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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1 16:57:28
Name Croove
File #1 KakaoTalk_20250511_153045754.jpg (42.2 KB), Download : 15
Subject [일반] 다시 손잡은 김문수 - 한덕수/권성동 (수정됨)


먼저 올해의(?) 레전드 짤을 만든 김문수-한덕수 회동장면 입니다.


2025.05.11 국민의힘 의원총회 영상 입니다.
권성동 : "과거 우여곡절 잊지말자"
김문수 :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 등에게 매우 감사하다
경선과정에서는 때로는 의견이 다를수 있다.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이재명 : "김문수 선출 다행이라고 생각"


https://www.newsis.com/view/NISI20250511_0020805131
그외 금일 뉴스중 하나는
보수의 아이콘인 "해병대 예비역 연대" 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습니다.
세상에 해병대 전우회 계통 단체가 민주당 진영 지지선언 하는날을 보게 되다니
이런날도 오네요..
참고로 맨우측 해병대 예비역 연대 정원철 회장은
채상병 사건 이전엔 국민의힘 당원 이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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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곰탱이
25/05/11 17:01
수정 아이콘
권성동은 도장 찍어주고나면 나가리로 봤는데 역시 의원 머리수가 담보가 안되니(=지역 조직을 못 굴리니) 일단 안고 가나 보네요.. 

국힘은 대선 끝나고가 더 아수라장 될 듯 합니다..
25/05/11 17:25
수정 아이콘
한문수는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고

권성동은 끝까지 안 나가고 버티는 게 정말 징그럽네요.
아영기사
25/05/11 17:26
수정 아이콘
조인성 심수창 짤을 능가하는 짤이 나왔군요
25/05/11 17:36
수정 아이콘
헤드락이 아니네 쩝
바부야마
25/05/11 17:38
수정 아이콘
안철수 해맑네
내우편함안에
25/05/11 17:41
수정 아이콘
이용해 먹는거죠
당내 세가 약한 김문수지만
김재원이라는 권모술수와 책략에는 능한 말그대로 미래는 예측하지 못하지만
현재의 권력구도는 기가막히게 파악해 내는 재사가 곁에있죠
일단 원외로만 있는 측근들로는 당내를 장악할수 없으니
권성동을 끌어 안아 가는 모습을 보여야죠
문제는 대선후
당대표로까지 취임하면 그때부터는 정말 난장판 숙청과 야합이 횡행하겠죠
25/05/11 17:57
수정 아이콘
이번 정국 최고 승리자 권성동

쿠데타 실패했지만 원내대표 안짤리고 하루 단식으로 건강해짐
파라슈
25/05/11 17:57
수정 아이콘
국힘이 난장판 나는거야 팝콘 뜯던 사람들이 바라던바일테고, 당사자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도 저게 최선이었지 싶습니다. 뭐라할 일은 아니죠.
manymaster
25/05/11 17:59
수정 아이콘
한동훈도 경선 무효 사태 당시 왜 짜치게 김문수를 곁다리로 공격하지 싶었는데... 큰 그림을 그리려 했나보네요. 일단 권성동의 목줄을 잡은 김문수가 한동훈파의 요구대로 권성동을 자를 거 같지는 않아보이니...
동년배
25/05/11 18: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선거 있으니 당연히 화해의 헤드락 해야하는 거고 본게임은 선거 끝나고 벌어지겠죠.
뜨거운눈물
25/05/11 18:19
수정 아이콘
6월 4일부터 국힘 내전 ON
살려야한다
25/05/11 18: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갈등이 너무 짧아서 그런지
이준석 안철수 만큼의 감동은 없군요
25/05/11 18:43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대선끝나고 2차 도파민 시작인데
선게가 대선과함께 닫았었나요? 자게 정치탭은 많이 시끄러울거같아서 크크크
25/05/11 19:39
수정 아이콘
정치는 생물이다기엔 너무 크크
Pelicans
25/05/12 00:22
수정 아이콘
여전히 국힘을 지지하는 해병대 사람들은 반성 좀 하셔야 해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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