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0 08:38
이준석의 손편지 공보물을 보며, 직접 손으로 썼으면 정성이 갸륵하기라도 할텐데 손글씨를 폰트로 만들어서 인쇄를 하는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행위일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가독성만 떨어질텐데..
25/05/20 09:38
그거 보고 진짜 이게 뭔가 했어요. 80대 감성인지.
가독성도 너무 떨어지는데, 도대체 캠프에 아무도 여기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것도 철근이가 시킨건지 원..
25/05/20 10:01
아 그거 뉴스 봤습니다. 더 찾아보니까 수의계약으로 문제있는거 아니냔 기사가 예전부터 있더라구요. 도대체 단가를 얼마나 후려쳤길래 또는(이하생략) 쩝
25/05/20 15:04
그알싫의 이번 대선 데이터 센트럴에서 후보 소개를 하고 있는데 송진호 후보는 들으면 정말 허경영의 현실버전(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안 좋은 의미로요.
25/05/20 09:59
이준석은 동탄(화성을) 나갔을 땐 선거 공보물을 아주 잘 만들었길래(확실히 당선될만 했죠. 지역 아파트를 모두 돌았다는 말도 있고요)
이번 대선 공보물도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를 했는지 실망했습니다. QR코드 있는거 나중에 알았는데 막상 QR코드 찍어서 들어가봐도 별거 없는 ... 그리고 토론에서 김문수가 이재명을 공격할 때 이준석에게 대리 공격(?)을 청탁하고 이준석이 그대로 따르는걸 몇 번 보면서 이준석이 정말 대선을 완주하려는게 맞는지, 단일화하려는건 아닌지 의심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총선 때에 비해서 상당히 성의가 없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총선 때는 당선 안 되면 마사중 정계은퇴 각이라 빡세게 한거고 대선은 어차피 안 되는게 정배고 안 되도 괜찮아서 그러는건지..
25/05/20 10:56
당선목표보다는 득표율 10~15% 받아서 당인지도 높인 다음 내년 지선에 광역자치단체장 1~2석+기초자치단체장 여러석 배출하는게 현실적인 목표겠죠
25/05/20 11: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72091?sid=100
[동탄 주민에 ‘손 편지’…이준석 “투박해도 진실한 마음 전달”] 2024.03.14. 20대 대선 당시 ‘호남 손 편지 200만장’ 재현 해당 편지는 이 대표의 글씨체로 작성돼 8400부 가량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본인의 성공 공식(?)을 재현한거겠죠?
25/05/20 16:50
대선 유권자수는 4천만명이 넘지만 가구당 1매 보낼거라 한 2500만부정도 만들텐데, 1부에 100원만 가정해도 25억원이죠 흐흐
거대양당이 보내는 16p짜리 공보물은 다 합해서 한 백억+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A4 한장으로 만들어도 5억정도는 든다고 하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