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더블넥서스 많이 하셨습니다 센스가 넘치죠^^
다쿠님 보셨군요 ㅠㅠ 그 멋진 컨트롤을...
진짜 대단한 강민선수
Judas Pain
03/06/17 20:1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대테란 스페셜리스트라 불리지만 진짜 예술은 대 저그전입니다 '내가 정석이다'
03/06/17 20:13
수정 아이콘
장진수 선수 뭔가 준비해 온 건 있는 듯 했는데, 역시나 정찰 안 하다 질질 끌려다니고
결국엔 GG.. 네오 비프로스트가 떠오르는 경기네요(같은 상대에게 같은 방식으로 두 번이나 지다니.. 휴-_-)

4 - 5경기에선 꼼꼼한 모습(장브라더스는 전통적으로 이런 모습이 부족한 거 같아서;;;;) 기대합니다!! 절대 안 밀리신다구요^^
03/06/17 20:1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시게노님은 래벨 10으로 변경해 드렸습니다.
조금 적응 시간이 필요하신듯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관련된 모든 글도 삭제 하였습니다.
03/06/17 20:17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강민 in 신개마고원. 오 굳 ㅜ.ㅜb 굳매치~ 테란대 토스전 최고의 카드중의 하나인데 부르르르;;; 엄청 기대되네요. 힘싸움 한번 제대로 해주길;;;
03/06/17 20:1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는 테란 상대로는 스페셜리스트이고 저그 상대로는 스타일리스트가 아닐까요..
승률은 대테란전이 높지만 대저그전에서 더 재미있고 화려한 경기를 보여주죠.
남자의로망은
03/06/17 20:18
수정 아이콘
다음 번리그에는 꼭!!!! 완전섭맵 하나에 헌터류 맵 하나 그리고 노스탤지아 수정하고 기요틴도 조금 고쳐서 리그를 진행 했으면 하네요
두번의 가을
03/06/17 20:19
수정 아이콘
빅게임 시작했습니다
대각선에 개마고원에서 가장먼 2시 7시 위치는 일단 플토유리
두번의 가을
03/06/17 20:21
수정 아이콘
김창선님 대단한 멘트 ㅎㅎ
현실이라면 파편에 맞아죽어라
정말 재밌네요 ㅎㅎ
두번의 가을
03/06/17 20:2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ㅠㅠ 패스트 다큰데...
그 에너지 5~10남은 scv가 들어와서 정찰해보네요
템플러아카이브 취소
남자의로망은
03/06/17 20:24
수정 아이콘
아 통한의 질럿~
두번의 가을
03/06/17 20:26
수정 아이콘
꼼꼼한 드래곤 위치선정으로 벌쳐피해 거의 없었네요
두번의 가을
03/06/17 20:28
수정 아이콘
너무 쉽게 뒤로 밀려버린듯...실수까지 합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당황한듯 앞마당 조이기 당합니다
03/06/17 20:3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서플라이의 취소, 강민 선수의 질럿 홀드 위치 미스와 시타델 두개 짓는 등 잔실수가 조금씩 보이네요 양 선수;;;
두번의 가을
03/06/17 20:30
수정 아이콘
조이기 뚤어내긴 했지만
이윤열선수 앞마당 먹었지만 강민선수는 노멀티
두번의 가을
03/06/17 20:37
수정 아이콘
무한탱크에 깜짝놀래는순간
하템의 사이오닉 스톰에 다시 전율 게다가 질럿 마인폭사로 분위기 다시 강민선수쪽으로
03/06/17 20:38
수정 아이콘
아...케이블이 안나오는...이...막막함은 도대체...ㅜ_ㅜ..a
남자의로망은
03/06/17 20:3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져도 이건 진짜 대.단.한. 경기 입니다 ㅠㅠ 눈물이 나네요 강민
동동주♡사랑
03/06/17 20:38
수정 아이콘
우와.. 강민토쓰 끝내주네요..!! 설명이 필요없군요..+_+
두번의 가을
03/06/17 20:42
수정 아이콘
아 다시 나오는 엄청난수의 탱크 중앙을 점령
힘싸움 다시 강민선수 밀ㄹ렸습니다 게다가 5시멀티로가던 프로브 전멸
한방에 밀리네요
명경기입니다
템플러드랍으로 일꾼잡긴했으나 지금 분위기는 이윤열선수의 15기가량되어보이는 탱크시즈로 분위기 기울었습니다
두번의 가을
03/06/17 20:43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 강민선수 정말 대단한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이윤열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강민선수 gg
03/06/17 20:43
수정 아이콘
-_- 무심코 나오는 한마디. '이윤열 최강'. 강민 선수 아쉽네요. 마지막 경기 노스탤지어면 호락호락하지 않을텐데;;;
남자의로망은
03/06/17 20:44
수정 아이콘
아... 강민... 아... ㅠㅠ
03/06/17 20:4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5경기로 내려가네요. 지오팀 두명 동반 스타리그 진출은 아쉽게도 좌절 되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두번의 가을
03/06/17 20:45
수정 아이콘
정말 대 플토전 더이상의 테란은 없을것 같은 경기를 보여줍니다
아쉽네요 하템나오면서 병력 나오는 것 한번 잡아낼때만해도 정말 좋은것 같았는데...
진짜 아쉽네요 강민선수
하지만 이윤열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남자의로망은
03/06/17 20:45
수정 아이콘
엎치락 뒤치락.. 결국 화면을 또..다..시 다 채우는 탱크 들... -_- 할말이 없네요
동동주♡사랑
03/06/17 20:45
수정 아이콘
아.. 끝내주네요!! 나오자마자.. 아니 대체 이윤열 선수의 생산력은 불가사의하네요.. 불가사의..
03/06/17 20:46
수정 아이콘
이 경기를 보고나니 그동안의 의심이 확신으로 굳어집니다.
이윤열 선수는 남들에 비해 1.5배의 가스를 캐는 핵을 사용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_-;)

강민 선수 정말 멋지게 잘싸웠는데 아쉽군요. 너무 긴장을 많이한듯..
이윤열 선수 물량, 컨트롤 정말 무섭군요. 스타리그 직행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실력입니다. 축하합니다.
03/06/17 2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멀티 깨질때 이미 진경기 였지만..정말 무섭습니다..강민ㅠㅠ
이번겜은 이윤열선수보다 강민선수를 더욱 칭찬해주고 싶네요..
03/06/17 20: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대 백영민전과 대 강민전을 본 전태규 선수 좀 긴장 되겠습니다. -_-;;;
03/06/17 20:49
수정 아이콘
(그래.. 이윤열이니.. 그런갑다..)
어느새 이윤열 선수의 물량에는 무뎌져버렸습니다.. 그렇거니..
영준비
03/06/17 20:4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갑자기 오늘 티비가 고장나서 안나오는게 서럽네요 ㅠ.ㅠ
강민선수 5경기에서는 잘하시길..ㅠ.ㅠ
두번의 가을
03/06/17 20:49
수정 아이콘
/ * / /<--탱크 *<--벌쳐 참 이런 구도를 어떻게 그 상황에서 그런 배치를 하는지 진짜 대단하다는 말외는 어떤말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03/06/17 20:56
수정 아이콘
음.. 이주영 선수가 누군가 했더니 작년 울학교내 스타리그 우승자였더군요,, 허허, 그때 초청된 김동수 선수랑 라이벌리에서는 패하고 로템에서 김동수 선수를 이겼었는데,, 하긴 그때 동수 선수가 일부로 보여주는 게임을 하기위해 드래군 리버를 하다가 지긴했지만,, 당시 해설자가 소개하기를 이주영선수가 겜아이 2100점대라고 소개했었는데, 결국 듀얼토너먼트까지 올라온거군요.. 움.. 대단대단 ㅡㅡ;;
두번의 가을
03/06/17 21:01
수정 아이콘
아 장진수 선수 오늘 이상하네요 그 본진에 저글링이 드론을 다잡을때까지 보질못하다니요.. 분위기는 대단히 안좋습니다
두번의 가을
03/06/17 21:10
수정 아이콘
장진수 선수 gg 수고하셨습니다
이주영선수 5차전 진출
당시 해설자 분이 엄재경님입니다 ^^
피팝현보
03/06/17 21:13
수정 아이콘
올해 교내 스타리그에서 이운재 선수 꺾었다고 들었는데.. AMD 초청 아마대회에서는 AMD 프로게이머를 꺾었다는 얘기도 들었는딩..
03/06/17 21:14
수정 아이콘
아, 맞죠 그랫죠^^ 엄재경님과 김동수 님이 해설을 하셨죠, ㅎㅎ 그때 재경님한테 싸인 받았었는데,,,
동동주♡사랑
03/06/17 21:15
수정 아이콘
오늘 듀얼 기대한 이상의 재미네요.. 5경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피팝현보
03/06/17 21:17
수정 아이콘
헉.. 학교에 엄재경님 오셨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_-;;
03/06/17 21:24
수정 아이콘
장진수 선수.. 꼼꼼한 모습 기대했는데. 이렇게 무너집니까.. 분위기. -_-
그 실수 하나 빼면 오늘 4경기에선 완벽한 플레이였는데. 진짜 아쉽게 졌네요. 음. 이제 장진남 선수가 진출을 하게 되는 것인지;;
(물론 다른 방식으로 징크스가 깨질 수도 있겠죠-_-;;) 아무튼.. 많이 실망하게 되네요. 지더라도 강민 선수처럼 멋지게 지면 실망이 덜한데;;
그래도. 다음 리그에서도 여전히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팬입니다. -_-V
두번의 가을
03/06/17 21:32
수정 아이콘
리버 49킬 와우 강민 갑니다 스타리그 분위기 아주좋습니다
두번의 가을
03/06/17 21:32
수정 아이콘
이주영선수 gg
강민선수 스타리그 갑니다 ㅠㅠ 대박리버 !
03/06/17 21:33
수정 아이콘
강민 리버 한기 현재 51킬! 묵념... ㅜ.ㅜ 최고최고 강민 선수 챌린지 리그 네번째 도전해서 스타리그 진출이던가요? 축하축하~
영준비
03/06/17 21:34
수정 아이콘
아아 보지못했지만 강민선수가 드디어 가게 되었군요 ㅠ.ㅠ
리버라니 ㅠ.ㅠ
아아 ㅠ.ㅠ
왜 오늘 티비가 고장난것이더냐 ㅠ.ㅠ
03/06/17 21:3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이제 확실히 차세대프로토스로 자리잡은거 같습니다..정말대단!!오늘은 플토의날!
신동한
03/06/17 21:3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너무 축하합니다...제가 너무 좋아하는 플겜머...드뎌 온겜넷 스타리그로 진출하네요 ㅠㅠ 축하축하
세츠나
03/06/17 21:40
수정 아이콘
강민 드디어...! 아 대단합니다; 리버의 수훈이네요...
이제 플토의 계절이 돌아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경기였습니다 ^^;
물빛노을
03/06/17 21:53
수정 아이콘
그럼...지금까지 노저급니까-_-;;;
03/06/17 23:31
수정 아이콘
챌린지 1위로 진출한 주진철선수 하나.. 원저그 입니다! 아직까지는 프로토스가 저그보다 진출자가 많은 -_-; 아 그리고 스타리그 4강 저vs저전이기 때문에 1명은 진출 확정.. 2저그 네요;
왕성준
03/06/18 09:07
수정 아이콘
...현재 저그는 두명이지만 듀얼에서 올라간 저그는 현재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주에 최소 1명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세츠나
03/06/18 09:08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도 테란+플토가 올라가는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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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5 어제 듀얼의 승자 경기에대해... [5] clonrainbow1360 03/06/18 1360
10144 컴퓨터와 인터넷이 인간을 메마르게 할까요... [12] 여름비1171 03/06/18 1171
10143 이주영 선수는 장브라더스의 천적?그리고 현재 진출률은? [2] 랜덤테란1359 03/06/18 1359
10142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 [4] 비타민C1290 03/06/18 1290
10140 엄재경님! 어제 듀얼토너먼트장에 프로기사 이창호 9단이!!! [4] 마이질럿2536 03/06/18 2536
10139 난 너의 팬이야 [5] 해원2835 03/06/18 2835
10138 이제 대저그전에서 한방러쉬는 없어졌는가? [8] 이광배1646 03/06/18 1646
10136 노스텔지어 예측 성공.--v [2] 김연우1375 03/06/17 1375
10134 [잡담] tightrope. [9] Apatheia1789 03/06/17 1789
10133 프로게임단 탐방 - GO팀 [16] 아자2875 03/06/17 2875
10131 함부로 말할것이 아니다. [7] 나의꿈은백수1819 03/06/17 1819
10130 이윤열선수의 물량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17] 영준비2587 03/06/17 2587
10129 두 GO팀 선수간의 경기군요.. [5] 피팝현보1556 03/06/17 1556
10128 벌처의 수훈이 대단했던 경기였습니다.. [6] 정지연1099 03/06/17 1099
10126 이윤열의 .. 막말로 미친듯한 물량-_-;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6] LordOfSap2068 03/06/17 2068
10125 스무살의 변명 [4] Judas Pain1353 03/06/17 1353
10124 [re] SG 팀 유니폼 사진입니다. [3] Hunter1639 03/06/17 1639
10123 [퍼옴] 새 프로게임팀 'SG 패밀리' 결성 [6] Canna2453 03/06/17 2453
10122 오늘의 명언^^(아, 그렇다고 유명하신분이 하신 말이 아니에요;;;) [1] SummiT[RevivaL]1165 03/06/17 1165
10121 거리의 악사 [5] zaive1130 03/06/17 1130
10120 오늘의 빅게임 온겜넷 듀얼토너먼트 죽음의조! [84] 두번의 가을2419 03/06/17 2419
10118 프로게이머 출연료-상금 관련 기사 [6] 정현준2469 03/06/17 2469
10116 [피투니] 실력 향상. [3] 피투니1460 03/06/17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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