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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8 11:07:06
Name 사조참치
Subject [일반] 천하람 의원의 인터뷰
27일 토론 후, 채널A의 정치시그널(사실 어떤 프로인지 잘 모릅니다;;)에서 천하람 의원과의 대담 혹은 인터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천하람 “심상정의 돼지발정제는 되고, 이준석은 문제다?…이상한 특권의식”]
https://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75018

여기서 천하람 의원은 제목대로 진보 진영에 이상한 특권의식이 있다면서, 심상정 전 후보의 홍준표 전 후보 공격 사례를 들어 이야기했습니다.
덧붙여 권영국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도 [이준석 후보는 입만 열면 여성혐오고, 이재명 쪽은 아무 말을 해도 여성 혐오가 안되는 건가]라고 말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관련 사례를 찾아봤는데...
[[대선토론] 심상정·유승민·안철수 "돼지발정제·성폭력 모의 공모, 홍준표는 사퇴하라"]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7042322102858130cc1df6cba_1/article.html

심상정 후보는 당시 ["성폭력 모의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며 "홍준표 후보가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유승민 후보도 ["홍준표 후보는 강간 미수의 공범"]이라고 했네요.
안철수 후보 역시 [성폭력 모의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 천하람 의원님,
'돼지발정제'를 들어서 홍준표 후보를 공격한 건은.. 기사 발언 수위를 봐도 꽤나 돌려돌려 이야기한 것이고, 설혹 '돼지발정제'를 직접 언급했더라도 직접적인 묘사를 곁들인 이번 건하고는 거리가 좀 많이 멀지 않나요?
예컨대 이준석 후보가 '여성 성기와 관련한 음담패설을 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면 비슷한 층위에서 넘어갈 만하겠지만, 직접적으로 연상을 할 수 있는 표현을 넣은 순간 이미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닌가요?
심지어 당시 비판은 유승민/안철수 후보 등 민주당이나 진보 진영만이 한 것도 아니네요;;;

천하람 의원은 계엄 당시 표결에도 참여했고 해서 이준석 후보의 수하 이미지는 있지만 언젠가 넘어서서 독립할 수 있다, 새 보수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식으로 꽤 좋게 봤는데, 소위 이준석 후보식 화법 구사부터 시작해서 이 건을 적극 옹호하는 걸 보니 영 정치적 감각도 떨어지고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드도 이런 식으로 치는 건 좀 아닌 듯합니다.

보수의 미래가 한층 암울해지는 한 기사꼭지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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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11:09
수정 아이콘
가라앉는배에 끝까지 지키겠다면
그 의지는 존중해줘야겠죠.
굿바이
왕립해군
25/05/28 11:1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변명의 논리도 기가찬데 그나마 도움 주고 정계 떠난 사람을 자기네 급하다고 바로 멕이는 무빙을 한다는거죠 . 가만 보면 너무 사람을 수단으로 본달까요... 계엄 때 채증 변명도 그렇고요.
전기쥐
25/05/28 11:10
수정 아이콘
이준석 발언 ‘실체’도 불분명…“가세연발 지라시”가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48096?sid=100

그 원 발언이 여성 성기도 아니라는데요? 남성 성기라고.. 그것도 잘못된 거긴 하지만..

그리고 이재명 아들이 작성한 건지 아직 확인된 것도 아니라고 해요.
사조참치
25/05/28 11:17
수정 아이콘
사실 확인이 더 필요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여부와 별개로 이준석 후보 및 개혁신당 구성원들의 처참함은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려서...
도롱롱롱롱롱이
25/05/28 11:11
수정 아이콘
하람이가 뭘 보여주던 결국 그 당의 일원이라는 거죠. 담넘은 이준석.
린버크
25/05/28 11:12
수정 아이콘
천하람도 이준석 수준이네요.

돼지발정제 심상정도 언급했는데(그 와중에 심상정만 언급한 저의는 대충 알겠지만) 왜 나한테만 그래 징징이네요.

후보 본인 사안이고, 자서전 오피셜이며, 후보 본인에게 물었고, 발정제의 발 자도 안 꺼낸 정제된 발언인 것의 차이는 커뮤중독자는 알기 어렵겠죠.

아무튼 팩트 아님?? 아무튼 돼지발정제 얘기인 거 팩트 아님?
사조참치
25/05/28 11:14
수정 아이콘
제가 '돼지발정제' 직/간접 언급 여부까지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설혹 '직접 언급했다' 해도 천 의원의 태도는 심각한 문제죠...
동년배
25/05/28 11:13
수정 아이콘
천하람 의원 정치 오래할 생각 없나 보네요. 선거기간에 대선후보 실수한거 커버치는거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고 본인이 선택한 직책이니 감당해야 하는 거지만 적어도 다른 당 의원들 걸고 넘어지는건 아니죠
기다리다
25/05/28 11:14
수정 아이콘
저도 표현의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에둘러 그냥 "아드님의 성의식에 문제가 있는 사건이 있었지 않느냐.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표현이었다" 이정도만 하는게 깔끔했지 젓가락이니 뭐니;;보수층 중 점잔떠는 사람들의 표를 얻을 수 있을까요??보수쪽 단일화되면 왜 김문수보다 이준석의 표가 팍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사례인거 같네요
팔라디노
25/05/28 11:14
수정 아이콘
정작 돼지발정제 때 문재인은 공격안한.. 
덴드로븀
25/05/28 11:14
수정 아이콘
[이준석 후보 토론 후기 페북업 시간]
1차 토론 후 : 1시간 이내
2차 토론 후 : 10분 이내
[3차 토론 후 : 9시간]

분명 회의를 했을텐데도 저런 결론이 나왔다는거죠.
전기쥐
25/05/28 11:15
수정 아이콘
그야.. 이준석 외에 개혁신당 당직자들 SNS를 보면 다 비슷비슷한 인물들이니까요.
다람쥐룰루
25/05/28 13:22
수정 아이콘
음식재료가 안좋으면 아무리 조리시간이 길어도 요리 퀄리티가 좋을수가 없죠
25/05/28 15:48
수정 아이콘
지네들끼린 아 잘햇어 하고 술먹은거 같습니다
카이바라 신
25/05/28 11:14
수정 아이콘
그냥 같은 당 사람 실드라고 이해를 해야죠....방송 나와서 우리 후보 잘못 이런거 말하는 사람 본적없습니다.
사조참치
25/05/28 11:18
수정 아이콘
대충 무마하고 넘어갔어야지 갑자기 진보진영에 홍준표 타령을 한게 가장 큰 문제인지라...
25/05/28 11:15
수정 아이콘
천하람도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네요. 같이 남아있는 이유를 보여주는군요.
25/05/28 11:17
수정 아이콘
벙쪘다는 걸로 공격하던데
존재하지 않던 이슈를 자극적으로 꺼내면 누구나 벙찝니다. 머릿속으로 이게 실제로 있던 일인가를 체크하는데만 5초 이상 걸려요
얼굴 보면서 대화한지 오래됐고 키보드로만 말 하다보니 할 수 있는 공격법이죠 크크
달달한고양이
25/05/28 11:1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공격하는 포인트 너무 짜쳐요.....진짜 팩트도 아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생방 대선토론 중에 뱉어놓고 왜 아무말을 못해!!! 너 여혐!!! 아 이거 실화냐고....ㅠ
특이점이오고있다
25/05/28 11:23
수정 아이콘
서브컬쳐 진격의거인에서 거밍아웃할때도, 왜 거기서 거밍아웃 하냐고 뭐라했지 벙찌는 상황 자체는 다들 이해했거든요.
왜 거밍아웃 듣고 바로 공격 안했냐 에렌 케릭터 붕괴다, 에렌의 진심을 믿을수 있냐 내로남불이다. 에렌아웃! 소리는 찐따들도 안했어요.

누구보다 작품에 엄격한 서브컬쳐에서도 욕먹는 행위를, 누구보다 대중을 상대해야하는 사람들이 실드랍시고 치켜세우는데 그걸 또 우쭈쭈 해주는걸 보면 정신 나갈것 같습니다.
버그에요
25/05/28 11:21
수정 아이콘
진짜 커뮤 꽤 한다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잘 모르던 지들끼리 낄낄대던 얘기를 대선후보한테 물어보면 알겠습니까 벙찌지;; 안그래도 커뮤 많이하는 지인 중 토론 못 본 사람들은 전부 형수 관련 얘기한 줄 알더라구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13:16
수정 아이콘
저런 망발을 들으면 누구라도 도대체 이게 뭔 소린가? 하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건데, 그걸 보고 나으 날카로운 공격에 당황했네~ 이러고 있는거 보면 그냥 최소한의 상식이 없는거죠.
전기쥐
25/05/28 11:18
수정 아이콘
이준석 "여성 신체 질의가 왜 문제? 무고로 맞대응"
https://v.daum.net/v/20250528105810190
아따따뚜르겐
25/05/28 11:20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25/05/28 11: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의 뇌내망상이 계속 들어맞고 있어서 진짜 현웃터지는 중입니다
cruithne
25/05/28 11:22
수정 아이콘
잘 하고 있네요 크크크크 끝까지 가라 지하 몇층까지 파나 함 보자
25/05/28 11:21
수정 아이콘
폭력 모의 자랑한 당사자한테 폭력 퇴출해야 한다 주장 vs 사회자 얼굴 쳐놓고 권영국한테 가서 윌스미스 어떻게 생각하냐 폭력 맞습니까? 하기
닉언급금지
25/05/28 11:21
수정 아이콘
한때는 한국 보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인데
저런 분(糞)이 되어버리시다니...

키보드 밖 세상을 보라고 일갈하셨던 분(糞)이 지금 어떤 모습인지를 생각해보면
비슷한 시간이 지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리겠습니다.
물러나라Y
25/05/28 11:22
수정 아이콘
명태균과 홍매화 같이 심었죠. 한 배를 탄 사람입니다.
애초에 국힘 출신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This-Plus
25/05/28 11:2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샤워는 안하고 바로 왔다는점이
이준석보단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똑같은 놈들이 맞네요.
공산전체주의
25/05/28 11:29
수정 아이콘
하람이 뱃지 값 하느라 고생 많네
Pelicans
25/05/28 11:30
수정 아이콘
천하람의원 당신은 칠불사나 해명하세요 비겁하게 숨어서 엎드려 있다가 모른척 일어나서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그나마 표결에 참여해서 이정도 수위로 비판하는겁니다
배욘세
25/05/28 11:32
수정 아이콘
천하람 기대하던 정치인인데 실망감만 누적되고 있네요. ㅜㅜ
바다코끼리
25/05/28 11: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나 천하람이나 제대로 사과하는 자세부터 배워야 정치를 하지
25/05/28 11:35
수정 아이콘
애가 오히려 더 위험한 사람같은데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11:39
수정 아이콘
탈코를 선택하셔야 되는데
펨코탱크의 수석보좌관을 선택하시는군요...
무운을 빕니다.
머스테인
25/05/28 11:49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은 그 나물에 그 밥이군요.
철판닭갈비
25/05/28 12:01
수정 아이콘
천하람은 잘 살아남으면 보수에서 한 역할 할 수 있는 재목으로 보이는데...못난 주군 만나서 고생하네요
원소 밑의 전풍 생각납니다...
25/05/28 12:28
수정 아이콘
그냥 잘못한 건 좀 잘못했다고 실수한 건 실수했다고 얘기했으면 좋겠는데..
인정하면 인정한 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하지 않은 대로 얘기가 나오겠지만
그건 감수 해야 되는 부분이고 인정 하지 않는 태도는 단기적인 것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정말 안 좋을 텐데..
Be quiet
25/05/28 12:32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 당명이 아깝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13:16
수정 아이콘
똑같은 인간이니 아직 남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탈출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데도 그런걸 보면.
사조참치
25/05/28 13:38
수정 아이콘
천하람은 정치인이고 당을 나가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자리를 잃을 테니 최대한 남으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자기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발언은 가려서 해야 했겠죠.
25/05/28 13:33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이준석 옆에 있는 사람들이면 뭐 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겠죠
백상아리
25/05/28 14:05
수정 아이콘
삽질 잘하시던데 잘하시네요 삽질을
라라 안티포바
25/05/28 16:02
수정 아이콘
죽더라도 딜넣고 죽겠다는거보니 원딜맞네요(?)
25/05/28 16:31
수정 아이콘
우리 하람이는 눈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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