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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1 10:49:13
Name 동굴곰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0258?rc=N&ntype=RANKING
Subject [일반] 한덕수 "모든 것을 겸허하게 승복…할 수 있는 일 돕겠다"(종합)
[한덕수 "모든 것을 겸허하게 승복…할 수 있는 일 돕겠다"(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0258?rc=N&ntype=RANKING

항복선언 나왔네요. 이미 다 털려서 뭐 할것도 없긴 합니다만.

자 이제 대통령 대리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도 아니고 국민의힘 평당원 한덕수씨가 됐으니... 내란 공범 따져봐야겠죠?

뭐... 수사를 언제쯤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벗어날 길은 없어보이는데...

이걸로 친윤계의 꼭두각시 놀이는 끝이 났군요. 후보도 정해졌으니 국힘도 완전한 대선 체제로 들어가야 하는데... 가능한가?

썰대로 한덕수 이름으로 공보물이니 선거운동용품이니 찍어놨으면 선거비용이 두배로 들어가는 문제가... 이건 공식 선거비용에도 안들어갈거같아서 15퍼 넘어도 못 돌려받을텐데.

이제 도파민 터질 사건은 끝났는데 본격 선거 운동 기간엔 무슨일이 터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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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새
25/05/11 10:52
수정 아이콘
만원 환불 신청은 안하네요. 생각보다 통이 크시네
25/05/11 10:53
수정 아이콘
이제 전광훈이 머할지 한번 봐야 크크
카이바라 신
25/05/11 10:56
수정 아이콘
권성동은 드러누워버릴듯.
빼사스
25/05/11 10: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허수아비라서 뭐 지가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
25/05/11 10:57
수정 아이콘
이번 정국에서 가장 짜쳤던 양반. 당비 1만원은 얼마나 아까웠으려나?
약설가
25/05/11 11:00
수정 아이콘
저도 당비를 낸 사람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25/05/11 11:08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 어떻게 나올런지 크크크크
한화우승조국통일
25/05/11 11:11
수정 아이콘
내 도파민...안녕...
세계구조
25/05/11 11:15
수정 아이콘
manymaster
25/05/11 11:24
수정 아이콘
친윤 주도권을 김문수가 가져가는 모양새가 되었군요. 이러면 김문수는 반대로 권성동을 포용하는 게 유리해졌네요. 실제로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56812?sid=154
Quantumwk
25/05/11 14:23
수정 아이콘
Make Great Korea Again
선플러
25/05/11 11:25
수정 아이콘
악 내 눈
살려야한다
25/05/11 11:25
수정 아이콘
최단기 퇴물 등극
선플러
25/05/11 11:27
수정 아이콘
아 이럼 재미 업짜나
클로우해머
25/05/11 11:37
수정 아이콘
법카 주면 돈 쓰는 만큼 일은 해줄께의 정치적 언어 버전이네요.
마바라
25/05/11 11:51
수정 아이콘
한덕수가 이미 기탁금 1억 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거 어디서 팩트체크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쵸젠뇽밍
25/05/11 12:01
수정 아이콘
뭘 승복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승부를 봤어야 결과에 승복하는 거지.
승부 없이 날로 먹으려다가 실패한 건데 뭘 자꾸 승부에서 진 것처럼.
25/05/11 12:10
수정 아이콘
집으로 가세요~
(여자)아이들
25/05/11 12:12
수정 아이콘
역대급 비호감 임펙트 갑
이제 문수횽 밑에서 선거운동이나 열심히 하시고
하늘하늘
25/05/11 12:17
수정 아이콘
이제 국민의힘정당은 나락으로 떨어질 일만 남았네요.
구세대의 유물로 창고에 쳐박혀야 할것들이 전면에 부상하고
어둠의 종교로 아웃사이드에서 양아치짓으로 자기들 뱃속만 채우던 놈들이 초거대 정당에
무혈입성하게 되어버렸죠.
이제 국민의힘정당은 종교정당이 되고 말았어요.
독재의 잔당에 권언유착에 정경유착에 이제 제정일치까지! 아주 그냥 퍼펙트합니다.
반드시 새정부는 이 정당에 대해 정당해산을 신청하길 바랍니다. 자기들이 했던 통진당해산의 뒤를 꼭 밟게되길 바랄뿐이네요.
덴드로븀
25/05/11 12:20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국힘 경선에 나와서 진줄알겠네요.
김경호
25/05/11 12:41
수정 아이콘
격렬하게쉬고싶다
25/05/11 16:06
수정 아이콘
얼마나 도울지도 관전포인트가 되겠네요.
탑클라우드
25/05/11 16: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사람은 '상법 개정을 거부권 행사한 사람'으로서 평생 저주하며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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