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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4 22:22
제가 생각했었던 거는 저는 아쉽게도 mbc아마추어 경기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생각했던것은 온겜넷이 이번에 챌린지를 아마추어 선수를 뽑아서 프로게이머들과 붙여서 경기를 진행한다는 것이 참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예전에 농구가 프로농구가 아닐때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와 실업팀들이 같이 어우려저 있을때 저는 농구 팬이었었는데요. 패기와 노련미가 충돌해서 패기가 이기기도 하고 그런점이 참 재미있었는데요. 지금은 별다른 스타탄생도 없지요. 농구계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곁들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질수 있는 챌린지 리그가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도 해보고 내가 정말 스타를 사랑하는 것인가 아마추어 끼리 하더라도 볼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그 아마추어 리그를 찾아서 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글이로군요. 요새 엠겜프로리그와 온겜 프로리그 방식에 대해서도 차이점을 이야기를 많이 하는 데요. 두방송사가 다른 방식을 채택하는 것도 좋은 것이라생각 되네요.
03/06/15 14:11
저는 아마추어에게 돈을 받는 방식의 아마+프로 혼합의 방식보다는 순수 아마추어만(그렇다고 보기엔 이번 대회 선수들이 너무 화려했군요.-_-;) 참가하는 대회가 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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