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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4 20:22
뭘 믿어준다는것인지요? 여기는 임요환 선수의 팬만이 있는게 아닐텐데요. '여러분과 같이 임선수의 팬' 이라니요? 이게 '욕'인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욕'같이 느껴진대도 글쓰신분께서 용서를 하고안하고는 아닐거 같은데요? 비꼬는것 같이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조금 황당해서요.
03/06/14 20:41
임요환선수는 2002 엠비씨게임 1차 스타리그 4강안에 못들었는데요
루저스 4강 2차전에서 이윤열선수에게 패하여 떨어졌기 때문이죠...
03/06/14 20:46
루저스 4강인걸 모르고 쓴게 아닌데 .. 제가 잠시 착각했나보군요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제 의도랑 조금 벗어나서 이해 하신것 같으신데요. 제 말은 더 이상 황제의 부진만을 탓하지 말고 그에게 좀더 기회를 줘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좀 더 수준높은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__)
03/06/14 21:50
오늘은 오랫만에 나온 김신덕 선수, 김정민 선수 얘기가 있었으면 했는데 계속 같은 논쟁의 글들을 보니 참 씁슬하네요, 예전 pgr이 그립기도 하고..
서로 한발씩 물러섬이 어떨지.. 글제목을 보고서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보시고 서로 논쟁을 그만하자고 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치우친듯한 표현이.. 보기 안좋네요. 이 사이트에서 누가 임요환선수를 비난했었는지 전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마이질럿'님 말씀처럼 무엇을 믿어 달라는건지.. 이곳엔 다양한 선수의 팬들이 모이는 곳인데 마치 팬까페에서 나올법한 말씀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이런글이 지금 분쟁의 원인이 아닐런지...ㅡㅡ; 누구나 임요환 선수가 이룬 업적과 그가 지금도 '최고의 선수들중 하나'로써 좋은 경기를 해나가고 있는것을 잘 아는데, 가끔씩 보면 소수의 임요환 선수 팬들께선 언제나 임요환 선수가 '최고'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듯해 조금 아쉽군요. 4강에까지 오른 선수에게 칭찬이 아니라 부진 운운하며 계속 같은 내용의 글이 오르다니..좋은 글도 계속 보면 지겨운데.. 하물며 별 내용없는 같은 글을 계속 접해게 되는 다른 사람들 입장을 조금만 헤아려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3/06/14 23:46
저도 박용욱 선수나 김정민 선수 얘기가 있을까 해서 보니 임요환 선수나 가끔 이윤열선수에 대한 글들뿐이네요..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미 스타라는 게임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자극은 한계에 다달았기 때문에 임선수의 기가막힌 초단위의 타이밍이나 이윤열선수의 엄청난 능력 정도나 그것을 뛰어넘는 뭔가 새롭고 특이한 것이 없으면 보는이로 하여금 머리속에 각인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타라는 게임이 이젠 많지않은 거물급 게이머들에 의해 간신히 '대중적'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니까요..
03/06/14 23:52
그리고 여기 pgr에는 임요환선수의 팬이 상당수 (어쩌면 대다수)인것 같습니다. 여기 분위기도 있고 해서 자제하는것 같지만 조회수를 보면 거의 다른글들을 압도합니다. 답글 수나 그 내용도 친 임요환적인(오해마시길..^^)내용이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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