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425억여 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은 487억여 원
을 사용한것 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사진으로 첨부 했습니다.

만약 한덕수가 단순 무소속 군소후보가 아니고
혹은 이준석 후보처럼 극단적으로 선거비 전략의 전략을 사용하는게 아니며
기존의 국민의힘이 취했던 선거대로 흘러가자면
20대 대선때 사용한 인쇄비 5,338,725,470원에 준하는 지출을 해야 합니다.

제 업의 특성상 인쇄업과도 무관하지 않아 이쪽 스타일을 대충 알고 있는데
인쇄업의 특성중 하나는 "(전액)후불결제 절대없음" 입니다.

최소한 대선과 같이 대량납품의 경우에도
계약금 10% 먼저 지급하고
인쇄 시작 시점에서 중도금 40%(미결제시 올스톱 겁니다)
납품완료 시점 30일내 나머지 잔금 50%를 결제해야 합니다.

사실 대선 일정상 이미 인쇄를 시작 했어야 정상인데
한덕수쪽은 아직 건드리지도 않는것 같고(돈드니까)

11일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아서 한덕수가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시
국민의힘 후보에 준하는 인쇄물을 발행 한다고 가정하고
5억(계약금) > 약 20억(중도금) 가량의 비용을 개인 돈으로 꼬라 박아야(?) 되는데
과연 이 지출을 할지 개인 돈으로 하게될지
아니면 후보등록 안해버리는 선택을 할지

너무 기대됩니다

P.S 요새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어요 흐흐흐