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16 23:27:22
Name 체크카드
Subject [일반] 계엄날 윤석열과 통화한 나경원
수사기관이 윤석열의 통화 기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화폰을 사용했지만 비화폰과 일반전화 통화는 통신사에 기록이 보관되어 통신사 기록을 확보한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23시 22분경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통화했다는 내용은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수사로 23시 26분에 국민의힘 나경원의원과 40초간 통화 했다는 내역이 확인되었습니다
나경원 측은 윤석열이 '미리 얘기 못 해 미안하다'라는 취지의 통화였다고 밝혔습니다(추경호도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했습니다)

나경원은 국회로 가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이 욕하고 막아서 못들어갔다고 했지만 현장에 나갔던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 국회의원들이 오면 국민의힘 민주당 개혁신당등 가리지 않고 국회 내부로 갈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이야기 또한 많습니다
나경원이 국회에 가지않고 당사로 향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통화 내용의 진실을 밝히기 힘들겠지만 통화 했다면 계엄령 취소하라고 말하는게 맞는 행동이 아닌지 ㅡ그리고 그날 통화 내역을 밝히지 않고 수사기관에 의해 밝혀질 때 까지 함구하는 것 자체가 떳떳치 못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5/05/16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6089?sid=102
[윤석열, 계엄 날 밤 나경원과 통화…사흘 뒤 유튜버 고성국과도] 2025.05.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6502?sid=100
[윤 전 대통령, 계엄 직후 추경호·나경원 통화…유튜버 직접 교류] 2025.05.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1065?sid=102
[단독 - 윤석열, 계엄 반대 한동훈 쏙 빼고 친윤계와 집중 통화] 2025.05.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47272?sid=102
[尹, 김건희 수사 때 박성재 법무장관과 수차례 통화] 2025.05.16

12월 1일 : 윤석열 -> 추경호
12월 3일 밤 11시 22분 : 윤석열 -> 추성호
12월 4일 : 국힘 김재원 전 의원과 3차례 24분 통화
12월 5일 : 국힘 인요한 의원과 전화&문자
12월 6일 : 국힘 김재원 전 의원과 2차례 10분 통화
12월 6일 : 추경호와 통화
12월 7일 : 윤상현 의원과 1분간 통화
12월 12일 오전 9시 : 나경원 -> 윤석열 통화
린버크
25/05/17 00:4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뭐 기후환경대사와 저출산출생위 부위원장(위원장은 대통령이었나 총리였나 했을 겁니다) 맡았죠. 중책은 중책이지만 야망이 가득한 나경원급에는 약간 애매합니다. 그래서 당대표 나간다고 하니 윤석열 혹은 김건희에게 온갖 수모를 당했는데 그게 결국 야당이고 여당이고 다 엎고 독재하려는 계엄의 전조였네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 대선후보 중 유독 처절하게 윤석열을 옹호하던 나경원의 행보는 아주 수상쩍죠. 한덕수보다도 김문수보다도 더했어요. 심지어 지역구도 서울 동작구라서 다음 총선은 낙선 확정적인데도 말이에요. 무언가 있긴 합니다. 본 글과 관련된 것이든 패스트트랙 재판 1심이 6년차인데도 판결이 안 나고 있는 것이든지요.
(여자)아이들
25/05/17 00:47
수정 아이콘
또 난가?
물러나라Y
25/05/17 00:4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정부에서 꼭 법대로 제대로 처벌받길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974 [일반] (뒤늦은 사전투표 후기) 새벽 6시 투표소 앞 오열 [12] autopilot5745 25/06/01 5745
6973 [일반] 황후의 지지선언(feat. 김가연) [21] 틀림과 다름6166 25/06/01 6166
6972 [일반] 대선 d-2 역대 선거 출구조사 결과 feat sbs [8] Morning6232 25/06/01 6232
6971 [일반] 이준석 페이스북, 그리고 내란 [104] 좁쌀11525 25/05/31 11525
6970 [일반] 선을 넘은 김문수 [39] 아조레스다이버8882 25/05/31 8882
6969 [일반] 박정희 39.3% 노무현 50.8% 정주영8.2% [36] 유머6566 25/05/31 6566
6968 [일반] 조선일보에서 보는 이번 대선 솔직한 판세(?) [15] a-ha6525 25/05/31 6525
6967 [일반] [단독] 윤석열 "김문수 힘 몰아달라" 호소문..전광훈 집회에서 대독 [45] 좁쌀6681 25/05/31 6681
6966 [일반] 『오염된 정의』 - 김희원의 정의는 깨끗한가? [8] meson2241 25/05/31 2241
6964 [일반] 다음 정권에서는 12.3. 계엄을 내란으로 공식 표현하길 바랍니다. [54] Pygmalion7218 25/05/31 7218
6963 [일반] 뉴스타파 보도, 댓글 부대 및 초등학교 늘봄 역사 왜곡 교육 [97] 빼사스11338 25/05/31 11338
6962 [일반] 사실 저는 마지막 토론에서 4번 후보의 문제 발언은 그다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29] 공산전체주의7084 25/05/30 7084
6961 [일반] 이준석, "가족 검증은 공적책임"이라더니 정작 부모 재산 고지 거부 [65] 사조참치9688 25/05/30 9688
6960 [일반] 유권자를 조롱하는 후보가 있다?? [121] 체크카드11979 25/05/30 11979
6958 [일반] 전국 사전투표율 순위 및 증감 (20대 대선 대비) [13] 카바라스2620 25/05/30 2620
6957 [일반] 박정희 노무현 정주영 이나온다면 [19] 유머3537 25/05/30 3537
6956 [일반]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24] a-ha3643 25/05/30 3643
6955 [일반] 젊어서 기대했다 봐줬다 이런 얘기를 많이 봤죠 [59] 이게대체5640 25/05/30 5640
6954 [일반] 정치인(사람)을 판단하는 개인적인 기준을 정리해 봤습니다. [44] 바람돌돌이3049 25/05/30 3049
6953 [일반] 이번 대선과 관련된 유권자로서의 개인적 생각 변화 [55] Pygmalion4638 25/05/30 4638
6951 [일반] 이준석의 사즉생 - 국회의원 사퇴 [38] 아기돼지6738 25/05/30 6738
6950 [일반] 개혁신당 대변인들의 발언으로 예상해보는 이준석의 행보 [68] 카린6117 25/05/30 6117
6949 [일반] 지역 갈등은 역시 성별, 세대 갈등을 포괄하네요, 사전투표율을 보면서 든 소회와 희망 [84] 청운지몽4430 25/05/30 44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