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 선마킹 휴먼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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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선마킹의 등장과 엔젤비트
●워크래프트 3 초기의 휴먼
워크래프트3는 스타크래프트의 뒤를 이을 차세대 게임계의 주류가 될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그에 호응 하듯이 베타 테스트가 실행되자 수많은 게이머들은 베타테스트에 열중했다.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했던 나이트 엘프는 헌트리스라는 베타당시엔 거의 사기로 통했던 유닛으로 최강을 자랑하고 있었고 그 뒤를 이어 오크 언데드 등이 있었으며 가장 최약체로 통했던 휴먼은 확실한 전략의 갈피 조차 잡지를 못하고 있었다.
결국 나온 휴먼 최후의 전략은 라이플맨 + 선영웅 마킹 그리고 마킹을 보조하기 위한 팔라딘 정도였다. (그 최후 전략이 오리지날 막판에 다시 사용되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까지 느껴진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오리지날 정식 발매가 되자 사람들은 너도 나도 아크메이지를 선영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열악한 초반 휴먼의 병력을 워터엘리멘탈로 극복하기 위한 이유 내지는 사냥에의 용이성 때문이었다. 거기에 아크메이지가 아닌 영웅들은 자신들의 마나를 적소에 사용하기도 전에 데몬헌터의 마나번에 일반 유닛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휴먼에서 1.01부터 대두되어 1.03 까지 계속 발전하게된온리 매지컬이란 전략에 의해 아크메이지의 블릴란스 오오라는 휴먼에게는 심장과도 같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에 당시 선아메를 사용하던 플레이어는 99%에 이르렀다. 이에 의해 베타 휴먼의 최후의 전략이라던 선마킹 라이플이란 빌드는 휴먼사이에는 이미 잊혀진 전략이 되어버렸다.
1.00~1.02는 당시 최약체로 평가받던 휴먼에겐 거의 지옥과도 같던 시기였다. 방송에서 전지윤이라는 플레이어에 의해 매지컬 전략이 퍼지면서 휴먼을 무시하던 상황까지는 아니었고 아무것도 못하던 시절은 아니었지만, 온리 샤먼 온리 헌트리스를 사용하던 타 종족에게 여러번 힘도 못쓰고 먹히던 것은 사실이었다. 래더의 70%는 나엘과 오크로 채워졌고 언데드와 휴먼은 암흑에서 빛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엔젤비트
당시 그 약하다던 휴먼으로 래더 랭킹 10위 안에 오른 이가 있었다.
"AngelBeat."
워크래프트 한글화를 위해 나선 비영리 공동 목적의 (현재까지도) 워크래프트 커뮤니티로서 한국 최대 규모의 WarcraftXP에서 '천사의 소리' 라는 닉네임으로도 널리 알려졌고, 또한 이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과 글로써 유명해진 이가 바로 그였다. 99%가 선아메를 쓰는 상황에서 나홀로 선마킹이라는 전략을 사용 하여 누구도 밟지 못하고 있던 휴먼으로써 래더 랭킹 10위 안에 오른 그는 당연히 인기 스타로 떠올랐고 그의 특유의 빌드에 의한 투배럭 "매드니스 풋맨" 은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엄청난 공격적인 스타일,화려한 컨트롤, 그가 고안해낸 M신공(이것에 얼마나 수많은 고수들이 눈물을 흘렸던가) 킵업까지 늦춰가며 남들은 사용하지 않던 라이플맨으로 풋맨을 보조 하면서 특유의 엄청난 광렙을 통해 상대 영웅을 잡고 그야말로 이것이 '힘' 이다. 라고 외치는 듯한 그의 플레이에 많은 사람들이 감명을 받았다. 게다가 그는 자신의 수많은 리플레이를 직접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대량으로 배포함으로써 수많은 고수 플레이어 들이 자신의 리플레이를 감추려고 하는 것과는 반대로 자신의 플레이를 통해 암울한 휴먼이 강해지기를 원했다. 그 결과 일반 게이머부터 프로게이머들 까지 구석 구석 그의 플레이를 참조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그의 플레이는 유니크하게 받아들여졌고, 그것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의 리플레이는 일종의 재미로 받아들여졌고 그는 스타였고,워크계의 연예인이었다.
그 당시에 그와 함께 선아메로써 WarcraftXP를 통해 인기 반열에 오른이가 있었다
"HumanEmperor"
휴먼 엠페러는 엔젤비트와는 다르게 오로지 선아메만을 사용하였으나 그 역시 공격적인 사람이었다. 그 역시 워터엘리멘탈과 풋맨으로 헌트리스를 막는 타입을 택했다. 빠른 킵업으로 매지컬을 확보하는 방식의 타입에 사람들은 안정성을 위해 휴먼엠페러 스타일을 택했고, 엔젤비트의 화려한 리플레이를 통해 선마킹을 익히려던 많은 사람들 역시 1.03 패치가 나옴과 함께 다시 선아메로 돌아갔다. 게다가 선아메의 패멀이 자리를 잡혀감에 따라 1.03때의 휴먼은 이제 나엘에 이은 제 2의 종족이 되었고 이때를 중심으로 휴먼유저는 급속도로 늘어갔다. 당연히 선아메는 주류가 되었고 수없이 늘어난 휴먼 유저들 속에서도 선마킹은 1%를 채 넘지 못했다.
그후 1.04를 거치면서 Fs_rusi류가 등장하고 켄신류 패멀이 유행하면서 어느덧 휴먼이 안정세를 찾아가게되자 선마킹에 손대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고, 1.04 후반에 이르러 서야 선마킹은 2~3%정도로 숫자가 늘어갔다. 그러나 오히려 당시까지 선마킹을 이끌어오고 선마킹의 전략 전술을 끊임없이 선보이던 엔젤비트는 1.04후반~ 1.05에 들어서면서 활동이 뜸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포스트 엔젤비트를 주창하는 수많은 선마킹 유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편-포스트 엔젤비트의 대두
●포스트 엔젤비트
전편 마지막에 이야기 한대로 선마킹 투배럭 전략을 남긴채 엔젤비트는 잠적해버렸다. 그에 따라 선마킹을 사용하던 사람들로써는 바뀌는 전략에 적응 시켜줄 기둥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새로운 빛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그때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장하고 등장한 사람들이 있었다.
"Kua"
엔젤비트의 가장 유명했던 빌드 "매드니스 투배럭 풋맨"는 초반에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풋맨을 통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고 빠르게 사냥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만큼 테크가 늦었으며, 멀티가 느려서 1.04중반에 나온 압박 포탈후 멀티를 사용하기 전까진 수없이 금광이 깨진후에나 멀티를 시도하고 느린테크에 의해 밀리는 경우도 종종 나오곤 하였다. 그런데 자칭 엔젤비트의 제자라고 자처하고 나선 Kua는 1.03 시절 빌드는 같으나 투배럭 타이밍에 블랙스미스를 올리거나 테크를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여 압박은 조금 늦더라도 테크와 멀티를 빨리가져가는 방식을 택했다. 그는 엔젤비트보다도 오히려 레벨이 높았고 그의 원배럭은 훨씬 안정적이며 융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엔젤비트를 모르던 사람들에겐 "Kua"가 많이 유명해졌고, 엔젤비트의 팬으로써는 그런 면을 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제일뿐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많았다. 이에 쿠아는 자신은 엔젤비트의 팬이며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흉내낼뿐이라고 스스로 밝혔다.어찌되었든 분명 쿠아의 원배럭 빌드는 엔젤비트와는 노선을 약간 다르게 가져갔으며 이는 후에 하루에게 이어져서 원배럭류의 한 시조라고 표현 할수 있는 빌드가 되었다. 그런 면에서 볼때 쿠아는 포스트 엔젤 비트의 첫 주자가 아니었나 싶다.
"M45_Haru"
엔젤비트가 길드를 가입하게 된다면 어딜까? 라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세인트나 웨라같은 고급 클랜을 꼽았다. 그의 실력과 연구력이라면 그런 곳에서도 손색없이 최고의 주자가 될것이라는 예상들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예상외로 그의 행로는 M45 길드 였다. M45는 원래 퀘이크같은 FPS에 강한 길드였으나 워3의 등장과 함께 워3지부도 개설하게 된 중위권 길드였다. M45길드의 최고수는 당시 M45_again으로써 악마같은 파시어 견제로써 유명했다. 엔젤비트가 들어간 후 M45길드는 속칭 선마킹 길드로 불리게 되었고, 그후 궂이 엔젤비트의 전략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선마킹 전략이 쏟아져 나오는 선마킹의 고향과 같은 곳이 되었다. 그곳 자료실엔 엔젤비트(선마킹) 란이 생겼는데, 어느 순간인가 부터 엔젤비트의 리플레이가 뜸하게 되었다. 그 뜸한 시기에 다른 선마킹을 사용하던 M45의 선마 유저들의 리플레이가 서서히 그곳에 자리를 잡게되었다. 그리고 그때 탄생한 새로운 선마킹의 스타가 바로 "M45_Haru" 였다. 당시 휴먼과 나엘의 경기는 나엘이 온리 드라이어드를 사용하고 휴먼은 매지컬 체제로 대항하는 상태였다. 선마킹은 풋맨과 라이플맨으로 대항하는 엔젤비트의 방식을 따르고 있었는데 하루가 내놓은 전술은 그와는 다르게 엔젤비트가 언데드 전에 사용하던 풋맨 + 프리스트 였다. 원배럭에서 풋맨을 뽑으면서 빠른 킵업으로 아케인을 올려 프리스트가 보조 하는 가운데 디펜 풋맨이 전진 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었다. 엔젤비트와는 다른 방식의 하루 스타일은 엔젤비트의 방식이 좀 비 안정적이며 극한의 컨트롤을 너무 요구한다는 것에 힘겨워 하던 사람들에게는 빛과 같은 것이었고,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후 레벨의 상승과 함께 하루의 스타일 역시 많이 바뀌었는데 중심은 언제나 비슷했다. 엔젤비트의 그것이 마킹의 광렙에 의한 영웅 힘과 컨트롤에 의존한 게임이라면 하루는 마킹과 병력을 이끌고 언제나 상대 기지 주변을 배회했다. 그것으로 원배럭 킵업의 빈 공간을 보충하고 끊임없이 괴롭히는 방식을 택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전략은 시대의 흐름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여 바뀌어갔고 또,안정적이었다. 이후 LastGon에 의한 패멀을 나름 대로 자신에 맞추어개량하면서 그의 그런 방식은 한동안 그리고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정석 플레이가 되었고, 지금도 강력한 선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포스트 엔젤 비트의 가장 두드러지는 인물로 자리잡게 되었다.
"M45_LastGon"
선마킹으로써는 최초로 TV 출연을 한 이가 있었다. M45_LastGon은 1.03 이례 최초로 래더 1페이지에 오른적이 있을 정도로 선마킹 운용 능력이 뛰어나고 나름대로 전략 개발도 활발한 인물이다. 당시 까지 사람들은 선마는 투배럭에 매드니스 풋맨으로 몰아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곤은 그의 마킹과 풋맨 그리고 밀리샤를 이끌고 앞마당을 잡아 그 돈으로 패멀을 해버렸다. 그가 만들어낸 선마 패멀은 현재 선마의 근간이 되었고, 하루,홀리션등의 선마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전략을 끌어 나갈수 있게된 초석이 되었다. 곤 역시 패멀+원배럭을 사용하였고, 후 투배럭을 개발한것도 곤으로 알고 있다. 그의 패멀 방식의 변화는 다른 선마 유저들의 패멀에도 영향을 끼쳤고 이는 후에 엔젤비트 하루의 패멀에도 적지않은 변화를 주게 만들었다.
"M45_Holytion"
전략가 홀리션은 선아메와 선마킹을 함께 사용하는 이로써 퓨전 휴먼이라고도 불렸다. 현재 활동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휴먼은 언젠가 특정 종족을 상대로 선 영웅을 자유롭게 변화해 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이가 아닐까 싶다. 온리 선마킹 온리 선아메가 아닌 둘다 혼용해서 써야 훨씬 강력 하다라는 이야기를 한 그 역시 포스트 엔젤비트, 아닌 포스트 휴먼의 미래를 보여준 것이 아닐까 싶다.
"Lovyz
[Koom]"
엔젤비트, 그리고 선마킹을 이야기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초기부터 엔젤비트의 수많은 리플레이를 모조리 연구해가며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고 선마킹 전략을 써내려오던 선마킹의 글쟁이, lovyz는 레벨 자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여러 이론을 통해 엔젤비트의 전략을 보조해왔다. 수많은 글들로 장단점을 엔젤비트 자신의 주관적 입장이 아닌 객관적 입장에서 서술해 전략보조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된다.
포스트 엔젤비트는 1편에서 이야기 한대로 엔젤비트의 공백기에 사람들이 선마킹의 전략에 대해서 중심점을 못찾고 헤메던 때, 리플레이 공개를 해줌으로써 공백기를 메꿔준 사람들과 자신만의 독창적 플레이로 선마킹의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준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했다. 그리고 1.06 엔젤비트가 돌아왔다. 새로운 패스트 라이플 이라는 전략을 가지고.. 그러나 이미 시대는 더이상 나홀로 선마킹의 시대가 아니다. 선마킹 비율은 10%를
위협하는 시대가 됬고 포스트 시대에 등장했던 수많은 전략들이 이미 퍼질데로 퍼지고 개량되고 완성되어 갔다. 다음편에선 1.05 후반 ~ 1.06에 이르러 춘추 전국시대 처럼 나뉜 선마킹 스타일에 대해 써볼까 한다.
*3편-춘추전국선마시대)
●하루가 만들어낸 스타일
하루가 만들어낸 스타일은 대부분 원배럭부터 시작하는데에 있었다. 그리고 1.05 후반에 만들어진 패멀후 투배럭은 엔젤비트의 새 전략에도 영향을 끼쳤고, 이는 현재 선마에는 어느정도 정석화로 잡아가고 있다.
"패멀 패스트 디펜"
그의 1.05 두번째 리플레이 박스에 나타난 것으로 패멀 패스트 킵업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원 배럭은 당연한 것이고 원배럭에서 나온 풋맨과 밀리샤 4마리를 동원하여 앞마당을 잡는 방식이다. 그리고 풋맨이 5마리째가 되어 앞마당을 잡는 도중 디펜업이 올라가게 되고 빠른 디펜업이 된 다섯마리의 풋맨은 사냥터에서 쉽게 죽지 않으면서 빠르게 사냥이 가능했다. 사냥에서 벌어진 돈으로 킵업도 상당히 빠르게 가져가게 되면 그는 초기에는 킵업후 더블 아케인을 가져간 후 캐슬을 바로 올리거나 트리플 아케인을 통한 매지컬 전략을 사용했다. 그러나 1.05 후기로 가면서 킵업의 공백기간 동안 블랙스미스와 배럭을 올리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필자가 옵을 하거나 많은 리플레이를 본 바로는 초기 후기의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 있었고, 각자 자신의 스타일 대로 골라 사용하고 있다고 보여졌다.
"패스트 킵업"
하루가 오크전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낸 스타일이다. 원배럭에서 나오는 풋맨으로 사냥하되 5마리째 풋맨이 나오면 킵업을 해서 빠른 테크를 노렸다.멀티 타이밍은 압박후 포탈을 탄후 였다. 물론 하루가 만들어낸 스타일은 상당히 많았으나 지금 거론한 위의 2~3개 정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조금 바뀌어봐야 디펜 늦게 하고 풋맨을 더많이 확보하는 정도였다.
●엔젤비트가 만들어낸 스타일
"패스트라이플"
방송경기 두번을 통해(한번은 Fs_rusi 김병수에 의해) 이제는 워3를 한다는 사람은 모두 아는 빌드가 되었으나 지금도 M45 길드에 의해 최적화 작업은 아직도 이루어 지고 있다. 최근에 알타를 빠르게 짓는 최적 빌드까지 제작되어 선아메에게도 잘 맞는 빌드가 만들어졌다. 나엘,오크전에 주효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카운터 그런트나 헌트리스에게 초반에 말릴경우 상당히 위험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클래식 선마 투배럭"
이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하다. 엔젤비트의 경우 이를 휴먼전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곤이 만들어낸 스타일
"초패스트 패멀"
쉽게 말해 패멀을 엄청 빠르게 가져간다는 것인데, 피전트 5마리가 패멀을 진행함으로써 선아메의 패멀 속도를 따라갔다. 이는 현재 위의 스타일에서도 사용하는 패멀에도 조금씩 적용되어 가는 듯 한데, 하루의 경우 이를 변용하여 앞마당 사냥은 4마리로 하되 지을때는 5마리로 사용하고 있다.
○종합.
어느덧 선마의 스타일은 정말로 누구도 예측할수 없이 많은 방식으로 늘어났다. 저위에 쓰인 스타일 만해도 스타일이 그렇다는 것이지 빌드로 따지게 되면 열댓개가 넘어가게 된다. 정말 다양한 시대가 되었다. 아직 어느것이 절대적이다 라는 말은 할 수가 없다.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사용하고 또 꼭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개량해서 좀더 강력한 선마, 그 유니크하고 강력한 힘의 세계로 빠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PS. 하루.엔젤비트 이런 식으로 '님'자를 안붙인 것은 이것은 분석글 이기 때문이지 제가 그 분들을 무시하거나 나이가 더 많아서가 아닙니다. 영화 평론에도 송강호'님' 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글의 객관성을 위해서이니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퍼가실때는 아래 박스도 함께 퍼가주세요. 안퍼가신분은 -_-^ 나중에라도 수정해서 써주세요(발전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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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휴먼연합(HumanAl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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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ngelbeat.new21.net/human ┃
┃ 채널 아시아서버 :W3HA ┃
┃ --루불교주 AMne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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