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01 09:02:15
Name 틀림과 다름
Subject [일반] 황후의 지지선언(feat. 김가연) (수정됨)
여기가 게임사이트라
이런 뉴스 올라올줄 알았는데 안올라오네요.

김가연씨가 뉴스에 나오길래
이름을 많이 들어 본거 같은데
누구더라? 싶었죠.

그러다가 얼굴 보니깐 알겠더라고요.

테란황제의 부인이란걸요.

https://m.mk.co.kr/news/politics/11331417



영상물도 첨부합니다.
링크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과도 황제가 만났고
만난 사진도 여기 pgr 아재들도 많이 보셨을껍니다.

이분의 글에 악플 달렸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딸 사진에 말이죠.

댓글 보시면 키보드에 손가락 올리기 힘들다는거
아실껍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505310104923863&select=sct&query=%EA%B9%80%EA%B0%80%EC%97%B0&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zGg216hXRKfX2hej9Sf-Yjhlq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505300104918970&select=sct&query=%EA%B9%80%EA%B0%80%EC%97%B0&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zGgtg6hXRKfX2hej9Sf-Yjhlq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5/06/01 09:05
수정 아이콘
광주 출신, 그것도 5.18때 거기 있었으면...
틀림과 다름
25/06/01 09:25
수정 아이콘
어릴때 트라우마였겠죠.
시린비
25/06/01 09:07
수정 아이콘
비정치인의 지지선언은 껄끄러워하는 경우들도 있다보니 덜올라오기도 하는 걸수도 있고... 굵직한 건들에 비해서는 소소한 건이기도 하니
여튼 발언 일부에는 동의가 되네요. 파면으로 끝낼일이 아니죠..
틀림과 다름
25/06/01 09:25
수정 아이콘
네 그렇습니다
전기쥐
25/06/01 09:10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에게 악플 다는 사람이 있어서 또 정의구현 예정입니다.
틀림과 다름
25/06/01 09:26
수정 아이콘
사사로운 악플은 넘긴다고 하시더군요.
누가봐도 아니다 싶은것만 하신다네요
HalfDead
25/06/01 09:15
수정 아이콘
요즘 20대들은 이 분 누군지 잘 모를것 같은데
합의금 잔치 벌어지겠네요.
당장 기사 댓글에도 돈 빨려나가실 분이 몇 분 보이네요.
25/06/01 09:17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바로 창조경제
25/06/01 09:41
수정 아이콘
합의금 잔치... 크크크크.
인생을 잘 가르쳐 주실 거라 믿습니다. 그럴 일 자체가 안 생겨야겠지만...
철판닭갈비
25/06/01 09:45
수정 아이콘
광주분이셨구나 몰랐네요
9살이면 기억이 날텐데 518 잊을 수 없겠죠...
틀림과 다름
25/06/01 09:49
수정 아이콘
그렇쵸
하늘하늘
25/06/01 10:09
수정 아이콘
사람이 일반인에게 저런 악담을 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가능한건지 넘 혐오스럽네요
틀림과 다름
25/06/01 10:29
수정 아이콘
경찰서 가서 만나면 인실x 깨달을려나요.
지구돌기
25/06/01 11:40
수정 아이콘
와... 518 때 광주에서 실제로 겪으셨던 분이 보는 계엄은 완전히 다르긴 하겠네요.
안군시대
25/06/01 11:41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의 정치성향이야 익히 알고 있는 바고, 그것보다 오히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실전을 경험하게 될지가 더 궁금하네요 크크크..
빼사스
25/06/01 12:25
수정 아이콘
어제 연설에서 광주 5.18 항쟁 때 시신을 직접 두 눈으로 목도했다는 이야기를 보며 울컥하더라고요.
덴드로븀
25/06/01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JXZYyorfM9s
[“5·18때 광주에 있었어요”...배우 김가연 깜짝 고백하며 ‘울컥’] 2025.05.30 (팩트tv)

영상 도 첨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틀림과 다름
25/06/01 12:56
수정 아이콘
네 덕분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전주의
25/06/01 20:04
수정 아이콘
링크에 한심한 댓글이 많네요
나이 들고 저런 험한 말을 입에 담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하곤 상종 안 하는 게 좋죠
(여자)아이들
25/06/01 23:40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광주 518을 겪은 분이라니.. 정말 계엄 쇼크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느끼셨을 겁니다. 내란 세력과, 그 내란 세력 2중대를 지지하지 않는 것은 매우 당연!
Sousky Seagal
25/06/02 13:55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봐도 5.18때 세상에 없으셨을 것 같은 외모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029 [일반] 경향신문의 VIP 격노설 관련 보도입니다(채상병 관련). [5] 사조참치4369 25/06/04 4369
7028 [일반] 이제 진짜가 시작된다! [38] 아이군5237 25/06/04 5237
7027 [일반] 개혁신당 정무특보단장, 3차토론 젓가락 발언 후 지지율 3%p 빠져 [65] 린버크5541 25/06/04 5541
7026 [일반] 대선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 '라면'님 [13] aaassdd1586 25/06/04 1586
7025 [일반] 이번 대선에 대한 횡설수설 [10] 돼지콘2900 25/06/04 2900
7024 [일반] 이렇게 두 사람이 악수하게 될줄은... [79] a-ha8563 25/06/04 8563
7023 [일반] 이재명 대통령 “당분간 경찰이 계속 경호” 지시 [47] 전기쥐11377 25/06/04 11377
7022 [일반] '예비 여당' 민주, 5일 본회의…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상정한다 [76] 전기쥐9123 25/06/04 9123
7021 [일반] 21대 대선 개표 결과 및 비교 [11] 손금불산입3739 25/06/04 3739
7020 [일반] 21대 대선과 비상계엄에 대한 이야기. [25] 지나가던S4047 25/06/04 4047
7019 [일반] 이재명 정권 초대 총리는 김민석 의원인 것 같네요 [53] a-ha7331 25/06/04 7331
7018 [일반] 모두가 불만족스러운 선거 결과 [58] PENATEN6265 25/06/04 6265
7017 [일반] 제21대 대선에 대한 개인적 소회 [2] 라이징패스트볼4053 25/06/04 4053
7016 [일반] 이재명 후보 역대 최다 득표, 역대 최다 누적 득표 [19] SaiNT7685 25/06/04 7685
7015 [일반] 국힘이 프라이팬 위에서 튀겨지는거 보고 그다음 행보를 정한다 [37] 방구차야8098 25/06/04 8098
7014 [불판] 제21대 대통령선거 불판 (4) [369] 라라 안티포바17629 25/06/04 17629
7013 [일반] 선거는 끝났지만 연합뉴스는 미쳐버렸습니다. [38] 간옹손건미축8985 25/06/04 8985
7012 [일반] 전혀 아깝지 않은 26,000원 [10] 체크카드5121 25/06/04 5121
7011 [일반] 선거결과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 [29] 네?!5943 25/06/03 5943
7010 [일반] 그런데 민주당도 지금 차기 후보 뚜렷한 사람 없는 것 아닌가요? [115] a-ha7636 25/06/03 7636
7009 [일반] 보수는 죽지 않는다 [17] 카린3950 25/06/03 3950
7008 [일반] 개혁신당의 전략적 판단미스 [116] 도도독8970 25/06/03 8970
7007 [일반] 이재명은 진짜 하늘이 내린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 캬라8118 25/06/03 81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